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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윤명오님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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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
 번호 : 896  작성 :   윤명오  조회 : 984건  일자 : 2013-11-09 오전 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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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 드리는 윤명오 입니다.

 

<지난주 ARS 현장속보 추천내역>

 

11월 2일 서울11경주 6번 올데이-7번 애드포이즌<복승식 14.8배 특A급 방어>
11월 2일 서울9경주 6번 로열스텝-8번 플라이여왕<쌍승식 19.7배 B급 주력>
11월 3일 부산4경주 1번 케리테리우스-5번 낫애니모어<쌍승식 15.2배 B급 방어>
11월 2일 서울12경주 4번 싱싱캣-3번 원더볼트-8번 노시크릿모어<삼복승식 11.4배 B급 방어>
11월 3일 서울6경주 12번 미래영웅-3번 천왕둥이<쌍승식 5.5배 B급 방어>
11월 1일 부산 4경주 9번 벌마소년-2번 와일드러시<쌍승식 2.8배 B급 방어>
11월 3일 서울9경주 7번 세명센트럴-11번 장미언덕<복승식 5.5배 주력>
11월 2일 서울5경주 8번 늘푸른라이온-4번 바쿠<복승식 5.1배 주력>
11월 2일 서울8경주 8번 포에버대물-4번 클래식캣<쌍승식 3배 주력>
11월 3일 서울5경주 1번 청룡비상-6번 플라잉선더<쌍승식 3배 주력>
11월 1일 부산1경주 3번 강자의질주-11번 원일강자<쌍승식 22배 방어>
11월 2일 서울10경주 3번 케이탑-7번 총알공주-8번 라스트무대<삼복승식 13.6배 방어>
11월 1일 부산7경주 11번 상승장군-3번 중앙해주<쌍승식 11.2배 방어>
11월 2일 서울7경주 4번 홀리데이펀치-5번 대한강군<쌍승식 10.8배 방어>
11월 2일 서울3경주 10번 동반의여왕-5번 불가항력<복승식 8.3배 방어>
11월 2일 서울10경주 3번 케이탑-7번 총알공주<쌍승식 7.4배 방어>
11월 1일 부산9경주 4번 스피드맨-11번 멜로디선<쌍승식 6배 방어>
11월 2일 서울1경주 1번 파워챔피언-3번 정상비마<쌍승식 4.4배 방어>
11월 2일 제주2경주 5번 백록장원-6번 여걸명장<복승식 3.8배 방어>
11월 2일 서울1경주 1번 파워챔피언-3번 정상비마-7번 강남새뚝이<삼복승식 3.6배 단통>
11월 3일 서울8경주 9번 셈바왕-2번 우먼차트-7번 플라이레전드<삼복승식 3.3배 방어>
11월 3일 서울3경주 2번 빅컬린-11번 킹오브럭-5번 천하대장부<삼복승식 2.8배 방어>
11월 3일 서울11경주 7번 통제사-2번 미스터록키<쌍승식 22.6배 A급 주력 목차 1-3착>
11월 2일 제주3경주 8번 해마봉-1번 난세지웅<복승식 54.6배 A급 2-3착>
11월 1일 부산4경주 9번 벌마소년-5번 라이징캡틴<쌍승식 40.2배 B급 1-3착 주력>
11월 3일 서울1경주 3번 레요컴-7번 소통시대<복승식 25.8배 2-3착>
11월 2일 서울6경주 1번 비바타운-3번 비바축제<쌍승식 14.6배 주력 1-3착>

 

11월 8일 금요 경마 아쉬움이 너무나 큽니다.
코차 목차로 30배 이상 고배당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부산1경주에서 2번 석세스스토리를 쌍승식 축마로 6번 앨커미<쌍승식 40.6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가져 갔지만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6번 앨커미가 3번 스피드빅터에게 목차로 덜미 잡혀 1-3착으로 분투를 삼켰구요.

