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2012년을 맞이하여 처음 시행하는 1월 13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배당이 들쑥날쑥하여 예상촉을 잡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구요.

 

 

딱 두 개 경주를 적중했습니다.

 

 

부산 2경주 2번 그랜드디스팅션-11번 바다축제 <복1.9배/쌍2.6배>

 

 

그리고 50배 이상 고배당이 나왔던 부산 6경주 8번 실버카로-6번 창원아파치<복57.3배/쌍97.8배>

 

 

부산 6경주이후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너무나 너무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고배당 예상촉이 살아났다는 것에 큰 위안을 삼습니다.

1월 13일 금요일 부산 경마의 부진을 마음에 새기구요.

1월 14일 토요일 서울 경마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만회하겠습니다.

경마팬 여러분도 기죽지 마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1월 14일 토요일 서울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8번 원갤러퍼와 12번 상류가 리턴매치를 갖구요.

직전 경주 초반 스피드가 향상된 모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4번 백두아침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배당판은 위에서 말씀드린 3마리의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주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향상된 4번 백두아침이 선두 공략에 나서는 상황에서는

추입권에서 올라오는 8번 원갤러퍼와 12번 상류가 추입 타이밍을 놓쳐 최선 3착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입권에서 밀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를 찾아내야 하는데요.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여유를 보였던 6번 우람이

감량 이점을 살려 다부지게 말몰이할 11번 라비주토

경주로 적응된 모습이 역력한 3번 불굴의의지가

선입권에서 완벽한 힘 안배로 막판 버티기를 시도할 수 있는 상대세력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축마는 4번 백두아침이구요.

후착 도전마는 현장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하겠습니다.

 

 

2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난타전이 불가피한데요.

데뷔전 추입력을 과시한 9번 초원여제,

직전 경주 선입권 벼락 승부로 고배당을 선사한 4번 으뜸칸,

공을 들여 준비한 8번 과천동이,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진 12번 엑스파일이 치열한 4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혈통적 기대치는 물론 경주거리 1200M에서 궁합이 맞아떨어지는 9번 초원여제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데뷔전 호흡을 맞추었던 조경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데뷔전에서는 추입권에서 느긋하게 따라갔지만

이번에는 스타트 싸움에서 밀고 때려 3-4선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전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기습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무조건 쌍축으로 공략해 보겠습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7번 에스터밴드입니다.

주행심사에서 데뷔전에 바로 통할 수 있는 상당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박태종 기수가 자신감을 가지고 밀고 때리면 상대마들을 5마신 이상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데뷔전을 맞이하는 경주마치고 준비 상태가 다소 미흡합니다.

경주마에 따라 훈련패턴이 다르다고 하지만 한 두 번 습보 훈련을 실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상태가 좋으면 무조건 베팅권에 안고 가야할 숨은 능력마로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3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경주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칩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걸음을 보여준 경주마들이 배당판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릅니다.

장난으로 뛰는 것과 돈을 걸고 뛰는 것은 천지차이이니까요.

 

신예마 접전 경주에서는 3가지 조건을 미리 체크해야 합니다.

첫째, 경주마 혈통을 따져봐야 합니다.

경주로 적응이 빠른 조숙형 스피드 혈통을 선택해야 하구요.

둘째, 준비 상태를 따져봐야 합니다.

데뷔전을 맞이하여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가가 중요합니다.

최소한 한 두 번 습보 훈련을 마치고 나온 경주마를 선택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수와의 호흡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주행 스타일과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이 일치해야 합니다.

위에서 열거한 3가지 조건에 딱 들어맞는 경주마라면 데뷔전부터 첫승을 목표로 전력투구할 겁니다.

 

제 눈을 사로잡은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제주1경주 <인기마 접전>

 

제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경주거리 900m에서 강점을 보이는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시구요.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추입 강공으로 3착을 기록한 3번 백호명성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장우성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컨디션 상승세가 뚜렷하여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이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900m에서 강점을 보이는 경주마를 집중공략하시구요.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인기마 접전>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벼락 선입 승부로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었던 3번 해크먼,

직전 경주 약한 상대를 만나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한 7번 동촌,

출전공백이 있으나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5번 레이징팀,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8번 수노아가 치열한 4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그리고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주마는 문세영 기수의 5번 레이징팀입니다.

