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 드리는 윤명오 입니다.

 

<지난주 ARS 현장속보 적중내역>

 

 

9월 1일 부산5경주 1번 롱스피드-6번 마우이빅터<쌍승식 15.2배 특A급 주력>
8월 31일 서울11경주 4번 삼정불패-10번 미스터리마치<쌍승식 6.6배 A급 방어>
9월 1일 서울2경주 7번 레인보우퀸-9번 라온비상<쌍승식 51.3배 B급 주력>
8월 30일 부산6경주 7번 비카선-3번 퀸즈블레이드<쌍승식 18.3배 B급 주력>
9월 1일 서울6경주 7번 제일잘나가-11번 대성지존<쌍승식 26.8배 B급 방어>
9월 1일 부산3경주 6번 어모멘트투라스트-7번 멀티럭<복승식 9.3배 B급 방어>
8월 30일 부산2경주 9번 알렉스-7번 해피러브<복승식 30.4배 주력>
9월 1일 서울4경주 선기어-9번 퀸즈윙<쌍승식 18.4배 주력>
8월 31일 서울2경주 8번 정상누리-9번 월드짱<쌍승식 142배 방어>
8월 31일 서울10경주 4번 점프점프-6번 백전필승<쌍승식 43배 방어>
9월 1일 서울3경주 9번 아라아자-번 윈스골드<쌍승식 36.4배 코차1-3착>

 

 

 

<9월 6일 금요 경마 ARS 현장속보 적중내역>

 

부산1경주 9번 천지지존-4번 블랙페이스<쌍승식 8.9배 방어>
부산3경주 9번 다크테리어-8번 베스트명운<복승식 1.9배 방어>
부산4경주 6번 애즈유원트-3번 중앙천해<복승식 2.5배 방어>
부산5경주 9번 뉴욕블루-1번 폭풍속으로<쌍승식 2.9배 방어>
부산10경주 3번 와일드버닝-1번 조광<복승식 43.4배 방어 적중>
부산11경주 2번 벌마의꿈-12번 비바에이스<쌍승식 4.3배 B급 방어>

9월 7일 토요 경마에서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9월 7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신예마 혼전>

 

 

발빠른 선행마 4번 라온에스프리와 11번 옥천지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두 마리 모두 선두각축으로 동반몰락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데뷔전을 맞이하여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2번 베스트보스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내외 중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현장속보 참고해 주시구요^^

 

 

 

서울2경주 <인기마 접전>

 

 

선,추입이 자유로운 11번 시즈윙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박태종 기수가 강한 편성에서 선두 공략으로 최선 4착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뚜렷한 강자가 없는 중위권 편성을 만나서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은 휴양마 7번 머시앤메르시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자력 입상에 실패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직전 경주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신 선입마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서울3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늘어난 걸음을 확실히 보여준 2번 천년유산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동철 기수가 공을 들이고 나왔는데요.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구요^^

 

 

후착은 직전 경주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준우승을 차지한 9번 겟더리듬이 주목을 받습니다.

가속 능력이 향상되어 선입 강공으로 연투를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따로 있습니다.

2번 천년유산과 막상막하의 잠재력을 지녔다는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이빠이 간다는 사인이 나오면 강력한 단통 승부 마권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서울4경주 =========B급 승부========

 

 

승부를 결정짓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한 2번 가속주자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서승운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불발로 고배를 마셨는데요.

오늘은 톱 쟈키로 자리매김한 이쿠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경마는 '마칠인삼'의 게임으로 경주마가 주연이고, 기수는 조연에 불과합니다.

이쿠 기수의 노련한 말몰이가 경주마의 부족한 능력을 커버할 수는 없을 겁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관리마가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는 추입권에서 어영부영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입 전개로 막판 한발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싱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5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2번 인천의승리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강력한 선두 공략으로 13마신차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 1000M 주파기록이 1분 01초 2입니다.

가벼운 불량 주로의 영향도 있었지만 경주마 자체의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국5군 첫도전에 중위권 편성을 만나서 강력한 선두 공략으로 2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은 국5군 첫도전에 나서는 선입마 3번 춘화추풍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서승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강한 선행마 2번 인천의승리를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다가 힘 안배를 잘못하여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뒷심이 상당히 좋아진 10배 이상 중배당 다크호스를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서울6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선입권에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던 4번 강한서울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박태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승부를 결정짓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국5군 첫도전에 마필 유도를 잘못해서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7번 왕주목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20배 정도 중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구요^^

 

 

 

서울7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첫도전에 발빠른 강점을 살려서 자력 입상을 노렸던 4번 레이스비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권석원 기수를 내리고, 노련한 조경호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늘어났습니다.

직전 경주 불량주로에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해서 편안한 선행 승부가 가능했지만

오늘은 상대적 능력마로 집중견제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편안한 선두 공략이 아니라면 막판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국5군 첫도전에 빠른 페이스에 휘말려 고배를 마신 2번 라카디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20배 정도 중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서울8경주 =========B급 승부========

 

 

국4군 첫도전에 선두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3번 플라이여왕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가 1400M에서 1300M로 짧아서 선두 공략시 그대로 버틸 것으로 생각하시는 경마팬이 많은데요.

