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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월 14일 토요일 서울경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슬럼프에 빠진 것은 아닐까 곰곰해 생각해 봅니다.
노렸던 관리마들이 이빠이 가서 아웃되거나 처음부터 꼬리를 내려 버리면 돈을 잃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유구무언입니다.
1월 15일 일요 경마에서 저를 믿어 달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제가 할 바를 다하겠습니다.
전반부 경주에서 반전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면 찾아와 주시구요.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오늘은 저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일단 1월 15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고배당=====
국6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인데요.
노림수 마필이 출전하고 있어 한 템포 빠르게 승부수를 던집니다.
배당판은 인기마 4파전 양상으로 돌아갈 텐데요.
한 마리는 거품 인기마입니다.
새변훈련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전개 상황에서는 추입 3착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베팅권에서 아웃시키겠습니다.
앞선 장악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혼전>
국5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5군 신예 능력마들이 5마리나 출전하고 있는데요.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 가운데 바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경주마는 3번 돌쇠와 12번 대마형 2마리 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수지천사는 상대가 강해져 연투가 어렵구요.
국5군 첫도전 강한 상대를 만나 선행 버티기를 하지 못한 6번 위닝메시아는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구요.
직전 경주 선두 공략에 나섰다가 막판 무너진 6번 위닝메시아는 약한 상대를 만나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겠네요.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4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노리고 싶은 경주마는 발빠른 강점을 지닌 6번 위닝메시아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중,고배당을 노려 보고 싶네요.
3경주 <인기마 접전>
혼4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는데요.
현장 마필 상태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가 6마리 정도가 됩니다.
2번 세너토론을 비롯하여 3번 보스턴머니카, 7번 정상축제, 8번 수정같이, 9번 진짜사나이, 10번 꽃마루가 그 주인공입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주마는 3번 보스턴머니카입니다.
데뷔전부터 이상혁 기수가 선입 강공으로 최선 4착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강자틈에서 대가리 승부를 하지 못하고 전력을 다지고 있는데요.
오늘 드디어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널널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직전 경주 스타트 능력이 향상된 모습이 뚜렷했는데요.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강하게 밀고 때려 3-4선 선입 전개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1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발빠른 경주마 3번 뉴마운틴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경주거리 10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가 1200m입니다.
발빠른 경주마 1번 이노패스트가 이빠이 달려들면 선두다툼에 휘말려 3착 이하로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대안마는 데뷔전 막강한 탄력을 과시한 12번 터프로즈입니다.
훈련강도가 떨어진 것이 못내 아쉽지만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좀더 나은 걸음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신예마 혼전>
전력 미노출의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12마리 모두 데뷔전을 펼쳤기 때문에 이변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생각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1번 티라미스, 5번 오리엔탈로즈, 7번 아침바다, 10번 천지신화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데요.
함완식 기수의 5번 오리엔탈로즈가 상대마들에 비하여 전력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정평수 기수가 선두로 나선 후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으로 1착으로 골인했습니다.
순발력과 파워를 겸비한 모습이었는데요.
현장 상태가 최악이 아니라면 선두권에 가세하여 첫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딱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2경주 <능력마 접전>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배당판은 상대적 인기마 4파전 양상으로 돌아갈 겁니다.
데뷔전에 상당한 주력을 과시한 3번 트리플코리아를 비롯하여
결승선 직선주로 탄력이 일품인 10번 백두대장군,
선입력이 뛰어난 11번 황금장군,
걸음이 터진 14번 프리딕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경주거리가 1200m입니다.
제가 노리고 싶은 경주마는 데뷔전에 괴력을 발휘한 3번 트리플코리아입니다.
4조 임금만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데뷔전 에이키 기수가 선두권에 가세하여 여유있게 14마신차 낙승을 차지했습니다.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모습이었는데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어 선입 강공으로 2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기습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도 있구요.
아무튼 3번 트리플코리아는 국4군 첫도전에 바로 통할 수 있는 저력을 지닌 A급 국산 신예마입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눈여겨 보시구여.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5경주 <인기마 혼전>
국6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배당판 인기마로 떠올라 이변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데뷔전에 막강한 탄력을 과시한 12번 적벽대전을 비롯하여
직전 경주 경주거리 1400m에서 우승다툼을 벌였던 7번 희망대작전과 8번 파워이즈칸이
배당판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3강으로 급부상합니다.
9번 평강, 14번 아스떼리, 5번 우주로켓 정도가 상대세력으로 급부상하는데요.
선입력에서 밀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 8번 평강이 근소하게나마 앞서 있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2번 적벽대전입니다.
