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2월 18일 토요일 서울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A급과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경주에서 적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교차 2경주에서 4번 무주제일-6번 우량소년<복승식 4배/쌍승식 7.8배>를 적중한 것이 전부입니다.

 

특히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경주는 너무나 너무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14번 굿파티와 12번 라온스피드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했는데요.

직전 경주 2KG이나 부담중량이 늘었고, 조경호 기수에서 신형철 기수에서 안장을 교체한 12번 라온스피드를 믿을 수가 없다는 말씀드렸습니다.

직전 경주 14번 굿파티와 9조 마필 '해란장군'이 선두권 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는 전개 상황속에서

조경호 기수가 무리하지 않고 3-4선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어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지요.

정상적인 전개 상황속에서는 적임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4번 굿파티가 12번 라온스피드를 이길 가능성을 높다고 말씀드렸구요.

어쩌면 12번 라온스피드가 꼬리를 내리고 실전 적응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14번 굿파티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컨디션이 되살아난 10번 안성축제<복승식 37배/쌍승식 50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렸는데요.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었던 4번 아티스트를 따라잡지 못하고 14번 굿파티 2착, 10번 안성축제 3착으로 끝나 버렸습니다.

좀더 일찍 추입 타이밍을 잡았더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말로 3개월만에 복승식 30배 이상 고배당을 A급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적중할 뻔 했는데요.

마신이 저의 편이 아니었나 봅니다.

 

 

2월 18일 토요일 서울 경마의 부진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겨 보려고 용을 썼는데요.

저의 생각와는 너무나 다르게 경주 결과가 나와 버렸습니다.

상대적 능력마에 기승했던 문세영 기수, 조인권 기수의 부진이 뼈에 사무칩니다.

내일은 톱 쟈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전합니다.

 

그럼...2월 19일 일요일 서울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국6군 중,하위권 경주마가 대거 몰려 있습니다.

3번 아스떼리, 8번 뷰티풀댄서, 11번 스토미호크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걸음이 터진 8번 뷰티풀댄서는 빠른 추입으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축마 공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구요.

반면에 3번 아스떼리와 11번 스토미호크에 대한 믿음은 다소 떨어집니다.

현장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베팅 공략에서 제외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일단 8번 뷰티풀댄서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2경주 <인기마 혼전>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4번 톱레벨과 5번 리드핸즈톰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내외가 될 텐데요.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가 아니기 때문에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직전 경주 확연히 달라진 스피드를 과시한 4번 톱레벨은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구요.

반면에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5번 리드핸즈톰은 4번 톱레벨을 곱게 따라붙다가 제 풀에 꺾여 날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4번 톱레벨-5번 리드핸즈톰 복승식 최저 마권은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3경주 <신예마 접전-현장승부>

 

국5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배당판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의외의 다크호스가 벼락 승부로 복승식 30배 이상 고배당을 터뜨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데뷔전 선두 다툼에 휘말려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1번 온리포원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54조 박천서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이준철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노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2경주 ======B급 승부-중배당======

 

혼4군 중위권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너두나두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인데요.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삼가하시구요.

발빠른 강점을 지닌 7번 금빛천지가 강축으로 급부상하는데요.

순발력에 비하여 지구력이 다소 미흡하여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편안한 선두 공략에 나서면 모를까 선입권 경주마들이 압박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향상되고 있는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톱 쟈키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 선입 강공으로 첫승사냥에 나섭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선행 강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도 있구요.

 

힘찬 모습이 뚜렷한 괸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신예마 혼전>

 

3경주와 마찬가지로 국6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입력을 갖춘 1번 슈퍼엘리트와 4번 와하하, 막판 한발을 갖춘 2번 리치이천이 3파전 양상을 보여 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주마는 바로 5번 컨셉제인입니다.

21조 임봉춘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데뷔전 마코토 기수가 선두 다툼에 휘말려 화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

시원스럽게 선두 공략에 나섰다면 자력 입상도 가능했을 텐데요.

54조 마필 '온리포원'과 나란히 붙어 선두 각축을 벌이다가 날아갔습니다.

오늘은 박태종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 물불 가리지 않는 선두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3경주 <인기마 접전>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괜시리 선두 다툼에 가세하여 화를 자초한 10번 알파명장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김동영 기수를 내리고 조창욱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구요.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후착 다툼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는데요.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5경주 <인기마 혼전>

 

국5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1번 슈터터빈과 데뷔전 선입승을 차지한 11번 올인원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최저 배당이 3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배당판이 아무리 자신있게 뚫려 있어도 들이대는 승부는 자제하시구요.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11번 올인원보다는 국5군에서 준우승 경험이 있는 1번 슈퍼터빈이 축마로서 좀더 안정적이구여.

 

후착 도전마 가운데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현장 마필 및 주로 상태를 고려하여 입상 가능마를 압축할 수 밖에 없네요.

이 점 이해해 주시구요.

 

 

 

부산4경주 <인기마 혼전>

 

국3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불꽃튀는 우승다툼이 예상되는데요.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성기의 1번 피케이함대, 발빠른 2번 명서히어로, 주력이 폭발한 8번 필립이 3파전 양상을 보여줍니다.

이 가운데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주마는 바로 2번 명서히어로입니다.

국3군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났구요.

19조 '글로리어게인'과 무리한 선두다툼을 벌이다가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발빠른 경주마가 없어 단독 선행을 나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스피드가 향상된 8번 필립이 선두권에 가세하여 2번 명서히어로를 짓이기지 않으면

경주거리 1400m는 충분히 버틸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금상첨화이구요.

상황에 따라 선입 전개도 구사할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6경주 ========B급 승부-중배당======

 

 

서울 경마 첫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두 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배 정도가 될 텐데요.

