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 완성도 부족으로 데뷔전에서 좋은 기량 다 보여주지 못했던 10번(무리영웅)을 필두로 등짝 교체한 5번(푸른날)과 7번(오라챔프)등이 도전노리나 연일 강 조교로 의욕 보인 4번(기탄)과 2번(위너퀸)등도 호시탐탐 도전이 노려볼수도 있고 인기마들의 전력들이 맹신할 정도는 아니기에 현장까지 주시를 해야 하겠습니다.
6번(꿈드림)이 데뷔전에서 의외로 주행이 좋지 않아 우승은 했지만 앞으로의 능력을 위해 휴양하며 보강해 당일 큰 이변만 없다면 강축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문제는 후착권 남은 자리 하나를 놓고 기복마들의 전력들이 엇비슷해 혼전이 불가피 한만큼 당일까지 충분히 확인 후 신중하게 접근 하겠습니다.
늘어난 부담극복 관건이지만 꾸준하게 전력 발전하는 5번(천지백호)은 조교 강도 더 올려 완성도 좋고 상승세의 10번(포스트한라)과 설욕전 9번(마리오)등이 부담까지 늘어나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한 도전마이고 원정 조교까지 하면서 성과 보이는 8번(탐라별)과 강 조교로 의욕 보이는 7번(청파도)등이 호시탐탐 역습 기회 노려볼 복병입니다.
다소 무리할 정도의 대폭 조교량 늘리며 주행과 지구력 더 보강한 6번(천지대부)을 필두로 부담 무겁지만 휴양하며 전력 보강한 3번(백호위너)과 승군전이지만 줄어든 부담이점 좋은 9번(광개토대왕)등이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혈통이 우수해 도전 가능해 현장 확인 후 이들의 접전을 인정 하느냐 능력 더 있는 복병들의 대안 하느냐 고민 하겠습니다.
편성(별정C) 조건이 좋아 출중한 잠재력 보여줄 5번(오라스타)은 부동의 축마로 손색이 없겠습니다. 꾸준한 전력 이어가며 상승세 이어갈 4번(수사대)과 선행력 좋아 설욕전 노릴 2번(미래황제)등이 도전 노리고 오랜만에 회복세 보여준 3번(원당봉)과 7번(군자삼락)등이 더 뛰어줄 전력 가능해 무시하기 힘든 복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