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 드리는 윤명오 입니다.

<지난주 ARS 현장속보 적중내역>

 

8월 24일 제주9경주 4번 얼룩소녀-3번 입소문<쌍승식 9배 A급 방어>
8월 24일 서울1경주 5번 아그리핀-3번 특명작전<쌍승식 70.6배 방어>
8월 25일 서울4경주 2번 블랙트레인-3번 강해<쌍승식 8.9배 주력>
8월 25일 부산4경주 9번 백경-13번 원키<복승식 7.2배 주력>
8월 25일 서울6경주 4번 바다마을-5번 대돌풍<쌍승식 12.6배 방어>
8월 23일 부산7경주 2번 코리아킹-10번 큰놈<복승식 6.5배 방어>
8월 25일 서울11경주 5번 운해-4번 라이크더선-1번 메니피매직<삼복승식 5.8배 단통>

경주마가 뛴 후에는 999배당도 단통으로 맞출 수 있지요.

하지만 경주마가 뛰기 전에는 복승식 1.5배도 살까말까 망설이게 됩니다.

복승식 깜박이가 진짜인지 아니면 가짜인지 정확히 판단하는 것에 베팅은 시작됩니다.

진짜라는 판단이 서면 깔끔한 단통 마권으로 공략하면 끝이구요.

가짜라는 판단이 서면 두 마리 모두 빠지는지 아니면 한 마리만 빠지는지 판단하면 합니다.

그 다음에 빠지는 경주마를 대신할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면 되구요.

이런 판단 과정이 정확히 맞아떨어진 경주가 바로 부산교차 2경주입니다.

5번 최강병기-7번 해피러브<복승식 2.6배> 복승식 깜박이 마권을 죽이고,

9번 알렉스-7번 해피러브<복승식 3.4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적중했습니다.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교차 6경주에서

홀랜드 기수의 7번 비카선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최시대 기수의 3번 퀸즈블레이드<쌍승식 18.3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송경윤 기수의 8번 서머빌<쌍승식 144.2배>를 방어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렸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3마리가 결승선 골인지점까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였습니다.

경주 결과는 7번 비카선 우승, 3번 퀸즈블레이드 준우승, 8번 서머빌 3위!!!

쌍승식 18.2배 주력보다는 쌍승식 144.2배 방어가 훨씬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8월 31일 토요 경마에서도 30배 이상 고배당을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구요^^

그럼......8월 31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2번 카디프환희와 3번 감동시대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이번에는 이쿠 기수의 3번 감동시대가 2번 카디프환희를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현장에서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 보겠습니다.

서울2경주 <인기마 혼전>

데뷔전 추입 3착을 기록한 8번 정상누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데뷔전 이준철 기수가 추입 강공으로 우승마와 15마신차 이상 3착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최범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실전 경험을 터득하여 사력을 다하겠지만 우승을 장담할 처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스피드가 향상된 3번 일생무패를 가장 재미있게 봅니다.

직전 경주 박태종 기수가 느긋한 선입 3착을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문세영 기수가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축마 공략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서울3경주 <신예마 접전>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과시했던 4번 올포글로리와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에서 추입력을 과시한 5번 하나의태양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저는 조인권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온 4번 올포글로리를 좀더 낫다고 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축마 공략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서승운 기수의 5번 하나의태양은 좀더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4경주 <후착 혼전>

직전 경주 벼락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아람누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권석원 신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는 서울 경마 공원에서 처음 시행하는 1100M로 짧아졌습니다.

초반 스타트 능력 및 가속 능력이 상당히 좋아진 모습입니다.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은 데뷔전 벼락 승부로 선입 4착을 기록한 3번 레요컴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조인권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은 바가 상당히 큽니다.

6번 아람누리를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다가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3번 레요컴을 대신할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잡아내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서울5경주 <인기마 접전>

 

선입마 6번 신바람과 휴양마 9번 셈바왕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순수하게 경주마 능력을 놓고 보자면 9번 셈바왕이 6번 신바람을 5마신 정도 이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3번 신바람은 정상 주기에 기승 컨디션이 좋은 송재철 신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구요.