550kg대의 육중한 마체가 돋보이는 신예 준족인데요.
데뷔전 강력한 추입 전개로 3착을 기록했습니다.
초반이 다소 느린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어 느린 페이스가 예상되구요.
경주거리가 1400m로 늘어나 중반 무빙으로 추입 타이밍을 잡아낼 수 있을 겁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무겁다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3경주 =====B급 승부-중배당======
국3군 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어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겁니다.
배당판은 상대적 인기마 4파전 양상으로 돌아갈 텐데요.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2-3마리 버티고 있어 어떻게 전개 상황이 이루어질 지 고민스럽습니다.
선두권이 싸우지 않고 그대로 4코너까지 힘 안배를 하면 그대로 버티는 그림이 나오고
선두권 경주마들이 앞선 장악을 의식하여 무리하게 기 싸움을 벌이면 추입권 경주마들이 올라오는 그림이 나옵니다.
최근 부산 경마 전개 상황은 누구든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전력의 경주마가 선두 공략에 나서면 다들 미친듯이 달려들어 선입권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습니다.
페이스가 빨라지면 동반 몰락의 수순을 밟기도 하는데요.
일단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주마가 유리할 듯 싶습니다.
아무튼 걸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능력마 혼전>
국5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 복승식 30배 이상 고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시구요.
경주거리가 1300m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주마가 유리한 흐름이라는 생각입니다.
배당판 인기마는 6마리 정도로 압축됩니다.
선입력을 갖춘 2번 오뚜기처럼와 6번 글로벌퓨전
막판 한발이 매서운 5번 슈퍼터빈, 7번 천둥번쩍, 12번 로열갤러퍼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전천후 경주마 3번 어필링제일입니다.
막판 한발이 좋은 10번 골든하트는 선두권 동반몰락의 전개가 나올 경우에만 추입 2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전개 상황에서는 추입 3착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베팅권에서 아웃시켜도 될 듯 싶습니다.
이 가운데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5번 슈퍼터빈입니다.
주행이 매끄럽지 않은 단점이 있으나 4코너까지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하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다시 문세영 카드인데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신예 능력마들이 5마리나 출전하고 있습니다.
국4군에서 전력을 비축한 기존마들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신예마들이 배당판을 좌지우지할 텐데요.
승군의 벽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편성에 따라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경주마가 톱 쟈키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국4군 첫도전 강한 편성에서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순위권에 그치고 말았는데요.
막판 끝걸음은 상당히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추입 승부도 완벽히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크나큰 수확이구요.
오늘은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대가리 승부에 나설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하겠습니다.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현장승부>
국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 8번 매직칸, 11번 블레스, 12번 칸의영웅은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막판 한발이 좋은 12번 칸의영웅은 당일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막판 한발로 준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당일 컨디션이 양호하면 베팅권에 안고 가시구요.
배당판은 발빠른 선행마 6번 와일드캣과 컨디션 상승세의 9번 블랙선더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날 것처럼 돌아갈 겁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5배 사이가 될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라고 판단합니다.
9번 블랙선더는 최범현 기수에서 박상우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마체가 410kg대로 너무나 작아 몸싸움에 밀릴 수 밖에 없구요.
또한 최근 박상우 기수의 기승 컨디션이 떨어져 믿을 수가 없습니다.
6번 와일드캣-9번 블랙선더 복승식 마권은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발빠른 6번 와일드캣도 선입권 경주마들이 집중견제하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축마 공략을 삼가하셔야 됩니다.
이렇듯 상대적 인기마가 2마리 모두 아웃될 수 있는 불안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당일 배당의 흐름에 따라서는 복승식 기준 30배 이상 고배당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일단 저는 복승식 30배 이상 고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6경주 <인기마 접전>
국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국2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3번 노던파크를 비롯하여 8번 금따, 13번 코리아캡틴이 국2군 첫도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2군 기존마 가운데 4번 남도시대와 6번 올수가 자존심을 걸고 매운 맛을 준비하고 있구요.
컨디션에 따라 기복을 보이는 10번 이시대영웅과 14번 파워풀코리아는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셔야 되구요.
에이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10번 이시대영웅은 정상 컨디션이라면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이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8번 금따입니다.
8조 김상석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조창욱 기수가 호흡을 맞추어 4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포입마 신예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구요.
경주거리 1600M까지 무난히 소화했습니다.
선두로 나서지 않고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4코너까지 최대한 힘 안배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4코너를 선회하자마 미친 듯이 밀고 때리면서 강하게 스퍼트하는데요.