14조 이신영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직전 경주 최범현 기수가 다소 무리하여 선두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출전공백을 안고 있어 다소 인기가 덜 실리고 있는데요.

이신영 조교사가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충실하게 훈련을 마쳤습니다.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전력 승부로 우승을 노려 보겠다는 포석으로 판단됩니다.

곱게 따라가는 작전보다도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미친 듯이 밀고 때려 선두 공략에 나설 겁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는 막판 버티기로 첫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6번 케이원지입니다.

직전 경주 김동철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5착을 기록했는데요.

주력이 향상된 모습이 뚜렷했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입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만나 박태종 기수가 미친 듯이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도 있을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으면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축마는 5번 레이징팀이구요.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2경주 =========A급 승부-고배당========

 

지난주 제주교차경주 적중율과 환수율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 좋은 예상촉을 오늘도 이어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이렇듯 머리가 없는 난타전 혼전 경주에서는 의외의 경주마가 벼락 승부로 30배 이상 고배당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그 주인공을 잡아낼 수만 있다면 복승식 30배 이상을 주력으로 챙겨 먹을 수 있을 텐데요.

과거 복승식 40배도 주력 원틀로 때려 드렸던 가슴벅찬 추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기쁨을 경마팬과 함께 나누었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어 배당판이 상당히 어지럽게 돌아갈텐데요.

배당판의 흐름에 현혹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발빠른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합니다.

선입권 경주마들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추입권 경주마들에게 덜미를 잡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1월 13일 금요일 제주교차 경주에서 보았듯이 제주경마공원 주로상태가 다소 무겁습니다.

선행, 선입마보다는 추입마에게 유리한 경주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추입권 경주마들이 욕심을 가지고 들이댈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전개 양상도 추입마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막판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오는 경주마들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인기마 혼전>

 

국6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4번 메니필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10번 행운유수와 리턴매치를 갖는데요.

아마도 리턴매치를 갖는 두 마리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5배 정도가 될 텐데요.

달리 눈에 띄는 경주마가 없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조인권 기수에서 함완식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0번 행운유수가 4번 메니필드를 압도할 가능성도 염두해 두시구요.

10번 행운유수-4번 메니필드 쌍승식 마권은 베팅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양강 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는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3착을 기록한 1번 검은돌풍,

막판 한발이 매서운 5번 백화령,

막판 한발이 매서운 14번 동해스마트,

직전 경주 작전 실패로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9번 화려한질주입니다.

토시코 일본인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9번 화려한질주가 좀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축마는 4번 메니필드이구요.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6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암말 한정경주로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5군 첫도전에 강자를 만나 고배를 마신 10번 서해안특급과 5번 레이카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4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상대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장추열 기수의 5번 레이카가 선두 공략에 나서구요.

이기회 기수의 10번 서해안특급이 2-4선 선입 전개로 동반입상을 노릴 텐데요.

당일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5번 레이카가 그대로 버티기 우승,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은 10번 서해안특급이 준우승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5번 자이카-10번 서해안특급 쌍승식 마권이 베팅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상대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2번 미러클선,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4번 우진여제, 막판 한발이 매서운 8번 푸른새벽, 뒷심이 향상된 12번 메이드캠프입니다.

이 가운데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8번 푸른새벽은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시구요.

 

중배당 다크호스는 감량 이점을 안고 있는 6번 아케자입니다.

이아나 신인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강력한 선입 전개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국5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순위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가벼워졌구요.

이아나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축마는 10번 서해안특급입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고배당======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구요.

