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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전 화
김남성의 딱 한 마리!
부산금요 5경주에 출전예정인 9조마필 금빛스카이입니다.
이 마필의 특징은 초반순발력이 있는 마필로서 데뷔전 당시부터
선행으로 전개를 풀어왔던 마필입니다.
직전 두 번의 경주를 보시면 시대가 한번은 중간에 따라가는 전개를 풀어
라스트에 끝걸음을 남기고 끝나는 모습이었고 바로 직전경주는
게이트가 12번게이트로 밀리면서 어쩔 수 없이 외곽으로
전개를 풀어갈 수밖에 없었던 부분이 최악을 조건으로 작용했지만
그렇게 한 번의 실수를 한만큼 마필의 습성만 잘 알고 따라가는 완벽한
전개를 풀어간다면 입상의 한자리를 할 수 있는 마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