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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윤명오님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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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금요일 부산경마 베팅 포인트
 번호 : 618  작성 :   윤명오  조회 : 755건  일자 : 2012-02-03 오전 8: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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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2012년 경마가 시작됩니다.


7월 혹서기 휴장까지 논스톱으로 달려가는 대장정입니다.


쉼없이 달려가는 대장정에서 최후의 승자로 남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는 경마일보다는 웃는 경마일이 3배 이상 나오도록 하는 것이 저의 일차 목표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2월 3일 금요일 부산 경마에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지난주 부산 경마 성적이 나오지 않아 너무나 너무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절치부심 철저히 준비하고 맞이하는 부산 경마!!!


대박은 장담할 수 없지만 중박은 충분히 챙겨 드릴 수 있을 겁니다.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베팅의 시작은 복승식 깜박이를 해석하는 일에서 비롯됩니다.


복승식 깜박이가 들어온다는 확신이 서면 깔끔하게 단방으로 때리면 끝입니다.


그 다음에는 들어오나 안 들어오나 초조하게 경주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그런데 아니라는 확신이 서면


살아나는 경주마와 죽는 경주마를 구별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마리 모두 죽을 수도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죽는다는 확신이 서면 복승식 20배 이상 대박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구요.


서울 경마는 몰라도 부산 경마는 복승식 깜박이 두 마리가 모두 아웃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유형에 딱 들어맞는 경주를 A급과 B급 승부 경주로 선택하는 것이 바로 저의 승부 스타일입니다.


오늘은 저의 승부 스타일이 빛을 발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2월 3일 금요일 부산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5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3번 통합챔피언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택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직전 경주 맞짱을 때렸던 9번 맘보캠프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내외가 될 텐데요.


두 마리 모두 아웃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3번 통합챔피언-9번 맘보캠프 복승식 깜박이 마권은 들이대면 아니되구요.

 

데뷔전 선두력을 과시한 1번 괜찮은녀석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1번 괜찮은녀석과 3번 통합챔피언 마권도 승부 마권이 결코 아닙니다.

 

복/쌍 마권으로 때리구요.


여기에 붙여 삼복승식 마권으로 방어합니다.

 

 


2경주 <인기마 혼전>

 

 


국5군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암말 한정경주인데요.


유현명 기수의 10번 사랑자리가 단연 돋보입니다.


직전 경주 국5군 중,상위권 편성에서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편성이 너무나 널널해졌습니다.


다시 한번 유현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충분히 선행 버티기를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하구요.

 


후착 다툼에서 최시대 기수의 6번 오빌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이대연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놓쳐 5착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잘 나가는 최시대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늘었구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훈련강도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10번 사랑자리-6번 오빌 복승식 최저 마권은 들이대는 승부를 피하시구요.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3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경주입니다.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3배 내외의 복승식 깜박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질 수 있습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관리마에 대해서 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


편성에 따라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데요.


직전 경주 바람이 불었는데요.


강한 상대를 의식하여 후미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승부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널널한 편성에 나왔는데요.


발빠른 경주마가 없어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3마신이상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기회맞아 강력한 선행 승부수를 던질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인기마 혼전>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나 무리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3번 정상시대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우승 경험이 있는 최시대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 강력한 선행 승부가 예상됩니다.


물론 선두 다툼에 가세하지 않고 3-4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노릴 수도 있구요.


정상 출전주기로 돌아온 3번 정상시대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 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데뷔전 선행승을 차지한 11번 미스터볼트가 주목을 받습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우승의 주역 유현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000M 주파기록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 국4군 첫도전에 바로 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출전공백도 안고 있구요.


게이트 조건을 고려하면 3번 정상시대에 붙여 들이댈 수가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권 경주마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타깃 배당은 10배-20배 정도입니다.

 

 

 

5경주 <인기마 혼전>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막강한 추입력을 과시한 9번 남방미인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송경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작년 12월 16일 경주거리 1200M에서 선입 전개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1월 13일 경주거리 1300M 국4군 첫도전에 외곽 추입으로 여유 3착을 기록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송경윤 기수가 마음먹고 밀고 때리며 스퍼트했으면 21조 '선양화'를 따라잡을 기세였습니다.


국4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는데요.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래로 3-4선 선입 전개로 우승사냥에 나설 겁니다.


