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 드리는 윤명오 입니다.

<지난주 ARS 현장속보 적중내역>

6월 21일 부산9경주 12번 샤이닝퓨처-8번 파워불릿<복승식 58.9배 특A급 방어>

6월 23일 서울5경주 9번 대제의행운-10번 티보잉<쌍승식 22.4배 주력>

6월 22일 서울6경주 7번 아슬란-6번 도비<쌍승식 13.2배 주력>

6월 23일 부산4경주 8번 하이퍼소닉-9번 백경<쌍승식 10.1배 주력>

6월 22일 서울8경주 9번 럭키섀리-8번 마이디어<쌍승식 10.4배 주력>

6월 21일 부산6경주 12번 예감좋은날-9번 스타워프<복승식 3.6배 주력>

6월 22일 제주1경주 2번 동보생각-6번 불빛축제<쌍승식 10.9배 방어>

6월 22일 서울7경주 10번 스카이호크-6번 포비서패스<쌍승식 7.8배 방어>

6월 23일 부산3경주 5번 커플-3번 리얼곤<복승식 63.5배 1-3착 분패>

6월 23일 서울8경주 8번 평천하-6번 하늘문<복승식 30배 주력 코차 1-3착 분패>

7월 28일 금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9경주에서

7번 마이키-14번 금호강자<복승식 18.6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7번 마이키가 13번 상승모드에게 덜미잡혀 1-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교차 6경주에서

3번 특성-7번 명품열차<복승식 6.5배>를 방어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9번 와흘용사가 막판 추입승을 차지하여 2-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3경주에서

5번 가락제왕-10번 해뜰날<쌍승식 10.3배>를 방어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4번 웰캡조이가 추입 준우승을 차지하여 1-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6경주에서

7번 무적강자-6번 매디슨리셸<복승식 46.3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렸는데요.

선입권에 붙었던 9번 퍼펙트최강과 6번 매디슨리셸이 동반입상에 성공했습니다.

7번 무적강자는 시종일관 후미권에서 어영부영하다가 늦추입 5착으로 날아갔습니다.

부산 4경주에서 5번 남도호령-6번 랜드엔젤<복승식 11.8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적중시켜 드렸습니다.

5번 남도호령-6번 랜드엔젤-7번 무한걸스<삼복승식 4.2배>를 방어 승부 마권으로 적중시켜 드렸구요.

제주교차 5경주에서 7번 발군-5번 해안일마<쌍승식 11.6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적중시켜 드렸습니다.

부산 8경주에서 3번 프리실라-5번 아름다운도전<쌍승식 3.9배> 방어 승부 마권으로 적중시켜 드렸습니다.

제주교차 8경주에서 6번 독주제왕-1번 무안신비<쌍승식 5.1배>를 방어 승부 마권으로 적중시켜 드렸습니다.

제주교차 2경주에서 9번 남대문-8번 왕세자<복승식 5.9배> 주력 승부 마권이 1-3착으로 분투를 삼켰구요.

부산 10경주에서 8번 밧세바파크-10번 젤세가인<복승식 7.8배> 주력 승부 마권이 2-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7월 29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는 축마 선택에 만전을 기해서

적중율과 환수율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아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7월 29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한 1번 플래시산타와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6번 황금빛세상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4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정도라고 봅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는 2번 감동비행, 5번 탱크, 7번 비치윈, 8번 특명작전 4마리입니다.

서울2경주 <후착 혼전>

데뷔전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6번 라이언갤러퍼이 강축으로 떠오르는 게임입니다.

데뷔전 호흡을 맞추었던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자신있게 공략하구요^^

후착 싸움에서 인기를 모으는 9번 아자모트는 추입 3착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서울3경주 <인기마 접전>

선두력이 살아난 11번 둥지왕자와

데뷔전 선입 전개로 4착을 기록한 10번 향기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11번 둥지왕자는 박태종 기수에서 장추열 기수로,

10번 향기는 황순도 기수에서 박태종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선두권을 형성한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연대 마권을 신봉하시는 경마팬들은

양강구도를 깨뜨릴 대안마를 찾으려고 하실 텐데요.

딱히 눈에 띄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고려하여 단통 마권으로 끝낼 것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되겠네요^^

제주1경주 <인기마 접전>

한3군 첫도전에 추입 강공으로 머리차 3착을 기록한 5번 비룡재천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 1000M 주파기록이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발빠른 선행 능력마들이 3마리 버티고 있어서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없구요.

물론 추입 승부수를 던져도 최선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시구요^^

배성아 신인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2번 우승돌파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배 이상 중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서울4경주 =======B급 승부=======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6군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10배 이상 중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요.

제 눈을 사로잡은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선두 공략도 가능하구요.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느긋한 기승 스타일을 고려하면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서 막판 한발을 때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자신있게 때리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2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수성에 실패한 3번 산정무한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는 강점을 보이는 1000M로 내려왔는데요.

좋은 호흡을 보이는 강성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서울5경주 <후착 혼전>

직전 경주 완벽한 선입 플레이로 준우승을 차지한 8번 신바람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송재철 신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출전 주기가 2주로 짧아졌습니다.

걸음발 상승세가 뚜렷하여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구요^^

후착은 직전 경주 바람이 불었던 2번 왕주먹이 상당히 주목을 받습니다.

21조 임봉춘 조교사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아직 힘이 덜차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제주3경주 ===========A급 승부========

한3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걸음이 터진 선입마입니다.

빠른 선행마가 없는 편성에서는 느긋한 추입 플레이로 막판 한발을 노리기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는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립니다.