끝걸음이 더욱 더 강해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9경주 ======A급 승부-중배당======
국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1월 14일 토요일 국2군 별정경주에서 복승식 100배 이상 고배당이 터졌습니다.
이번 경주도 뚜렷한 강자가 없어 터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복승식 50배 이상 고배당이 터지지는 않겠지만 복승식 20배 이상 중배당은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이빠이 들이대는 경주마를 잡아내서 복승식 20배를 주력으로 때려 먹으면 그만입니다.
제가 길라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선입력을 갖춘 5번 머스탱킹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최근 컨디션을 고려하면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국2군 첫도전에 적응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준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이빠이 들이대는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하여 환수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7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경주입니다.
배당판은 상대적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돌아걸 겁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3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1월 13일 금요 경마 부산 9경주 11번 당대챔프-1번 말리부스카이 복승식 2.3배도 없다고 말씀드렸구요.
경주 결과는 11번 당대챔프와 1번 말리부스카이 두 마리가 모두 자력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체중 변화가 심했던 1번 말리부스카이가 아웃된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11번 당대챔프의 부진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막판 3번 탐라태후와 11번 당대챔프가 나란히 붙어 스퍼트 싸움을 했는데요.
11번 당대챔프에 기승한 김동영 기수가 3번 탐라태후를 이기지 않으려는 듯한 밋밋한 말몰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김동영 기수가 우승을 목표로 나왔다면 추입 전개가 아닌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갔을 겁니다.
반면에 거세수술이후 첫출전 그리고 훈련도 대충하고 나온 2번 최강유코가 레이스 중반 너무나 쉽게 선두로 나서 그대로 버티기 우승을 했구요.
부산 경마는 승부 타이밍을 잡아내지 못하면 그대로 아웃될 수 밖에 없는 승부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경주도 상대적 인기마를 놓고 때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가 버티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엉성한 말몰이로 화를 자초했습니다.
선입 작전인지 아니면 추입 작전인지 분명히 하지 못하고 외곽전개를 하여 그냥 나가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조교사가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기수를 내리고 노련한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직전 경주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강한 승부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간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혼전>
혼2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위권 경주마가 한 마리도 출전하지 않은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배당판은 치열한 4파전 양상으로 돌아걸 겁니다.
혼2군 첫도전에 바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8번 자이카,
적임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1번 월미산,
추입마로 주행 스타일을 바꾸고 있는 10번 에스포,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6번 관악특급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가운데 6번 관악특급과 8번 자이카는 20조 배대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잠재력은 8번 자이카가 6번 관악특급을 충분히 압도하고 있습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3번 블루밴드마마와 선입력이 뛰어난 13번 라온제나도 입상 기회를 엿보는 상대세력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베팅권에 안고 가셔야 하구요.
저는 조경호 기수를 기용한 13번 라온제나가 이빠이 들이대면 우승도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1번 월미산입니다.
오경환 기수가 다부진 말몰이로 경주거리 1400m에서 연투했던 준족인데요.
혼2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다소 헤매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토시코 일본인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4착을 기록했구요.
이제는 혼2군에 완전히 적응되었다는 판단속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는 오경환 기수를 기용했다고 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1경주 <능력마 접전>
설연휴를 앞둔 마지막 경주입니다.
한국마사회도 경마팬의 호주머니 사정을 감안한 듯 전력차가 드러나는 쉬운 경주로 만들어 놨습니다.
배당판은 상대적 인기마 3파전 양상으로 돌아걸 겁니다.
혼3군 첫도전 강한 편성에서 무리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3번 원더데이,
직전 경주 선두를 내주고 곱게 따라갔다가 막판 덜미 잡혀 최선 5착에 그친 4번 태양의별,
혼3군 첫도전에 강력한 선입 승부로 여유있게 준우승을 차지한 12번 마이티마마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13번 소천하와 발빠른 강점을 지닌 6번 더처스젬도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구요.
선입력을 갖춘 5번 사라토가밴드는 다소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선입 3착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는 경주마는 4번 태양의별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최범현 기수가 선두로 나서지 않고 2선 선입 전개를 하다가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문세영 기수가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밀고 때려 선두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현장 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여.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1월 15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항상 강조드립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아집을 버리고 느긋하게 접근하는 경마팬만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돈이 떨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바로 경마입니다.
마지막 경주가 시작할 때 호주머니에 돈이 남아 있는 경마팬만이 막판 뒤집기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경마를 배우고 즐기면 좀더 나은 흑자 경마를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