막판까지 피터지는 우승 다툼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 2마리도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일단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중위권 편성에서 사력을 다하여 자력 입상에 성공한 경주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부담중량도 늘었구요. 훈련강도도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나와서는 우승은 기대하는 것이 욕심입니다.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2착이라고 봅니다.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일단 드러난 인기마보다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혼3군 첫도전에 강력한 선입 승부로 우승을 차지한 8번 금덩이,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1번 샌드칸,

발빠른 강점을 지닌 6번 영웅이야기,

막판 한발이 매서운 11번 문학구스카가 치열한 4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성열 기수가 열심히 준비한 8번 금덩이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직전 경주 너무나 너무나 열심히 밀고 때렸기 때문에 육체적 피로가 상당히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축마 공략을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발빠른 6번 영웅이야기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선행, 선입으로 2연승을 차지했구요.

혼3군 첫도전 강한 편성에서 이강서 기수가 선입권에서 무리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노련한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는데요.

경주거리 1700m 중거리 첫도전이기 때문에 긴감민감 생각하는 경마팬이 많을 겁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주었듯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갈 수 있는 경주마입니다.

선두 공략에 나선 후 4코너까지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하면 그대로 버틸 수 있는 뚝심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련한 문세영 기수가 충분히 대비하고 나왔으리라 판단되구요.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9경주 <인기마 혼전>

 

국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막판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우승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3군 첫도전에 추입 승부로 3착을 기록한 5번 매직라이트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최범현 기수가 기승정지 처분을 받아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문세영 기수가 직접 공을 들여 준비했는데요.

베스트 컨디션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경주일에는 완전히 마필 컨디션이 되살아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2번 무브먼트입니다.

국3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입상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출전주기가 길어졌는데요.

어디가 안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직전 경주 20조 '서밋러너'와 복승식 1.8배를 형성했는데요.

54조 '대담함'과의 스퍼트 싸움에서 분패하고 말았습니다.

51조 김호 조교사도 상당히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력한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0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우승을 목표로 나온 경주마가 한 두 마리가 아닙니다.

몇 몇 경주마는 국2군 대상경주에 나설 수 있는 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에 못 미치면 무리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예비 후보들입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 체크에 만전을 기하시구요.

 

일단 터지는 경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당판이 어떻게 돌아갈 지 모르지만 복승식 30배는 기본이라고 봅니다.

드러난 인기마보다 숨어있는 능력마가 벼락 승부로 이변을 만들어낼 겁니다.

우리는 바로 그 주인공을 잡아내야 합니다.

우승마와 준우승마 두 마리를 정확히 잡아내면 상황이 나는 거구요.

한 마리만 정확히 잡아내도 복승식 30배 이상을 챙겨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갬블을 걸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저는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3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혼전>

 

 

국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컨디션이 살아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1번 골든로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최범현 기수가 기승정지 처분을 받아 조인권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이번주 조인권 기수가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시행했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한발을 더 쓰기 위한 포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선행마 8번 그랜드퍼스트를 곱게 따라붙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8번 그랜드퍼스트 선행, 1번 골든로즈 선입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구요.

선입권 능력마들이 미친 듯이 달려 들어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면 동반몰락할 가능성도 도사리고 있구요.

선두권이 날아가는 전개가 나오면 막판 한발이 좋은 추입마들이 막판 미친 듯이 날아올 겁니다.

 

그 중심에는 2012년 대통령배 대상경주에서 미친 듯이 추입 승부를 펼쳤던 12번 첫인상이 버티고 있습니다.

추입마를 제대로 말몰이하는 신형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구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대통령배 대상경주에서 들이댔던 경주마가 일반경주에서 나왔으나 대가리 승부는 필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무겁다면 그리고 당일 컨디션이 이상없이 좋다면 12번 첫인상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에서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12번 첫인상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경주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 8번 집념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18조 '섬싱굿'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여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상당히 무리하여 레이스를 전개했습니다.

육체적 피로가 상당히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4군 첫도전에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선행마 4번 정상나래도 버티고 있구요.

3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 결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국4군 첫도전에 무리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최근 힘이 붙으면서 선행 승부를 고집하지 않고 2-3선 선입 전개로 자력 입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와 한 차례 우승 경험도 가지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과시했습니다.

힘이 제대로 붙었다는 반증입니다.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간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1월 14일 토요일 서울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건승하시구요.

 

현장에서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