9번 셈바왕은 거의 10개월만에 경주로에 모습을 드러낸 휴양마로 예비 조교사 김석봉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마칠인삼'이냐 아니면 '마삼인칠'이냐

정말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은 결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반드시 찾아 드리겠습니다.

서울6경주 ==========B급 승부========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1번 오섬스피드와 4번 주왕산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게임이라면 제가 감히 B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복승식 배당이 2배 내외에서 형성된다고 하더라도 아닌 것은 아닙니다.

배당판의 흐름에 현혹되어 허망한 베팅 전략으로 피같은 돈을 축내지 마시구요.

무조건 맞추어야만 한다는 생각이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노림수 쌍승식 축마에 붙여서 딱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삼복승식 마권은 덤으로 드리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7경주 <인기마 접전>

 

선행,선입마 2번 플라이레전드와 4번 장수파티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2번 플라이레전드는 코차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박태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구요.

4번 장수파티는 국5군 첫도전에 선입 3착 호흡을 맞추었던 유승완 기수를 내리고,

경주거리 1200M 선행승 호흡을 맞추었던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과천벌을 대표하는 문세영 기수와 박태종 기수의 자존심 대결이 매우 치열합니다.

2번 플라이레전드의 선행, 4번 장수파티의 선입!!!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두 마리 모두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단통 마권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3착 도전마는 국5군에 올라와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 3번 감동비행을 비롯하여

스타트 능력과 가속 능력이 향상된 7번 라떼이천, 컨디션이 살아난 1번 산호, 선입마 6번 도비 정도입니다.

국5군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난 5번 새돌풍은 사력을 다하고도 아웃될 가능성이 높구요.

서울8경주 ==========B급 승부-단통=======

 

국4군 중위권 암말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가 두 마리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한 마리는 제가 이번 경주 쌍승식 축마로 강력히 노리는 승부마이구요.

나머지 한 마리는 기승 기수가 바뀌어 무리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마필 가운데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후착 도전마가 딱 한 마리 있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권에서 어영부영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오늘은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데다가 톱 쟈키로 안장을 교체하여 대가리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렇듯 이번 경주는 축마와 후착 승부마 두 마리가 동시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단통 승부 마권으로 공략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9경주 <인기마 강세>

 

상대적 인기마 3마리 싸움으로 압축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 주인공은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 2번 대마지존과 6번 마리카,

경주거리 1700M에서 빠른 추입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과천대감입니다.

혼3군에서 준우승 경험이 있는 7번 과천대감이 좀더 유리한 입장이지만

직전 경주 경주거리 1800M에서 추입 타이밍을 놓쳐 고전을 면치 못했기 때문에

전개가 꼬이면 늦추입 3착으로 분투를 삼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일 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선두권을 형성한 2번 대마지존과 6번 마리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을 겁니다.

마필 컨디션은 물론 당일 주로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나머지 마필 가운데 딱히 말씀드리고 싶은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기본기를 갖춘 1번 금영웅이 이쿠 기수를 기용했지만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전개가 매끄럽게 풀리면 선입 3착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10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선두각축에 휘말려 고배를 마신 5번 센탱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이상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최근 강자틈에서 분투를 삼키면서 기세가 한풀 꺾여서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만

타고난 선행마 4번 점프점프가 먼저 선두 공략에 나서 버리면 선입 3착으로 끝날 수도 있으니까요.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컨디션 회복세의 1번 돌풍처럼은 국3군 첫도전에 바로 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구요.

걈량 기수를 기용한 휴양마 2번 대시보이는 제대로 추입 승부수를 던지면 우승도 넘볼 수 있구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5KG이나 가벼워진 국3군 첫도전마 4번 점프점프는 선행 버티기가 가능하구요.

직전 경주 선입 코차 준우승을 차지한 6번 백전필승은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나서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최종 결정은 현장으로 미룹니다^^

서울11경주 =========A급 승부========

상대적 인기마 두 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걸음이 터진 상승세 준족으로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이구요.