 

제주교차2경주에서 10번 거문덕이를 쌍승식 축마로 3번 사이사이<쌍승식 73.2배>를 방어 승바 마권으로 가져 갔지만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3번 사이사이가 4번 대찬걸음에서 코차로 덜미 잡혀 1-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교차5경주에서
강영진 조교사가 3번 영상신호와 5번 특등대부 두 마리를 동반출전시켰는데요.
저는 컨디션 상승세 선행마 5번 특등대부를 선택하여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강자틈 벗어난 9번 선봉대장군<복승식 33.9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가져 갔는데요.
선두 공략에 나섰던 5번 특등대부는 9번 선봉대장군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웃되었구요.
인코스 추입권에서 강하게 대시했던 3번 영상신호가 우승을 차지했고,
중반 무빙으로 선두 공략에 나섰던 9번 선봉대장군이 6번 한라명성의 추격을 뿌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 목차 3위로 분투를 삼켰던 3번 영상신호를 선택했다면 복승식 15.6배를 주력으로 먹었을 텐데요.
순간의 선택을 잘못하여 중배당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10경주에서
배당판 축마로 급부상했던 8번 라이징골드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3번 블랙다이아<복승식 20.8배>를 주력 승부 마권으로,
12번 복등화<14.9배>를 방어 승부 마권으로 가져 갔는데요.
축마로 선택했던 8번 라이징골드는 시종일관 외곽 전개로 아웃되었구요.
추입권에 있었던 3번 블랙다이아와 12번 복등화가 동반입상에 성공하여 복승식 37.1배가 터졌습니다.
배당판의 흐름에 현혹된 제가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국2군 첫도전마보다는 국2군에서 전력을 다진 경주마를 선택하는 것이 좀더 나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11월 8일 금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11월 9일 토요 경마에서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1월 9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신예마 혼전>

 

국6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하 걸음을 과시한 6번 퍼펙트보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주행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임기원 기수를 대신하여 조경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릅니다.
또한 주행심사에서는 49KG 부담중량을 짊어졌으나 오늘은 54KG 부담중량을 짊어졌습니다.
5KG 부담중량이 늘어난 만큼 경주 기록은 다운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편안한 선두 공략이 아니라면 데뷔전 자력 입상을 장담할 처지는 아닙니다.

데뷔전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난 12번 골든초이스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서울2경주 <신예마 접전>

 

국6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000M에서 우승다툼을 벌였던 2번 슈퍼주얼리와 8번 무쇠가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2번 슈퍼주얼리는 김영진 기수에서 서승운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구요.
8번 무쇠는 이동국 기수협회장이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배 내외에서 형성될 텐데요.
단통 승부 베팅이 어렵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2번 슈퍼주얼리는 선행 버티기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지만
8번 무쇠는 2번 슈퍼주얼리를 의식하여 강하게 압박하다가 제 풀에 꺾일 수가 있으니까요.
빈틈을 노릴 중배당 다크호스를 잡아내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이라는 생각입니다.


서울3경주 =====B급 승부====

 

국6군 중,하위권 기복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김옥성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모드를 칼을 갈고 나온 1번 블랙파로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데뷔전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준족으로 7월 27일 경주거리 1000M 선행 승부가 무위로 끝났구요.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김옥성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와 김옥성 기수가 완벽한 선입 전개로 막판 버티기를 노리겠지만
아직은 자기 컨디션을 100% 회복하였는지 의문입니다.
2위 승군에 걸려 있어서 스타트 싸움에 밀리면 실전 적응 모드로 바뀔 수도 있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는 경주마입니다.
선행 승부가 가능할 뿐더러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버티기도 노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에 띄는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만나서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훈련강도를 상당히 높인데다가 잘 나가는 톱 쟈키로 안장을 교체하여 수성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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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1경주 <인기마 접전>

 

한4군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 공략으로 6마신차 우승을 차지한 5번 패왕별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박정민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는 900M에서 1000M로 늘어났습니다.
경주거리 900M 주파기록이 상대마들을 압도하고 있는데요.
타고난 선행마 4번 솔로루과 8번 화려한주말이 버티고 있어서
선두각축에 휘말리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킬 가능성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선두권이 무너지는 전개 상황이라면 6번 대정원이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우승을 넘볼 수 있을 겁니다.
최종 선택은 현장으로 미룹니다.


