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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찬 입니다.
4월의 마지막 경마주간은 월말경마 답게 어려운 흐름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주로에 복귀한 김효섭, 오경환, 문세영기수에
관심이 갖던 경마주간 이었습니다.
김효섭기수는 결정적 순간에 뛰쳐들어 오면서 나대찬의 마권에
고추가루를 뿌렸지만 능력기수의 기승술을 여지없이 뽐냈고...
오경환이는 연신 허우적 여러사람 잡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문세영기수는 매경주 최선이 말몰이로..차후 박태종의 자리를
이어갈 에이스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했던 경마주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나대찬의 토요일 마지막 승부처였던 11경주 흑조비상으로
쌍복 대가리를 치면서 쌍 10.9배 / 복 4.8배를 지켜 주었고..
일요일 마지막 승부처였던 10경주에서 인기가 덜했던 새벽동자를
타고 한바퀴 시원하게 돌아가면서..역시나 쌍62.5 / 복 21.3배의
짭잘한 배당을 챙겨주었습니다.
일요일 10경주의 경우에는 본예상에서 버렸던 강력한 인기1위 장축이
현장에서 생각 이상의 배당이 나와 후착권으로 인정하면서 고배당
적중의 기쁨을 만끽 할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4월말 총8개경주에 출전 6번의 입상을 기록한 박태종기수
에게는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토요일 안장이 밀렸던 홀인원
파이브를 타고 끝까지 최선의 말몰이로 입상을 해냈던 모습은
바로 한국경마의 희망의 모습이 아니었나 합니다.
4월 월말경마는 총9개 경주에서 적중을 드렸지만..후반부 승부처
이외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적중을 드리지를 못했습니다.
다적중 보다는 돈되는 적중이 필요한것이 경마이기에 이겼다 말씀을
드릴수는 없어 보입니다. 5월 또다른 승부를 준비할 기회만 남겨
두었다 자평을 하고 싶습니다.
매주 변함없는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5월의 첫주
보다 더 좋은결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나대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