다른 한 마리는 적임기수로 안장을 교체하여 바람이 불지만 핸디캡 부담중량이 높아서 자력 입상은 힘에 부칩니다.

현장에서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복승식 깜박이 마권에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후착 노림수 마필은 딱 두 마리로 압축합니다.

한 마리는 최근 이길 수 없는 벅찬 상대를 만나서 무리하지 않고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경주마가 축마 노릇을 하고 있어서 기승 기수가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선입권에서 밀고 때리면서 오랜만에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한 마리는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마방 분위기는 경주마가 기세등등 밥도 잘 먹고, 훈련도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상대마들의 전력도 많이 약해진데다가 부담중량도 많이 빠졌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톱 쟈키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구요.

미친 듯이 들이댈 수 밖에 없는 절호의 승부 타이밍이라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2경주 <인기마 혼전>

발빠른 선행마 1번 타이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14조 이신영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선행, 선입마로 직전 경주 경주거리 18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벅찬 능력마들이 4마리 정도 출전하고 있어서 힘겨운 싸움이 예상됩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난 것도 마음에 걸리구요.

물론 편안한 선두 공략에 나선 후 4코너까지 견제 플레이가 없으면 그대로 버틸 수도 있지만

선입권 능력마들이 일찍 따라붙어서 강하게 압박하면 막판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일보배 대상경주에서 막판 추입력을 과시한 14번 불꽃대왕을 가장 재미있게 봅니다.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와 문화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시고 있는데요.

오늘은 문정균 기수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마필 컨디션이 되살아난 이상 중반 무빙으로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힌 후 막판 한발로 우승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주7경주 <인기마 접전>

상대적 인기마 3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게임입니다.

그 주인공은 선,추입이 자유로운 2번 불빛축제를 비롯하여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7번 새벽행진, 전성기를 구가하는 8번 제일왕초입니다.

이 가운데 한영민 기수의 8번 제일왕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최근 3차례 경주에서 완벽한 선입 전개로 연투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핸디캡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대안마는 경주거리 1110M에 강점을 보이는 2번 불빛축제입니다.

직전 경주 권진영 신인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자력 입상에 실패했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문성호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착은 상대적 인기마 7번 새벽행진과 8번 제일왕초 두 마리를 뒤로 돌리고,

10-20배 정도 중배당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두 방으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제주8경주 ===========특A급 승부-단통=========

 

8월 마지막 특A급 승부 경주를 단통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릴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한라마 2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가 3마리 출전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경쟁력이 떨어져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구요.

또 한 마리는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구요.

마지막 한 마리는 제가 이번 경주애서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입니다.

직전 경주 주파기록이 뛰어나지 않아서 긴감민감 생각하시는 경마팬이 많을 텐데요.

일부러 중거리 첫도전에 무리하지 않고 느린 페이스로 레이스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경주거리 1200M이상 중거리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쌍승식 축마로 강하게 들이댈 수 있는 경주마라는 생각입니다.

 

 

후착 도전마도 제 눈에 딱 걸린 경주마가 한 마리 출전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기준 10배 정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15배 정도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라마 2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승부 타이밍을 재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는 다소 무리해서 선입권에서 강하게 때려 보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고난 추입마를 가지고 무리해서 선입 전개를 펼치면 좋은 성적이 나올 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느긋하게 추입권에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하다가

결승선 직선주로에 접어들자마자 강하게 스퍼트하여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당일 주로 상태가 무거우면 금상첨화이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9경주 <인기마 접전>

한라마 1군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나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7번 독주제왕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4연속 입상행진 호흡을 맞추었던 안득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상대마들의 전력이 그다지 돋보이지 않습니다.

한라마 1군에 갓 올라와 전력을 다지고 있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요.

안득수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구요.

후착은 한1군 첫도전에 벼락 선입 승부로 최선 4착을 기록한 3번 유랑극단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핸디캡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는데요.

강성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전개가 잘 풀리면 선입 3착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상으로 8월 31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