물론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승부 메카리즘을 고려하면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리가 없습니다.

두 마리 모두 입상권에서 아웃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직전 경주 선입권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분투를 삼킨 관리마를 다시 한번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오늘은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여 완벽한 힘 안배로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는 생각이구요.

 

칼을 갈고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7경주 <인기마 접전>

 

국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11번 팔라딘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완벽한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눈치없는 박태종 기수가 12조 마필 '블레스'로 이빠이 들이대는 바람에 코차 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다시 한번 문세영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게이트가 외곽으로 밀려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축마 공략은 자제하셔야 되구요.

대안마는 조인권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4번 뉴마이티가 되겠네요.

최근 두 차례 경주에서 김정준 신인 기수가 기를 쓰고 있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번번히 분투를 삼키고 있습니다.

조인권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라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 다툼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11번 팔라딘은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셔야 되겠네요.

 

 

 

8경주 ==========A급 승부-중배당========

 

서울 경마 A급 승부 경주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서울10경주 8번 서밋러너-13번 혈망봉<복9배/쌍14배>를 A급 주력 원틀 적중했구요.

어제 서울 10경주에서 14번 굿파티를 축마로 10번 안성축제<복승식 37배/쌍승식 50배>를 주력 원틀로 때렸는데요.

예기치 않았던 4번 아티스트가 선입권에서 그대로 버티는 바람에 2-3착으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주력 적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국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보통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는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가 좀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배당판은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 위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리턴 매치 경주에서는 배당 메리트가 상당히 좋습니다.

저 또한 드러난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중,고배당을 때려 보려고 합니다.

 

승군 첫도전에 무리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7경주 <인기마 접전>

 

국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발빠른 4번 올수와 5번 드림타워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내외가 될 텐데요.

승부 스타일이 겹치기 때문에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두 마리 모두 도주 작전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데요.

서로가 선두 공략에 나서겠다고 초반에 무리수를 두면 동반몰락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4번 올수가 선두 공략에 나서고 5번 드림타워가 3-4마신 뒤에서 곱게 따라가는 작전을 펼치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다른 경주마들이 추격할 여지가 사라집니니다.

하지만 말처럼 이렇게 전개 상황이 나올 리가 없을 겁니다.

두 마리 모두 우승을 염두해 두고 레이스를 풀어가기 때문에 선두권 다툼은 필연이라는 생각입니다.

 

두 마리가 치열한 선두 다툼으로 동반몰락의 비운을 맞이했을 경우에 가장 유리한 경주마는 바로 7번 황금전사입니다.

최근 2차례 강한 편성에서 추입 강공으로 3착, 4착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늘 선두권 경주마들이 사라지는 전개가 나오면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9경주 <능력마 혼전>

 

 

세계일보배 대상경주입니다.

혼2군 최정상급 암말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잠재력이 뛰어난 3번 위너트로피, 8번 원더데이, 10번 당대전승은 혼3군 경주마가 혼2군에 점핑도전을 했구요.

선,추입이 자유로운 14번 자이카가 강축으로 급부상합니다.

20조 배대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편성에 따라 선행, 선입, 추입 승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게이트가 외곽으로 밀린 것이 못내 아쉽지만 박태종 기수라면 차분히 선입권에 자리를 잡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 다툼은 장난이 아닙니다.

선두 공략에 나서는 경주마 가운데 막판 버티기를 장담할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선입권 경주마 그리고 추입권 경주마가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일 텐데요.

이준철 기수가 고삐를 잡은 8번 원더데이, 이기회 기수가 고삐를 잡은 10번 당대전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나올 때마다 전력 승부를 펼치고 있는 신형철 기수의 9번 마이티마미는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3착 정도로 봅니다.

 

 

 

부산8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지난주 일요일 부산교차 7경주 1번 금따-6번 빅노이즈<복11배/쌍16배> 특A급 주력 원틀로 적중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부산 경마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 촉이 살아났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승부수를 던져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력 적중으로 경마팬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혼1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이렇게 널널한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9번 시크릿위스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갑작스럽게 채규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금요 경마에서 채규준 기수가 눈에 띄게 기승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걱정이 앞섭니다.

선두권이 그대로 버티는 전개가 나오면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주로상태와의 궁합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구요.

일단 9번 시크릿위스퍼가 추입 불발로 끝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베팅 전략을 세워야할 듯 싶습니다.

 

직전 경주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모습을 확실히 보여준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특히 경주거리 14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1800m이상 중,장거리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거리 적성이 1600m 이하로 판단됩니다.

오늘 드디어 힘을 쓸 수 있는 경주거리 14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혼1군에서 경주거리 1400m 경주는 흔한 일이 아닙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강점을 보이는 관리마가 죽기살기로 덤빌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강점을 보이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3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접전>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산 신예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12번 익사이팅위너가 강축으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토시코 기수가 강력한 추입 승부로 경주거리 14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오늘은 25조 해결사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문세영 기수가 자신감을 가지고 레이스를 풀어갈 수 있을 겁니다.

3착 승군에 걸려 있어 추입 전개보다는 선입 전개로 우승사냥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적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구요.

 

국5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1번 로열갤러퍼, 4번 최고도전, 10번 크립토벨이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여줍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이 가운데 자신있게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세 마리 모두 추입권에서 올라오는 주행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일 주로상태 및 컨디션에 따라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앞선에서 레이스를 전개하는 경주마를 집중공략하려고 합니다.

국5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무리하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에서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행마임에도 불구하고 선입 전개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너무나 벅찬 상대를 만나 추입권에서 어영부영 실전 적응에 만족했구요.

오늘은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미친 듯이 선두 공략에 나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3-4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노릴 수도 있구요.

 

강자틈에서 숨죽이고 전력을 비축한 숨은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2월 19일 일요일 서울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