선입권 능력마들이 3마리 정도 버티고 있어서 집중견제를 받으면 힘 안배 실패로 막판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직전 경주 선두각축에 휘말려 분투를 삼킨 관리마가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느긋한 2-3선 선입마인데요.

기승 기수가 괜시리 욕심을 내다가 선두각축에 휘말려 힘 안배를 잘못하는 바람에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 자력 입상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이번 경주에서는 무리한 선두다툼을 피하고,

스타트를 받고나서 재빨리 3-4선 선입권에 지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9경주 <인기마 접전>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5번 스톰뮤직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구요.

직전 경주도 쉽게 이길 수 없는 벅찬 능력마를 만나서 박태종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다는 생각입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직전 경주 선두각축에 휘말려 아웃된 9번 창천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잘 나가는 이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무리한 레이스 운영으로 컨디션 다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믿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단통 마권 공략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1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고 싶은 게임입니다.

 

 

 

서울10경주 ==========B급 승부========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한 마리는 자신있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 있구요.

또 한 마리는 현장 마필 상태가 밋밋하면 베팅권에서 날려 버릴 수 있구요.

나머지 한 마리는 제가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이길 수 없는 벅찬 능력마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어영부영했지만

오늘은 이길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경주거리 1700M 이상 중,장거리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믿고 때릴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승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가벼워진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플러스 요인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1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배당판은 상대적 인기마 3마리 싸움으로 끝날 것처럼 돌아가겠지만

3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합니다.

기수와의 호흡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400M에서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선입권 곱게 따라붙다가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된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잘 나가는 톱 쟈키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4번 북대풍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호흡을 맞추어 경주거리 1400M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국2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출전주기로 돌아와 좋은 호흡을 보이는 문세영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오랜만에 우승 사냥에 나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입니다.

스피드가 살아나 앞선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후착은 3번 마이티포에버와 5번 당찬미소 두 마리가 상당한 주목을 받을 텐데요.

컨디션 다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강하게 들이댈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두 마리 모두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구요.

추입력이 살아난 2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승부========

 

오늘의 하이라이트 메인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혼2군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혼2군 첫도전마 1번 세명센트럴과 13번 챔피언컬러도 강하게 들이대면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구요.

전성기를 구가하는 11번 힘짱과 추입력이 살아난 9번 노시크릿모어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5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게임은 결코 아닙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을 고려하면 두 마리 모두 자력 입상에 실패하여 20배 이상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구요.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경주거리 1800M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입마입니다.

혼2군에 올라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주는 폭발력은 혼2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어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련한 말몰이로 정평이 나 있는 기수로 안장을 바꾸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6경주 <능력마 접전>

 

 

복승률 100%을 자랑하는 경주마 3마리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선입력이 뛰어난 2번 유명세를 비롯하여

발빠른 선행마 4번 왕세자와 7번 저글링입니다.

3마리 모두 경주거리 900M 첫도전에 나서고 있는데요.

괜시리 선두각축을 벌이다가 동반몰락의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서 막판 한발을 때릴 수 있는 2번 유명세가 가장 낫다는 생각이구요.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9번 우리용사입니다.

노련한 문성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선두권 경주마들의 발걸음이 무디어지는 순간 추입권에서 날아와 어부지리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제주7경주 <인기마 접전>

 

 

4전 4승으로 승률 100%을 자랑하는 5번 부활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900M에서도 앞선 장악으로 11마신차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 1000M 첫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도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수 있지만

타고난 선행마 7번 육백만불이 먼저 선두 공략에 나서서 레이스를 이끌어 버리면

2-3선 선입권 곱게 따라붙어서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5번 부활을 대신할 수 있는 대안마를 찾아내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안마는 선두권 동반 몰락의 빈틈을 노릴 9번 4번 와흘용사, 6번 거대한, 8번 천년국왕 3마리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다면 4번 와흘용사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내외 중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볼 수 있을 겁니다.

 

 

 

제주8경주 ==========A급 승부========

 

 

한라마 3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20배 내외 중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3마리 모두 승군 착순에 걸려 있어서 눈치 싸움이 매우 치열합니다.

저마다 우승 가능성을 염두해 두면서 갈까말까 장고를 거듭할수 밖에 없는데요.

이 가운데 딱 한 마리가 제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 동안 강자틈에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데요.

그것은 정면 승부의 경주 결과가 아니므로 크게 개의치 않으서도 됩니다.

오로지 이길 수 있는 편성을 만나기 위하여 기다리고 또 기다려온 숨은 능력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입상 경험이 있는 것도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소속조 조교사가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플러스 요인이구요.

오늘이 바로 3개월을 기다려온 강력한 대가리 승부 타이밍이라는 생각입니다.

기습 선행을 나갈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2-3선 선입권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은 타이트한 선행 승부보다는 느긋한 선입 전개를 선호하고 있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9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 목차 3착으로 분투를 삼킨 3번 맥락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복승식 12배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한 김대연 노장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610M 입니다.

8월 3일 경주거리 1610M에서 이재웅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노련한 김대연 기수가 두 번의 실수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직전 경주는 느긋한 추입 전개로 낭패를 보았기 때문에

오늘은 스타트부터 밀고 때리고 나와서 3-4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구요.

 

 

후착은 강자틈 벗어난 8번 시대의별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김용섭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핸디캡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난데다가

컨디션 다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강하게 들이댈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킨 1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를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9월 7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구요^^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