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 정기 체고 검사가 있는 경마 주간입니다. 지난 6월17일 휴양마 체고 검사가 시행 되었고 총83두중 3두가 체고검사 불합격 처리가 되어 퇴사 처리가 되었습니다. 금주 토요 경마가 끝이나면 일요일(6월21일) 입사마 체고 검사가 시행 됩니다.
항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정기 한라마 체고 검사주간 어느 때보다 까다로운 편성들도 많고 각 경주마다 복병마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 하겠습니다.
금요 현장 추천 경주는!! 중계4경주(준 메인)
중계7경주(메인승부)
1주(중계) 제주마 3세이상 400m (별정)
강한 상대 속에서도 꾸준하게 자기의 능력을 다 보여주었고 오랜만에 약한 상대 만나 초반부터 특유의 탁월한 선행력 구사하며 입상 기대치 보여줄 7번(열매)의 선전 기대가 됩니다. 문제는 후착권 한자리 입상권 놓고 전력차 크지 않아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해 쉽게 끝날 경주는 아니라는 것입니다.최근 보여준 전력에서는 근소하지만 2번(녹색산맥)과 9번(연승기류)등이 우세해 보이지만 뚝심기수 교체하면서 기습 선행도 가능해진 10번(금자동이)과 실전 부진하지만 기본기 뒤지지 않는 8번(자유바람)등도 충분히 입상전력 무시하기 힘들고 최근 고전하고 있어 불안감은 많지만 충분히 이변 전력도 가능한 3번(꼬마황제), 4번(스켈레톤)등도 편성 강하지 않아 눈여겨 봐야 할 최대 이변마입니다.
꾸준하게 강도 올리면서 열심히 공들여 최선 다하겠지만 직전 이상의 호전은 없어 운 따라야 할 듯
현장(ARS) 060-300-0990
3경주(중계) 제주마 3세이상 900m (별정)
승급전 첫 도전이지만 탄탄한 기본기로 꾸준하게 상승세 이어가는 10번(성읍보배)은 휴양이 후 빠르게 경주 적응력 보였고 조교시 탄력적인 걸음 더 좋아져 충분히 실전에서도 능력발휘 기대되는 마필입니다. 기복있지만 오랜만에 적정 상대 만나 강공의지 보일 4번(너울)과 9번(제주협격)등이 강력도 도전노릴 마필들이지만 뚝심좋은 2번(회색탄환), 3번(준평원), 8번(마음이)등도 늘어난 거리 충분히 경쟁력 충분해 초반 경합보다는 종반 치열한 접전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조교시 탄력 완성도 올라왔고 의지도 분명한 두 마필이 의외로 인기에는 조금 밀려 있지만 전개만 꼬이지 않으면 입상 기대치 높아 현장상대 최종 확인 후 베팅 강도를 조절해 드리겠습니다.
고르지 않은 채식 상태 때문인지 의무적인 약한 조교만 반복하나 여전히 탄력좋아 승급전도 주목해야
4경주(중계) 한라마 4군 1000m (별정)
** 준 메인
출전마들의 전력차도 크지 않고 한결같이 기복을 보이고 있기에 의외로 혼전도는 많지만 의지만큼 뚜렷하게 걸음 호전되면서 적정상대 호기의 찬스 만난 2번(일번지)을 가장 좋게 보면서 직전 사연있어 아쉬움 남겼지만 설욕전 최상이 조건에 탄력 회복 믿음가는 한놈을 강하게 추천 드리겠습니다. 물론 의외로 걸음 호전 눈에 뛰는 복병마 한두가 의지만 보인다면 충분히 이변전력도 가능하기에 현장상태 충분히 확인 후 방어로 가져갈지만 신중하게 고민 하겠습니다.
강한 상대속에서 꾸준하게 전력 쌓아고 오랜만에 약한상대 만난 1번(백호신천)이 대폭 늘어난 부담중량 극복을 얼마나 잘 해주느냐가 가장 관건이 될 경주입니다. 기복있지만 적정 상대 만나 설욕전 노릴 4번(승승백호)을 필두로 작은 체구에도 꾸준하게 뚝심 보여주는 5번(신의장군)과 6번(녹색전사)등이 강력한 도전 세력이고 추입력이 좋아 혼전시 호시탐탐 역습노릴 8번(헌마공신)은 한 번쯤 눈여겨 봐야 할 최대 이변마입니다.
대폭 늘어난 부담중량 극복이 관건이 되겠지만 데뷔이 후 출중한 능력만큼 4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신예 준족의 8번(전설마을)은 1400m 거리 경험없이 중장거리 1610m 거리 첫 도전이지만 기본 능력에서 뚜렷하게 우세해 현장 상태만 이상이 없다면 또다시 화끈한 능력을 보여줄 축마입니다. 보여준 전력에서 분명 우세해 인기마 접전 구도로 시종일관 팔릴 수밖에 없는 편성이지만 체고검사 하루 앞두고 합격 여부를 장담하기 힘들어 의지는 의심할 필요가 없고 그동안 능력에 비해 습성 문제때문에 기대만큼 능력발휘 실패했지만
기수까지 교체하면서 분명 변화 보여줄 두 마필이 편성도 잘 만나 후회없는 승부를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