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8월 첫째주 경마 주간입니다.

이번주 서울 경마는 휴장에 들어갔구요.

지난주 휴장에 들어갔던 부산과 제주 경마가 금,토,일 삼일에 걸쳐서 시행됩니다.

금요일은 제주 경마만, 토요일은 제주와 부산 경마가, 일요일은 부산 경마만 시행되는데요.

복기 전문가로서 실전 분석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서울 경마 이상의 좋은 성적이 나와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럼....8월 3일 금요일 제주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신예마 접전>

 

전력 미노출의 한4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최선 3착을 기록한 10번 미래수가 유일하게 실전 경험이 있는데요.

아직은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모습이라 믿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실전 경험이 있어서 묻지마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는 결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지만

그저그런 평범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선두력을 과시했던 5번 광풍일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배 이상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2경주 <인기마 접전>

 

한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신예마들이 배당판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이런 경주마들은 현장 마필 상태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엇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제 기량을 100% 발휘하여 자력 입상에 성공할 수 있지만

현장 마필 상태가 그저그렇다면 제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자력 입상에 실패하곤 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요.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최선 4착을 기록한 1번 기쁨선사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실전을 거듭할수록 걸음이 향상되고 있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싸우지 않고 자기 페이스 유지에 만전을 기하면 추입 3착으로 끝날 수도 있구요.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5번 고갈산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배 내외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3경주 =======B급 승부-10배======

 

오늘의 첫번째 승부경주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주력 원틀로 때려 드리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한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삼가하시구요.

 

연이은 3착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3번 사라공주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김주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발은 2%가 부족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지만

그저그런 평범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직전 경주 늘어난 걸음발을 확실히 보여 주었던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상승무드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자신감을 가지고 선두권에 따라붙어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인기마 접전-단통>

 

한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한 수위의 추입력을 과시한 3번 완승주자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윤도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 1000m 첫도전이지만 힘이 좋은 스타일이라 거리 부담은 전혀 없습니다.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2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합니다.

 

 

5경주 <인기마 혼전>

 

한4군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입권 능력마들이 한 마리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발빠른 강점을 지닌 5번 마수걸이가 강력한 선행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6경주 =======B급 승부-20배======

 

오늘의 두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원틀 적중으로 대박 경마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본기를 갖춘 제3군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한데요.

제2군에서도 바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인데요.

직전 경주는 한 템포 빠르게 스퍼트 타이밍을 가져가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갔습니다.

오늘도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어서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기승 기수의 스타일로 봐서는 추입권이 아닌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뒷심이 좋아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잠재력이 뛰어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내외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7경주 <인기마 혼전>

 

제2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발빠른 강점을 지닌 10번 백호태후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선두 공략으로 경주거리 8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제2군 첫도전에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었습니다.

게이트 조건도 외곽으로 밀려 있구요.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 결코 아닙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도 미지수이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지만

그저그런 평범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돋보이는 6번 특성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배 내외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8경주 <인기마 강세>

 

제2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제2군 신예 유망주 4번 마량과 5번 백호보배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배 내외에서 이루어질 텐데요.

4번 마량은 4전 2승 2착 2회로 복승률 100%을 자랑하고 있구요.

5번 백호보배는 3전 3승으로 승률 100%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성적을 놓고 보자면 승률 100%의 5번 백호보배가 좀더 낫다고 볼 수 있지만

경주거리 900m 첫도전에 나서고 있어서 믿음이 다소 떨어집니다.

반면에 4번 마량은 경주거리 900m 준우승 경험이 있어서 레이스 공략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초반 스피드도 4번 마량이 5번 백호보배보다는 좀더 낫구요.

그렇다면 4번 마량이 베팅의 축으로서 좀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경주마는 선입력이 돋보이는 2번 위미대표가 되겠네요.

 

 

9경주 =======B급 승부-30배======

 

한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배당판 인기마 두 마리가 실전에서 2%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믿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삼가하시구요.

드러난 인기마보다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야하는 게임입니다.

 

한3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무리하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관리마가 널널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을 만났기 때문이지요.

오랜만에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습니다.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으로 지구력 보강에 만전을 기했구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기회맞아 칼을 갈고 나와 다부지게 말몰이할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접전-단통>

 

한3군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한데요.

경주거리 900m와 1000m에서 연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3번 전설의왕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어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텐데요.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길 수 있는 편성을 만나서 우승을 챙기지 못하는 것은 승부끼가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지만

그저그런 평범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3군 첫도전에 상당한 주목을 받았지만 추입 타이밍을 놓쳐 분투를 삼킨 1번 명품자랑이 원 게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한영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강력한 선입 전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합니다.

 

 

11경주 =======특A급 승부-20배======

 

유일하게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경주입니다.

주력 원틀 적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2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20배 내외 중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요.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성불대통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박정민 기수를 대신하여 황태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 1610M 첫도전이라 추입 타이밍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직전 경주 코차 접전을 벌였던 8번 철옹산성도 출사표를 던졌구요.

우승을 차지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무리하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그저그런 평범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전 경주 제 눈을 사로 잡았던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내외 중배당 컨셉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접전>

 

제1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한 7번 황용군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전현준 기수를 대신하여 문성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도 1KG이나 늘어났구요.

상대마들의 전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상대마들의 강한 압박을 이겨낼 수 있을 지는 솔직히 미지수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복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지만

마필 상태가 그저그렇다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노련한 김용섭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6번 영산신호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배 이상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8월 3일 금요일 제주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철저하게 제주 경마 복기를 끝마쳤지만

서울 경마나 부산 경마와 같이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무리한 베팅은 자제해 주셨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