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최근 부산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경주 결과가 많이 나오기도 하구요.

노렸던 승부마가 번번히 입상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기 때문이지요.

변함없이 열심히 준비하고 맞이하는 이번주 부산 경마에서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9월 14일 금요일 부산 및 제주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1경주 <신예마 접전>

 

국5군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발빠른 11번 훈풍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데뷔전 선행 3착, 직전 경주 선입 3착에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데뷔전 바람만 이빠이 불고 소리없이 사라진 2번 하이파이브를 강하게 노립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치고 나와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부산2경주 <후착 혼전>

 

직전 경주 선두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한 7번 스트리트이벤트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용근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한 수 아래 상대를 만나서 2연승이 유력한 흐름입니다.

선두 공략에 나서도 되구요.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때려도 되구요.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합니다.

 

부산3경주 <기복마 접전>

 

국5군 중,하위권 기복마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어서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강자틈 벗어난 8번 나이스시아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6월 22일 서인섭 기수가 추입 5착, 직전 경주 아베 기수가 추입 4착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약한 편성에서 후지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1200M 늘어나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끝번 신청을 하고 나와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구요.

뒷심이 좋아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현장속으로~~~~~~~~

 

부산4경주 <후착 혼전>

 

국5군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한 수 아래 상대를 만난 6번 오케아노스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잘 나가는 5조 유병복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에서 채규준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초반이 느려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다행히 경주거리가 1300M 늘어나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또한 빠르고 강한 선행마도 눈에 띄지 않구요.

느린 페이스에서는 6번 오케아노스가 주도적으로 레이스를 풀어갈 수 있을 테니까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단통으로 공략합니다.

 

제주1경주 <인기마 접전>

 

한4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데뷔전 선입승을 차지한 5번 활개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대연 기수를 내리고 김수한 감량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빠졌는데요.

경주마가 알아서 김수한 기수를 결승선 골인 지점에 데려다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현장속으로~~~~~~~

 

부산5경주 <인기마 혼전>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한판대결을 벌입니다.

데뷔전 선입승을 차지한 8번 볼륨업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채규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국4군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경주거리도 1200M로 늘어났구요.

데뷔전처럼 최적의 선입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모를까

선입권 자리 싸움에서 밀리면 외곽 전개로 화를 자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발빠른 강점을 지닌 3번 맘보캠프가 박금만 기수를 내리고 코스케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최근 강자틈에서 선행 버티기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2%가 부족한 모습으로 순위권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입권 능력마들이 눈에 띄지 않아서 선행 버티기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현장속으로~~~~~~~~~~

 

제주3경주 ======B급 승부-중배당=====

 

한3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딱 한 마리가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경주거리 1200M 첫도전인데요.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발은 거리 부담에 대하여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6경주 <인기마 접전>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경주거리 1300M 우승을 차지한 2번 라이징조이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국4군 첫도전에 경주거리가 1400M로 늘어나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선입권 능력마 두 마리가 버티고 있어서 집중견제도 불가피하구요.

초반 스피드는 김용근 기수의 5번 비주얼퀸이 좀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시구요.

 

직전 경주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프레지던트가 쉴렉터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하여 다부진 말몰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태세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후착은 현장속으로~~~~~~~~~

 

부산7경주 =======B급 승부-중배당======

 

혼3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삼가하시구요.

 

직전 경주 초반 서둘러 화를 자초한 관리마가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인데요.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서둘러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다가 나가떨어졌습니다.

오늘은 찰떡궁합의 능력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5경주 <인기마 접전>

 

제1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3연승의 주인공 2번 도총관과 4연승의 주인공 4번 새벽행진이 떠오르는 샛별입니다.

여기에 직전 경주 경주거리 8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한 5번 한백여장이 가세하는 형국이구요.

2번 도총관과 4번 새벽행진은 제1군 승군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2번 도총관이 선행 일변도의 4번 새벽행진보다는 좀더 낫다는 생각이구요.

직전 경주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장타세계도 호시탐탐 우승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선행 승부를 선호하는 2번 도총관, 4번 새벽행진, 5번 한백여장이 치열한 선두각축에 휘말리면 어부지리 우승을 넘볼 수 있으니까요.

 

최종 결정은 현장으로 미룹니다^^

 

부산8경주 <인기마 접전>

 

국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4번 캘리커트시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유현명 기수와 호흡을 맞추어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발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직전 경주 국4군 첫도전에 선두 공략에 나서서 13마신차 대차 우승을 차지했구요.

국3군 첫도전이지만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지신감을 가지고 3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자신있게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직전 경주 욕심을 내서 화를 자초한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제주7경주 <인기마 혼전>

 

한2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발빠른 강점을 살려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7번 일직선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걸음이 늘어난 것은 확실하지만 경주거리 1610M 거리 부담을 안고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한2군 정상급 경주마 두 마리가 버티고 있는 것도 마음에 걸리구요.

손쉽게 선두 공략에 나서면 막판 버티기를 노려볼 수 있지만

선입권 능력마 1번 정남진과 4번 병마절도사가 달려들어 강하게 압박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수성을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전 경주 욕심내지 않고 경주거리 1610M 거리 적응에 주력했던 4번 병마절도사를 주목합니다.

직전 경주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영민 기수가 경주거리 1610M 거리부담과 상대마들의 전력을 고려하여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오늘은 경주거리 1610M 적응을 바탕으로 강력한 선입 전개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현장속으로~~~~~~~

 

부산9경주 ======A급 승부-중배당======

 

국3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택도 없는 경주마가 배당판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세가 한풀 꺾여서 믿고 때릴 수가 없는데요.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직전 경주 무리한 레이스 운영으로 화를 자초한 관리마가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이기는 법을 잘 알고 있는 기수의 기용은 이기고 싶은 조교사나 마주의 심정을 잘 대변해 줍니다.

직전 경주 패인은 실력이 아니라 작전 실패입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것이 유리한 경주마를 가지고 무리해서 선두 공략에 나서서 화를 자초했으니까요.

오늘은 찰떡궁합의 기수를 기용하고 나와 안전한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10경주 <인기마 혼전>

 

혼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혼3군에 올라와 2% 부족한 모습으로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 2번 천지불패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혼3군 첫도전에 바로 때려서 선입 3착으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이후 7월 8일과 직전 경주 예기치 않은 추입 승부로 인기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행, 선입마를 가지고 추입 전개를 해서 이기겠다고 하는 것은 조교사의 욕심입니다.

작전 수행 능력이 뛰어난 경주마라면 모를까

타고난 본능에 충실한 경주마는 주행 스타일에 맞추어 승부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우승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이번에는 느긋한 추입 승부가 아닌 빠릿한 3-4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현장속으로~~~~~~~~

 

부산1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국2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승을 차지한 8번 킹오브더킹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지 여부는 솔직히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직전 경주는 너무나 쉽게 레이스가 풀렸습니다.

선두 공략에 나섰던 '강호군림'을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은 후

결승선 직선주로 강력한 스퍼트로 따돌렸으니까요.

오늘도 직전 경주와 마친가지로 상대마들의 견제가 전혀 없이 레이스가 잘 풀리면 연투를 노려볼 수 있지만

상대마들이 8번 킹오브더킹을 타깃으로 과격한 플레이를 구사한다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배당의 흐름이 10배 이상 중,고배당으로 흘러간다면 8번 킹오브더킹의 아웃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직전 경주 마필 유도에 아쉬움을 남겼던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빠졌습니다.

농림부장관배 출전을 위하여 미친 듯이 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9월 14일 금요일 부산 및 제주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