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2월 4일 토요일 서울 경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서울1경주 2번 선로들리-13번 장수한판<복승식 11배/쌍승식 15배>를 주력 원틀로 적중하였는데요.

이후에는 자랑할만한 경주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주는 코차 접전끝에 주력 원틀 마권이 날아가기도 했구요.

어떤 경주는 노림수 마필이 어이없는 말몰이로 아웃되기도 했습니다.

축마를 세우고 때리는 제 스타일이 오늘은 통하지 않았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구요.

2월 5일 일요일 서울 경마에서 반드시 만회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일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는 사실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그럼....2월 5일 일요일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국6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막판 한발로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었던 1번 우공이산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마코토 기수에서 최원준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기본기를 갖추어 강하게 승부수를 던지면 첫승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때려 먹은 경주마는 다음 경주에서 비실비실하는 경우가 많아 조심스럽습니다.

현장에서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1번 우공이산을 죽이고 중,고배당 베팅 전략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대안마는 감량이점을 안은 4번 에쓰보이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 꼭 체크하시구요.

 

 

 

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국6군 중,하위권 암말 한정경주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자신있게 나온 경주마가 있어서 한 템포 빠르게 승부수를 던지려고 합니다.

경마는 뛰어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하지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쌍승식으로 들이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재력이 막강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4번 보르추와 도주력이 뛰어난 10번 비약만리가 복승식 최저배당을 형성합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죽는다고 보구요.

그 빈틈을 헤지고 들어갈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를 잡아내는 일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대안마는 막판 한발을을 갖춘 5번 하이캐슬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부산2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5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향상되고 있는 7번 터치캠프와 뒷심이 향상된 5번 톱랜드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물론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복승식 2.0배에서도 복승식 94배가 터지는 부산 경마를 생각해 보면 묻지마 베팅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직전 경주 5번 톱랜드와 7번 터치캠프가 우승다툼을 벌였다는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2착 승군에 걸려 있는 경주마가 두 마리가 손을 잡고 들어오는 그림도 영 그려지지 않구요.

 

빈틈을 노릴 다크호스를 잡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경주력 자체만 놓고 보면 7번 터치캠프가 5번 톱랜드를 무난히 이길 겁니다.

하지만 뒷심이 보강된 5번 톱랜드가 수월하게 선두 공략에 나서 전혀 견제를 받지 않으면

7번 터치캠프가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와도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종 결정은 현장으로 미룹니다.

 

 

4경주 <신예마 혼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주마 10번 클래시존이 레이스를 주도할 겁니다.

문제는 막판 버티기를 할 수 있느냐 여부에 달려 있는데요.

토요 경마의 주로상태를 고려해 보면 선행 버티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상대마들의 견제가 없다는 조건에서 선행 3착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입권이 날아가는 전개 상황에서 막판 한발을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유리한 흐름입니다.

 

그 중심에는 함완식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9번 비바챔프가 있습니다.

초반이 느려 추입 타이밈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는데요.

선두권이 무너지는 전개 상황을 고려해 보면 막판 한발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9번 비바챔프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부산3경주 ========B급 승부-중배당======

 

 

국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을 이유는 충분합니다.

복승식 깜박이 마권에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어쩌면 상대적 인기마 2마리 모두 아웃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칼을 갈고 나온 숨은 능력마가 한 마리 있기 때문이지요.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발은 아예 잊으시구요.

오늘 보여주는 짱짱한 걸음발만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관리마를 쌍축으로 화끈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인기마 혼전>

 

 

혼4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발빠른 선행마 7번 메리모스의 선행 버티기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데뷔전 최범현 기수가 경주거리 1000m 선행 버티기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이후에는 선두 공략에 나서지 못하고 선입권에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문세영 기수가 단독선행의 찬스를 맞이했는데요.

경주거리 1300m는 막판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편안한 선두 공략이라면 모를까 선입권에서 압박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선행 3착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대안마는 결승선 폭발력이 돋보이는 9번 인디언체로키입니다.

30조 마방을 떠나 34조에서 새롭게 기승 계약을 체결한 김철호 기수가 뭔가를 보여줄 수 있겠네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부산4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혼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박빙의 혼전 경주입니다.

종합지를 보면 상대적 인기마 4마리 싸움으로 압축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인기마와 비인기마 전력차가 거의 없는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어쩌면 배당판 인기마들이 나가 떨어지구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경주마가 벼락 승부로 복승식 30배 이상 고배당을 터뜨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이렇다저렇다 말씀드리는 것이 거시기합니다.

이번 경주 베팅 포인트는 경주마 능력이 아닌 마방의지이니까요.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준비 상태와 기수 기용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에서 예상촉을 확실히 세워서 복승식 30배를 반드시 잡아드리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후착 혼전>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지금이순간이 강축으로 급부상합니다.

잘 나가는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우승으로 국3군으로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중,장거리를 대비하여 추입마로 주행 스타일을 진화시키고 있는데요.

3착 승군에 걸려 있어 추입 전개가 아닌 선입 전개로 우승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미친듯이 들이댈 경주마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합니다.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혼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700m에서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이렇듯 직전 경주 맞짱을 때렸던 경주마들이 다시 한번 우승다툼을 벌이는 경주에서는 의외의 상황이 곧잘 벌어집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 주목받지 못한 의외의 경주마가 벼락승부수를 던지기 때문입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를 좀더 높게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직전 경주 자리 싸움에 밀려 고배를 마신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조교사의 멘트에서 강한 자신감으 읽었다고 하면 오버일까 싶은데요.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상당히 좋습니다.