서울4경주 <인기마 혼전>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경주 선두다툼에 휘말려 고배를 마신 2번 라긴레벨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데뷔전 완벽한 추입 플레이로 코차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직전 경주는 의욕이 지나쳐 선두권 공략에 나섰다가 선두다툼에 휘말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눈에 띄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나서 문세영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전개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강력한 선행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제주2경주 =====인기마 혼전-현장승부=====

 

제주마 4세 이상 핸디캡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한 2번 시무상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함께 뛰었던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데요.
핸디캡 부담중량은 1.5KG이나 늘어났습니다.
상대마들은 2번 시무상을 타깃으로 대가리 승부수를 던질 텐데요.
선두권 경주마들이 자기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추입 3위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관리마가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권에서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5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에서 우승다툼을 벌였던 3번 송암질주와 4번 헤루카가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200M이구요.
기승 기수은 물론 부담 중량도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성적도 그대로일까요?
3번 송암질주는 국5군 첫도전을 이유로 이찬호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져서 3위에 그쳤구요.
4번 헤루카는 50조 '베스트걸'과 선두다툼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힘 안배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누가 이길 것인가?
추입권이 아닌 선입권에서 강하게 들이댈 3번 송암질주가 4번 헤루카를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3위를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는 걸음이 향상된 1번 구십춘광을 비롯하여
훈련 성과가 너무나 좋은 2번 베니비치, 감량이점을 안은 5번 송학스타, 막판 한발을 갖춘 8번 스위트양키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마리 정도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제주3경주 ======A급 승부====

 

한라마 1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질 수도 있구요.

10월 26일 경주거리 1800M에서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를 중심으로 배당판이 돌아가겠지만
진짜로 무서운 경주마는 직전 경주 꼬리를 내리고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숨은 능력마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마의 전력 파악이 끝난 상황에서 덤비는 경주마가 진짜로 무서운 법입니다.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바로 선입마입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나서 대가리 승부 타이밍을 재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는 마방에서 동반출전시킨 경주마가 워낙 강하게 대가리 승부가 걸려 있어서
욕심을 내지 않고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어느 정도 통할 수 있는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는데요.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구요.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오늘이 바로 절호의 대가리 승부 타이밍이라는 필이 강하게 옵니다.
오늘은 추입권이 아닌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6경주 <인기마 접전>

 

혼4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완벽한 외곽 선입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한 8번 위닝앤디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기회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만만치 않은 능력을 갖춘 신예마가 3마리나 출전하고 있어서 2연승 사냥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직전 경주는 높은 인기를 모으지 못해서 레이스 공략이 어렵지 않았지만
오늘은 배당판 인기마로 떠올라 집중견제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려서 외곽 전개를 하다가 힘 안배를 잘못하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될 수도 있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걸음이 향상되고 있는 5번 강성심장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20배 정도 중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주5경주 <능력마 접전>

 

영실기암 대상경주입니다.
제주마 2세 신예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영실기암 특별경주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16마신 대차 우승을 차지한 7번 한락궁이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영실기암 특별경주에서 우승 접전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4마리나 출전하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워낙 크게 아웃되었기 때문에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안전한 플레이로 동반입상을 노릴 겁니다.
아무튼 경주거리 900M에서는 7번 한락궁이가 군계일학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구요.