직전 경주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지만

추입 타이밍을 한 템포 빠르게 가져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직전 경주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버리기 위하여 오늘은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6경주 <인기마 혼전>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게임입니다.

그 주인공은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선입마 8번 아우건킹,

국5군 첫도전에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10번 장산공주,

우측 다리가 안 좋아 훈련강도가 약해진 121번 초원나비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3마리를 상대로 대가리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경주마가 3마리나 버티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4번 오섬로켓, 5번 오늘이, 11번 타임투파티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 및 체중 변화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최종 선택은 현장으로 미룹니다^^

제주5경주 <인기마 접전>

한1군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나서 분투를 삼킨 1번 맥락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벅찬 능력마 '당대비호'를 만나서 아예 꼬리를 내리는 듯한 소극적인 말몰이를 했는데요.

뚜렷한 강자가 없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발빠른 선행마 4번 비밀정원이 먼저 치고 나가면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아서 완벽하게 힘 안배를 한 후 막판 한발을 때릴 겁니다.

어찌 되었건 이재웅 기수와 찰떡궁합을 보이는 1번 맥락이 널널하게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서울7경주 <인기마 접전>

국4군 첫도전에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4번 제일잘나가,

국4군 첫도전에 바람이 불었으나 선입 3착으로 분투를 삼킨 5번 싱싱이천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정도 나올 텐데요.

5번 싱싱이천 선행, 4번 제일잘나가 선입!!!

두 마리 싸움으로 땡 땡 굳으면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5-4 단통 마권으로 끝내시구요^^

3착 도전마는 1번 금각이를 비롯하여 2번 금빛만남, 7번 관악정상, 8번 맥스비어 4마리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 및 체중 변화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서울8경주 =========B급 승부=========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 1번 러시포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혼4군 약한 편성에서 편안한 선두 공략으로 12마신 대차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인데요.

혼3군 첫도전에 중, 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1700M 늘어났구요.

편안한 선두 공략에 나선 후 상대마들의 견제가 없으면 그대로 버틸 수 있지만

선입권 능력마들이 달려들어 강하게 압박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시구요^^

혼3군에 올라와 집중견제로 아웃된 관리마가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기승 기수는 잘 나가는 톱 쟈키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구요.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안전한 선입 승부로 막판 한발을 때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승 기수의 노련한 마필 유도 능력을 고려하면 선행 승부보다는 선입 승부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9경주 <인기마 혼전>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7번 폴라이트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다행히 국4군 첫도전에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조경호 기수의 8번 대마형이 7번 폴라이트를 상대할 수 있는 늘력을 갖추었지만

부담중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무리한 승부수를 던지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뒷심이 좋아진 7번 폴라이트가 승군 적응을 생략하고 바로 때려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후착은 김동철 기수협회장의 4번 엘레나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직전 경주 이아나 신인 기수가 양호한 끝걸음을 과시하였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서울10경주 ==========특A급 승부==========

100% 터지는 게임입니다.

복승식 기준 20배 정도는 기본 배당으로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을 안겨줄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연승의 주인공 7번 주말환희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조경호, 조인권, 박태종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국4군 첫도전에 중위권 편성에서 박태종 기수가 편안한 선두 공략으로 14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국3군 첫도전에 경주거리는 1800M로 늘어났습니다.

선입권 능력마들이 한 두 마리가 아니구요.

7번 주말횐희를 압도할 수 있는 스피드를 갖춘 선행마도 두 마리나 버티고 있습니다.

편안한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은데다가

뒷심이 떨어져서 선입권 곱게 따라붙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삼가해 주시구요^^

직전 경주 자리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킨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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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거리 1800M 우승 경험이 있구요.

인코스 선입권에 자리를 잡으면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뚝심을 갖추었지만

최근 두 차례 경주에서는 인코스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외곽 전개를 하여 막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기승 기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기는 포지션 플레이가 어떤 것인지를 이제는 확실히 알았을 것으로 생각힙니다.

스타트를 받자마자 강하게 밀고나와서 2-3선 인코스 선입권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대가리 승부가 걸렸구나 생각하면 되구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우왕좌왕하면서 자리를 못 잡다가 결국 외곽 선입권에 자리를 잡으면 오늘도 아니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두 번의 실수는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

경주마 능력은 분명히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수준이니까요.

기승 기수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구요^^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1경주 <인기마 접전>

외국산 신예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8번 맹산호랑이와 9번 빛의왕자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8번 맹산호랑이는 혼1군 첫도전에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나서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했구요.

9번 빛의왕자는 혼1군 첫도전에 최정상급 준족 34조 '터프윈'을 만나서 아웃되었습니다.

전개 상황을 돌이켜 보면 9번 빛의왕자에 기승한 서승운 기수는 선행 의지가 강하지 않았는데요.

먼저 치고 나가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어서 울며겨자먹는 심정으로 선두 공략에 나섰습니다.

선두 공략에 나선 후 재빨리 힘 안배에 들어갔지만

강축으로 떠올랐던 34조 '터프윈'이 갑자기 치고 나와서 선두로 나서는 바람에

9번 빛의왕자는 순간적으로 페이스가 흐트러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최선 4착에 그쳤구요.

만약 레이스 중반 34조 '터프윈'이 선두 공략에 나서지 않았다면 선행 버티기로 준우승은 가능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34조 '터프윈'와 같은 상대하기 벅찬 정상급 경주마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58KG 이상 과중량에 시달려온 11번 싱싱캣이 문세영 기수를 기용하여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지만

걸음발 자체는 전성기 모습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면 혼1군 적응을 마친 9번 빛의왕자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6월 29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