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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족한 저와 고배당 예상지인 경마코리아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힘든 시간이 계속된 와중에도 묵묵히 기다려주셨던 고객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시간이 새벽 3시가 되어가는데 이번주 경마 복기를 끝내고 잠도 오지않고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36년동안 경마를 하면서 후회를 해본적도 많고 기쁨을 누려본적도 있고 절망과 좌절의 경험을 많이 한 저로써는 경마가 즐겁기도 하지만 두려울때가 더 많습니다.
경마전문가라는 직업이 피를 말리는 직업이고 저에 소중한 경마친구인 박도 의원님이 뇌출혈로 쓰러졌을때 더욱이 후회와 두려움이 많았던것이 사실입니다 . 그리고 저또한 계속적으로 약물복용을 하면서 이직업에 매달리고 있지만 걱정이 앞설때가 많습니다.
제가 예상을 잘못하면 경마코리아를 보시는 고객분들은 손해을 봐야하고 저에 말한마디와 순간의 선택미스가 많지는 않지만 저에 소중한 고객분들에게 실망을 준다는 사실때문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경마라는것이 너무도 어렵고 답이 없기에 두터운 벽에 막힐때가 많습니다
어제 일요경마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리면 먼저 운이 좋았다고 할수있겠구요 부산경마장들에 말들이 선전하기를 응원했던것이 힘이 되지 않았난 십습니다
그이유는 부산경마장 조교사들은 나름대로 구시대같은 직업관이 아닌 새로운 경마세계를 개척하기 위해 최선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반면 서울경마장에 조교사들은 아직도 뚝섬시대의 경마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에 똑같은 실력의 말이라도 최선에 승부를 많이해본 마필들이 유리할 것이고 그런점에서 부산경마의 말들이 두번에 교차경주를 통하여 선전할수박에 없는 드러난 현실입니다
이번결과를 계기로 서울에 조교사들중 그래도 나이가 들으신 조교사들이야 철밥통이니 어쩔수 없고 젊은 조교사 만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한국경마의 발전을 위해 또 피같은 돈을 투자하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경주에서 만큼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아니 최선을 다하는 시늉이라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의 생각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에 공통적인 생각일 것이기에 이자리를 빌어 몇자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고배당을 강승부로 그것도 바치기가 아닌 노렸던 경주에서 주력적중을 했기에 기쁨을 감출수가 없네요...
제가 8 에버니스톰 과 6 개선장군 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행이도 저에 응원덕인지 두마리가 나란히 1.2등을 했을때 순간 제일먼저 떠올르는것은 오랜만에 해냈다는 자부심보다 그동안 이런 적중을 위해 묵묵히 지켜봐주신 많은 이름과 얼굴모를 고객분들이였다는 점에서 이글을 씁니다
고객여러분 ! 경마에 절대란 없습니다
수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고 많은 조건이 맞아 떨어저야 가능한것이 경마이고 조교사 아니라 기수 할아비도 이길수 없는 것이 경마입니다.
제발 경마는 금.토.일 중 시간이 날때 그것도 많은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하십시요...
저야 직없이 경마이니 어쩔수 없이 목매이고 있지만 경마에 인생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항상 받치는 마권이 많습니다 그점이 약점인지는 압니다 또한 구멍수도 많고 빤히 보이는 대끼리 마권에서도 변수를 이야기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안되겠지만 저에 생각은 저배당에 무리한 투자를 해서 배팅 금액만 올리기 보다는 소액으로 고배당을 노려서 재미와 기쁨을 누리는 그런 경마를 추구하고 싶고 소액으로 하시는 경마를 또 배당을 노리시는 분들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싶고 길잡이가 되어드리고 싶은 생각이며 이 생각은 제가 경마를 그만둘때까지 계속할것입니다
36년동안 경마를 하면서 결국 깨달은 것은 경마에서 이길수 없다는 것이지만 스릴과 재미는 어느것보다 매력이 있기에 결국 소액으로 즐길수 있는 고배당 경마를 하고자 하는 것이 저에 소신입니다
끝으로 부족한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경마코리아 고객분들과 코리아레이스에서 문자를 신청해주신 다섯분에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한달동안 최악에 성적을 올릴때도 끝까지 신청해 주신 이름모를 그 한분에 코리아 레이스 문자 신청자님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코리아레이스에서 한달에 약 20만원 정도의 수입을 받습니다만 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최선을 다하고 저를 믿고있는 분이 딱한분이라도 계신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만 능력이 못미치는것을 인력으로 어떻게 합니까 ?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저는 그것으로 추구하겠습니다
두서도 없이 쓴 글이나 올리기가 민망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강팀장이 되겠습니다
코리아레이스에서 저에게 문자를 신청해준 다섯분에 고객님들께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경마코리아 강팀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