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 드리는 윤명오 입니다.

 

 

 

<지난주 ARS 현장속보 적중내역>

 

4월 26일 부산9경주 7번 연승강호-2번 초광<복승식 11.2배 특A급>
4월 27일 서울10경주 11번 빛의왕자-12번 선스피드<쌍승식 5.4배 특A급>
4월 28일 부산5경주 5번 우승터치-3번 와일드명운<복승식 4.7배 특A급>
4월 26일 부산6경주 2번 퍼스트터치-6번 정상시대<복승식 15.8배 B급>
4월 28일 서울6경주 3번 듀마-11번 라스트무대<쌍승식 5.4배 B급>
4월 26일 제주8경주 4번 옹달샘-8번 으뜸용장<쌍승식 10배>
4월 27일 서울9경주 5번 천하정복-3번 무한신조<쌍승식 8.2배>
4월 27일 서울11경주 6번 퍼펙트폴리오-4번 최고탄생<복승식 7.6배>
4월 27일 서울6경주 11번 감동비행-6번 프라우드러너<쌍승식 7.6배>
4월 28일 부산6경주 9번 마이키-6번 파이널걸<쌍승식 4.9배>
4월 27일 서울8경주 7번 늘푸른청룡-2번 럭키섀리-1번 성신신화<삼복승식 4배>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교차 10경주에서

 

강축으로 팔렸던 6번 미라클원더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선,추입이 자유로운 7번 블랙치프<복승식 18.5배>를 단통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7번 블랙치프가 날아왔지만 코차 3착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7번 블랙치프가 인코스를 파고드는 순간에 4번 네이비퀸에게 진로가 막혀 한 템포 죽고 말았습니다.

 

만약 4번 네이비퀸의 진로 방해가 없었다면 6번 미라클원더-7번 블랙치프 단통 마권을 먹을 수 있었을 텐데요.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다행히 6번 미라클원더-7번 블랙치프-8번 마이위너<삼복승식 21.5배>를 방어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렸습니다.

 

 

 

5월 3일 금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5월 4일 토요 경마에서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구요.

 

 

그럼....5월 4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인기마 혼전>

 

 

국5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단승식 1.3배 강축으로 인기를 모았지만

29조 '대붕만리'에게 선행을 빼앗겨 선입 준우승에 그쳤던 13번 태양의여신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박상우 기수를 내리고 잘 나가는 함완식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외곽 전개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안마는 2번 장산공주를 비롯하여 3번 금숙이, 5번 파이어볼러, 9번 하트존즈, 12번 라온비상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박현우 기수의 5번 파이어볼러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서울2경주 <신예마 혼전>

 

 

 

국6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게이트 이점을 안고 있는 1번 장수파티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 느린 페이스에서 함완식 기수가 추입 5착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조인권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 원게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절대적 능력마가 결코 아닙니다.

스타트 싸움에 밀리면 인코스에 갇혀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시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켜도 좋을 듯 싶습니다.

 

 

대안마는 발빠른 강점을 살려 선행 버티기를 노리는 2번 늘푸른스카이를 비롯하여

막판 한발이 매서운 3번 무사도와 4번 라카디마, 걸음이 터진 휴양마 5번 라온초이스, 뒷심이 향상된 10번 제국의별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타고난 본능 그대로 선두 공략에 나설 수 있는 2번 늘푸른스카이입니다.

직전 경주 시종일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모습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욕심내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내외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서울3경주 <인기마 혼전>

 

 

 

국6군 중,하위권 기복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느린 페이스에서 추입 3착을 기록한 6번 허니캠프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3월 3일 경주거리 1000M에서 박태종 기수가 빠른 추입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에서 박태종 기수가 느긋한 추입 플레이로 3착에 만족했습니다.

오늘은 경주거리가 1000M로 짧아져 타고난 선행마 2번 늘푸른아침이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어 버리면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시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대안마는 1번 모델오브시티를 비롯하여

기본기가 뛰어난 휴양마 2번 늘푸른아침, 잠재력을 갖춘 신예마 4번 수성비비와 9번 송암질주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2번 늘푸른아침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20배 내외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제주1경주 <인기마 접전>

 

 

 

한3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한라마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1번 오룡거, 2번 아라전설, 8번 봄의나라, 9번 경도신화 4마리가 한3군 첫도전에 나서는데요.

직전 경주 목차 선입승을 차지한 2번 아라전설은 한3군 첫도전에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나머지 3마리는 한3군 첫도전에 바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강성 기수와 3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1번 오룡거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구요.

 

 

후착은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놈을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하겠습니다.

 

 

 

서울4경주 <인기마 접전>

 

 

 

국6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타고난 선행마 2번 미라클데이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300M에서 이상혁 기수가 선두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걸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너무나 뚜렷합니다.

오늘은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 1000M에서 강력한 선두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선두력이 뛰어난 9번 초원퀸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번 미라클데이와 승부 주행 스타일이 겹치고 있는데요.

2번 미라클데이보다 먼저 선두 공략에 나서면 수성이 가능하지만

2번 미라클데이에게 선두를 빼앗긴 후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1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제주2경주 <인기마 혼전>

 

 

 

제주마 3세 이상마 핸디캡 경주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1번 와흘용사와 5번 마량이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데요.

