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의 딱 한 마리!

부산금요 8경주에 출전예정인 19조마필 금아카이로스입니다.

휴양공백이후 직전경주를 거의 11개월만에 출전했던 마필인데

현등급에 있을 마필은 분한 능력을 갖고 있는 마필입니다.

직전경주는 워낙 공백이 크기 때문에 시대가 기승했을 당시

그냥 연습 삼아 뛰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열심히 기승하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정상주기 출전에 이미 1800m에서 우승경험까지 있는 마필이

감량기수 김태현까지 기승시킨 상황이라면 비인기마필로 팔릴 때

한번 노려야할 근거가 분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주마필이라는게 과거에 능력이 있었던 마필들이 자기 컨디션만

맞으면 언제든지 뛰어 들어올 수 있는게 경마입니다.

더불어 인기마필로 팔려줄 마필들 자체가 불안한 인기 마필들이라면

같은 조건 속에서 경주를 뛸 수 있다는 부분까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