다만 2착 승군에 걸려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 꼬리를 내렸던 11번 황금장군이 대가리 승부에 나서는 순간


무리하지 않고 차기를 노리는 실전 적응 모드로 돌아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만약 9번 남방미인-11번 황금장군 마권이 복승식 깜박이를 형성한다면


9번 남방미인을 축마로 공략하는 것을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9번 남방미인보다는 11번 황금장군을 좀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제 마음에 쏙 드는 마필 상태라면 11번 황금장군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9번 남방미인-11번 황금장군 복승식 마권은 본전 방어 베팅으로 끝내구요.

 

 


6경주 ========B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두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100% 터지는 경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연연하는 베팅 전략은 과감하게 떨쳐내시구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숨은 능력마를 집중공략하는 베팅 전략이 요구됩니다.

 

직전 경주 추입력을 과시한 2번 리얼퀸과 4번 황금열매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4-6배 정도가 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이 결코 아닙니다.


두 마리 모두 아웃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구요.

 

직전 경주 무리한 레이스 운영으로 화를 자초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7경주 <인기마 접전>

 

 

국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4번 싱아가 강축으로 급부상합니다.


작년 11월 27일 브리더즈컵 대상경주에서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600M에서 브리더즈컵 우승마 5조 '굿타임'을 의식하여 대가리 승부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선입권에 날아가는 순간 추입권에서 맹렬하게 대시했는데요.


5조 '굿타임'에 이어 목차 3착으로 골인했습니다.


그리고 해볼만한 상대를 만났습니다.


문제는 주력이 향상된 10번 위너포스입니다.


작년 9월 23일 최시대 기수가 강력한 추입 승부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직전 경주 국3군 첫도전에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선입권에서 가는 건지 마는 건지 모를 말몰이로 아쉬운 3착을 기록하며 복승식 41배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4번 싱아와 10번 위너포스가 초반 기선 제압을 위하여 무리한 선두각축을 벌이면 두 마리 모두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전개 상황에서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9번 흑댄서가 막판 미친듯이 날아와 어부지리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경주거리 1200M 주파기록이 좋은 6번 전승무패가 상당한 주목을 받는데요.


솔직히 강하게 읽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에이키 기수의 안장이므로 방어 베팅이 최선일 듯 싶습니다.


4번 싱아-6번 전승무패 복승식 깜박이 마권은 들이대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전개 상황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게임인데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수 있는 9번 흑댄서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제 마음에 쏙 들면 9번 흑댄서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국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4연승의 주인공 2번 동트자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김도현 기수와 아카네 기수가 2승씩을 챙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2군 첫도전이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이희천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아카네 기수라면 선두다툼을 벌이지 않고 꾹 참고 가서 막판 한발을 때릴 수 있는데요.


과연 이희천 신인 기수가 노련한 말몰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가 의문입니다.


그렇다고 5번 원그린을 대안마로 추천드리기도 거시기합니다.


직전 경주 국2군 첫도전에 4조 '극치'와 선두다툼을 벌이다가 간신히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지요.


만약 2번 동트자와 5번 원그린이 미친듯이 선두다툼을 벌이는 전개가 나오면 두 마리 모두 아웃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전개 상황에서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1번 명서돌풍이 미친 듯이 올라와 어부지리 우승을 챙겨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잠재력을 놓고 보면 2번 동트자가 5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준족이지만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5번 원그린과 선두각축을 벌여 동반 몰락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 및 주로상태를 고려하여 베팅 전략을 세울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2번 동트자의 5연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제주5경주 <인기마 접전>

 

 

제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1번 만석군주와


복승률 100%을 자랑하는 6번 아랑조아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3배 정도가 될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제1군 첫도전에 가장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진 6번 아랑조아는 검증이 필요하구요.


직전 경주 9번 백록장원을 목차로 따돌린 1번 만석군주도 여유가 없어서 믿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9번 백록장원이 1번 만석군주와 6번 아랑조아를 압도할 가능성도 있구요.


직전 경주 추입력을 과시한 5번 참제라한은 위에서 열거한 3마리에 비하여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정상 출전주기로 돌아온 2번 한주보물이 벼락 승부로 중배당을 안겨줄 유일한 경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저는 강성 기수와 찰떡궁합을 보이는 1번 만석군주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1번 만석군주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복/쌍승식 마권으로 때리구요.