두 마리 모두 컨디션이 다소 다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자력 입상에 실패하여 20배 이상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3번 고들베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강력한 선입마인데요.

발빠른 선행마가 없어서 기습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뒷심이 좋아져 선두 장악이 그대로 결승선 골인 지점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서울5경주 ========B급 승부-중배당========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데뷔전 바람이 불었지만 선입 불발로 분투를 삼킨 2번 러시포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데뷔전 호흡을 맞추었던 문정균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했는데요.

아직 힘이 덜찬 모습이 너무나 역력합니다.

초반 스피드가 나오지 않아서 빠른 레이스 흐름이라면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시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주력이 향상되고 있는 관리마가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입마이지만 컨디션이 좋아서 경주마가 알아서 물고 튀어 나와 레이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을 만나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3경주 <인기마 혼전>

 

 

 

제주마 3세 이상마 핸디캡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자리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킨 5번 달오름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한영민 기수를 내리고, 이재웅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과거 이재웅 기수가 경주거리 1110M에서 벼락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경주거리 1110M에 출사표를 던져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놈을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서울6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1번 대왕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데뷔전 이기웅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5마신차 낙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노련한 오경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국5군 첫도전에 뚜렷한 강자가 없는 중위권 편성을 만나서 오경환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놈을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제주5경주 ========B급 승부-중배당========

 

 

 

한2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1번 고공산을 비롯하여 2번 대천기, 4번 강남대로, 7번 해품달, 9번 공간비행이 그 주인공인데요.

한2군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서 한2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전력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이 가운데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걸음이 완전히 뒤집어진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 사냥에 나섰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폭발력은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 호흡을 보이는 적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힘이 붙으면서 가속력이 좋아져 추입권이 아닌 선입권에서 우승 사냥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7경주 <기복마 접전>

 

 

 

국6군 중,하위권 기복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발빠른 선행마 3번 카디프환희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3월 24일 경주거리 1300M에서 16조 '초원클래식'과 쓸데없이 선두각축을 벌이다가 완전히 퍼지고 말았습니다.

4월 19일 주행재심사에서는 차분한 선입 플레이를 완벽하게 소화했구요.

오늘은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을 만나서 느긋한 선입 플레이보다는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히 선입권 능력마들이 눈에 띄지 않아서 선두 장악이 그대로 결승선 골인 지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입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요.

의외의 경주마가 벼락 승부로 10배 이상 중배당을 터뜨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에서 행운의 경주마를 반드시 잡아 드리겠습니다.

 

 

 

서울8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혼3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안장이 밀리고도 선입 전개로 목차 3착을 기록한 5번 언비터블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3착 호흡을 맞추었던 박현우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르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났구요.

배당판 인기마로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의 표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경제를 아랑곳하지 않고 자력 입상에 성공할 정도의 능력마는 아니라는 생각이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관리마가 승부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나서 어느 정도 인기가 실렸는데요.

기승 기수가 욕심내지 않고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서 자력 입상에 성공한 경험이 있어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주행 스타일을 고려하면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아무튼 선두 공략에 나서건, 선입 전개를 펼치던,우승을 넘볼 수 있는 기본기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9경주 <인기마 혼전>

 

 

 

국4군 첫도전에 편안한 선입 플레이로 준우승을 차지한 11번 센탱크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상혁 기수를 대신하여 이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난데다가 게이트 조건이 외곽으로 밀려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절대적 능력마도 결코 아니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대안마는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추입마 13번 대마형을 비롯하여

직전 경주 무리한 선두 공략으로 화를 자초한 2번 뉴알파, 막판 한발이 매서운 3번 엘레나,

타고난 선행마 5번 과천비상과 7번 허스트캠프, 추입력이 살아난 10번 가을풍경 정도입니다.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한 전개 상황이라면 5번 과천비상과 7번 허스트캠프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될 가능성이 높구요.

이 가운데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주마는 이아나 기수의 3번 엘레나입니다.

직전 경주 레이스 중반 서둘러 올라왔지만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느긋하게 추입권에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서울10경주 <인기마 접전>

 

 

 

국3군 첫도전에 단승식 1.2배 강축으로 인기를 모았지만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서 선입 전개를 펼치다가 막판 무너져 분투를 삼킨 2번 광교비상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복승식 200배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했던 박태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국3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직전 경주 선두로 나서지 않은 것은 한 템포 쉬어가기 위한 포석이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지도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완벽한 힘 안배로 막판 한발을 노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아무튼 선두 공략에 나서건,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서 막판 한발을 때리건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절대적 능력마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강력한 단통 마권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삼복승식 방어 마권은 덤으로 드리구요^^

 

 

 

서울11경주 ========A급 승부-중배당=======

 

 

 

국1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두 공략으로 5마신차 우승을 차지한 8번 골든로즈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박태종 기수를 대신하여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4.5KG이나 늘어났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는 몰라도 경주거리 1800M에서는 막판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켜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간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추입권에서 어영부영하다가 외곽 전개로 막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톱 쟈키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는데요.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5월 4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