이기는 법을 알고 경주마를 타는 기수의 모습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승식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혼전>

 

 

국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1월 7일 헤럴드경제배 새해맞이 특별경주에서 우승다툼을 벌였던 11번 킹파이팅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국3군 경주마가 국2군에 점핑도전하여 막상막하의 걸음으로 5착을 기록했습니다.

국2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2012년에 접어들어 조인권 기수가 인기마에 기승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작년에는 인기마에 10번 기승하면 7-8번 정도는 2착안에 들어왔는데요.

금년에는 10번 기승하면 4-5번 정도 2착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제 2월 4일 토요 경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요.

11번 킹파이팅을 통하여 심적 부담감을 완전히 떨쳐버리기를 바랍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발빠른 도주마 1번 천은, 선입력이 뛰어난 7번 플라이에너지 2마리가 단연 돋보입니다.

토요일 주로상태를 고려해 보면 1번 천은은 경주거리 1800m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편안한 선두 공략이라면 모를까 선입권에서 압박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선행 3착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7번 플라이에너지도 직전 경주 11번 킹파이팅과 우승다툼을 벌여 근소하게 졌습니다.

1번 천은보다는 7번 플라이에너지가 좀더 베팅 가치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여기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경주마는 4번 라온리치, 10번 캐러라인, 12번 세븐티나이너, 13번 사일런트준 정도가 되겠네요.

 

 

부산7경주 ========특A급 승부-중배당========

 

 

지난주 일요일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교차6경주에서 국산마의 자존심 6번 당대불패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2번 폴포리스트<복승식 20배>를 주력 원틀로 공략했는데요.

결승선 50M를 남겨두고 6번 당대불패가 땅을 파면서 뒤로 처져 4착에 그쳤구요.

선입권에 있었던 10번 전성시대가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

외곽에서 맹렬하게 대시한 2번 폴포리스트와 3번 연승대로가 동시에 날아와 복승식 94배가 터졌습니다.

이렇듯 배당판에 관계없이 생각지도 못한 경주결과가 펑펑 터지는 것이 부산경마입니다.

그만큼 우승다툼이 매우 치열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이번 경주도 터질 조건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국산 신예 유망주로 떠올랐던 4번 스마트윈도 기세가 한풀 꺾여 땅을 파고 있으니까요.

경주마는 생명체입니다.

마필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고 잘 나갈 때의 능력에만 집착하게 되면 낭패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뛰려는 투지가 충분한 마필 상태, 베스트 컨디션에서 제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출전마 가운데 가장 양호한 마필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경주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웁니다.

직전 경주는 너무나 강한 상대를 만나서 어쩔 수 없었지만 오늘은 상황이 다릅니다.

국2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구요.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상대적 인기마 2마리의 컨디션이 베스트가 아닙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우승에 강력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판단입니다.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인기마 접전>

 

 

혼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5마신차 낙승을 차지한 11번 로열칼리프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찰떡궁합의 이준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었지만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충분히 2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 다툼은 의외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벼락승부로 우승을 차지한 14번 지상전과

혼2군 첫도전에 선입 강공으로 4착을 기록한 2번 루팡조가 상당한 주목을 받는데요.

2마리의 후착 다툼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특히 14번 지상전은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들이대는 승부는 되도록 자제하시구요.

걸음이 터진 2번 루팡조는 자력 입상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베팅권에 안고 가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혼2군 적응을 마친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부산8경주 <후착 혼전>

 

 

2011년 그랑프리 준우승마 5번 미스터파크가 일반 경주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작년까지 별정경주 최고 중량이 60KG이었는데요.

잘 나가는 포입마들이 너무나 많이 금년부터 최고 부담중량을 62KG으로 증가시켰습니다.

그 첫번째 희생양이 바로 5번 미스터파크입니다.

60KG 부담중량을 거뜬히 소화한 5번 미스터파크의 저력이라면 62KG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더구나 상대마들의 면면을 고려해 보면 5번 미스터파크의 우승전선에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하시구요.

 

후착 다툼은 의외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걸음이 뒤집어진 7번 블랙루비가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4.5KG이나 늘었습니다.

집중견제의 타깃이 된다는 점에서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5번 미스터파크-7번 블랙루비 복승식 깜박이 마권은 들이대는 승부를 자제하시구요.

5번 미스터파크에 붙여 이빠이 밀고 때릴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10경주 ========A급 승부-중배당======

 

 

국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텐데요.

배당판 인기마 4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 아쉬움을 남겼던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토요일 경주로 상태를 고려하면 소속 조교사도 은근히 우승을 기대하고 있을 텐데요.

부담중량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토요일 마지막 경주에서 복승식 999배당이 터졌습니다.

이번 경주도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합니다.

 

국5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도 바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직전 경주 15kg 체중 증가와 자리 싸움에 밀려 고배를 마신 9번 항해자를 주목합니다.

정상 체중을 회복하여 베스트 컨디션이라면 선입 강공으로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레이스를 풀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2월 5일 일요일 서울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제가 슬럼프에 빠진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게 생각하시는 경마팬이 더려 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입니다.

A급과 B급 승부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오지 않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좀더 차분한 마음으로 집중 또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잘 할 때나 못 할 때나 함께 해 주시는 경마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