삼복승식 마권으로 방어하겠습니다.

 

 

 

9경주 <인기마 접전>

 

 

혼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직전 경주 고의성 짙은 늦추입으로 복승식 70배의 빌미를 제공한 8번 당대챔프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1조 백광열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김동영 기수를 내리고 조성곤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직전 경주 상당히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동영 기수가 세월아네월아 추입권에서 느긋하게 따라가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맹렬한 대시로 재고 3착을 기록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외곽 스퍼트시 18조 '탐라태후' 바로 옆에서 따라잡지 않겠다는 말몰이를 보여 주었는데요.


한국마사회 재결위원은 말할것도 없이 백광열 조교사가 상당히 흥분을 감추지 못했을 겁니다.


김동영 기수가 열심히 타고 졌다고 이야기하면 믿을까 말까 망설여지는 애매모호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성곤 기수로 안장을 바꾼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추입권이 아닌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2착 승군에 걸려 있어 되도록 우승으로 혼1군에 승군해야 하니까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며 쌍축으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홀짝 게임인데요.


승군 착순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혼2군 첫도전에 졸전을 펼친 5번 아름드리도 김용근 기수로 안장을 바꾸고 들이댈 가능성이 높구요.


3착 승군에 걸려 있는 3번 킬리안즈타이거는 나올 때보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무거운 주로상태라면 모를까 정상주로라면 추입 3착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복/쌍승식 마권으로 들이대구요.


여기에 붙여 삼복승식 마권으로 방어하겠습니다.

 

 

 

제주7경주 ========B급 승부-중배당=======

 

 

한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더구나 직전 경주 경주거리 1610M에서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는 아쉬웠던 경주마에게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2번 근초고왕을 믿을 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부담중량도 1KG이나 늘었구요.


직전 경주 상대마들을 여유있게 따돌리지 못했습니다.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2착이라고 봅니다.


축마 공략은 자제하시구요.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A급 승부-고배당========

 

 

오늘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경주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1월 29일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교차 6경주에서


6번 당대불패-10번 전성시대 복승식 2배 마권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6번 당대불패-2번 폴포리스트<복승식 20배>에 주력 원틀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2선 선입 전개를 펼쳤던 6번 당대불패가 결승선 부근에서 덜미를 잡혀 최선 4착에 그쳤구요.


6번 당대불패를 따라잡았던 10번 전성시대가 우승을 먹었다고 기뻐하는 찰나


2번 폴포리스트와 3번 연승대로가 동시패션으로 맹렬하게 대시하여 10번 전성시대를 코차로 밀어냈습니다.


복승식 2배를 자신있게 지우고 복승식 20배에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것은 나름대로 승부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혼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두 마리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데요.


이번 경주도 배당판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두 마리 모두 아웃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복승식 20배를 타깃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9경주 <인기마 접전>

 

 

한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걸음이 터져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1번 쾌거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에서 다부진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찰떡궁합을 보이는 박준호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 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 다툼은 장난이 아닙니다.


자신있게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너두나두 입상권 다툼에 가세하는 형국인데요.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1경주 =======B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적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

 

국1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뚜렷한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600M에서 강력한 선행 승부수를 던졌던 5번 물보라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도주마 2번 지존설화와 13번 나이트무브스가 버티고 있어 선두 공략이 여의치 않습니다.


김동영 기수가 초반부터 선입 전개를 염두해 두고 레이스를 풀어가면 막판 한발로 우승을 넘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직전 경주 강력한 선행 승부수를 던졌기 때문에 경주마가 기수의 유도에 100% 수응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자칫 선두각축에 휘말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5번 물보라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제자리걸음으로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5번 물보라를 베팅의 축으로 때릴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 겁니다.


당일 주로상태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베팅 변수라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직전 경주 마필 근성이 되살아났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뒷심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필이 강하게 왔는데요.


기승 기수의 정성드린 훈련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겁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제 마음에 쏙 들면 과감하게 쌍승식으로 추천드릴 겁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관리마를 쌍축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30배 내외입니다.

 


이상으로 2월 3일 금요일 부산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드립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경주마의 컨디션은 물론 기수의 기승 컨디션을 반드시 체크하셔야 하구요.


경주로 상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비슷한 능력이라면 주로상태와 궁합이 맞는 경주마의 승부끼가 강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현장에서 멋지고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건승하시구요.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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