후착은 4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3전 3승 승률 100%을 자랑하는 2번 원당봉을 비롯하여
영실기암 특별경주에서 동반입상에 성공한 5번 부활, 추입 3위를 기록한 4번 유명세
그리고 3전 2승 2위 1회로 복승률 100%을 자랑하는 6번 선봉여신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서울7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데뷔전 발군의 괴력을 발휘한 8번 아르누보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조경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는 1200M에서 늘어났구요.
국5군 첫도전이라는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마들의 전력이 너무나 너무나 널널합니다.
국5군에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중 부담에도 불구하고 8번 아르누보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자신있게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착 다툼에서 추입권에서 올라오는 1번 강한서울과 4번 원석발굴이 주목을 받습니다.
두 마리 모두 승군 착순에 걸려 있어서 강하게 들이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4군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전력이라면 부담없이 때리겠지만
국4군에 올라와 순위권을 맴돌거라면 우승으로 국4군으로 승군하려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 됩니다.
1번 강한서울이 4번 원석발굴보다는 좀더 낫다는 생각이구요.
1번 강한서울과 4번 원석발굴을 대신할 수 있는 중배당 다크호스를 잡아내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서울8경주 =====B급 승부=====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발빠른 강점을 지닌 2번 인천의승리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국4군 첫도전에 이혁 기수가 선두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선두 공략에 나서서 막판 버티기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훈련강도도 현저히 떨어졌다는 생각이구요.
물론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선 후 4코너까지 견제 플레이가 없으면 그대로 막판 버티기에 성공할 수 있지만
직전 경주 함께 뛰었던 13번 알라딘과 14번 키토산이 달려들어 강하게 압박하는 전개 상황이라면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는 추입권에서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막판 한발을 때려서 순위권에 그쳤지만
오늘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와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9경주 <인기마 접전>

 

혼2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플레이로 여유있게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왕성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선입권 곱게 따라가는 작전이 아니라 미친 듯이 선두 공략에 나서서 막판 버티기를 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경주 타고난 선행마 16조 '플리이톱퀸'이 버티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따라갔지만
5착 승군에 걸려 있는 오늘은 선두 공략에 나서는 것이 우승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김옥성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8번 파랑주의보가 미친 듯이 선두 공략에 나서면
무리해서 싸우지 않고 2-3선 선입권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을 때릴 수도 있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서울10경주 ======특A급 승부=====

 

오늘의 하이라이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잡아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구요^^

국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1번 필소굿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10월 4일 주행재심사에서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릅니다.
5개월 이상 출전공백을 안고 있어서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이구요.
직접 훈련을 담당했던 문세영 기수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멘트지만
발빠른 선행마가 대거 몰려 있어서 선두각축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느 승부마는 선입, 추입마입니다.
1200M 이하 단거리에서는 선입권에서 밀고 때렸는데요.
최근 1400M 이상 중거리에서는 추입 전개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완벽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1KG이상 가벼워졌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무리한 기 싸움으로 동반몰락할 가능성도 높구요.
그렇다면 추입권에서 최대한 힘 안배를 한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1경주 <인기마 접전>

 

혼3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중위권 편성에서 선두 공략으로 6마신차 낙승을 차지한 11번 월드짱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데뷔전 벼락 승부로 복승식 92배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직전 경주는 경주거리 1400M 첫도전에 박태종 기수가 끌리 듯 선두 공략에 나서서 그대로 버티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혼3군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능력마 3마리를 만났습니다.
선두력이 뛰어난 능력마도 버티고 있구요.
추입력이 뚜어난 능력마도 버티고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려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혼3군 첫도전에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7번 누리나래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20배 정도 중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이쿠 기수가 경주거리 1100M에서 완벽한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2-3선 선입권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서울12경주 ======B급 승부=====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적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구요^^

국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중반 무빙으로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7번 대제의밀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잘 나가는 이쿠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는데요.
직전 경주 서승운 기수가 중반 무빙으로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힌 후 막판 한발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주행이 매끄럽지 않아서 기승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승운 기수가 잘 타고 아웃된 경주마를 이쿠 기수가 잘 타서 자력 입상에 올려 놓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어도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경주 강하게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선입형 경주마입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기습 선두 공략에 나설 수도 있지만
기승 기수는 위험한 선행 승부를 대신하여 안전한 선입 전개로 막판 버티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강한 상대를 만나서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을 노렸는데요.
선두권이 싸우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바람에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11월 9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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