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5월 10일 토요 경마에서 지난주 서울 경마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구요.
5월 11일 일요 경마에서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럼.....5월 11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인기마 접전>

막판 한발이 매서운 3번 스트롱로드는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서승운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 봅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서울2경주 <인기마 접전>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1번 행복한하루, 2번 마리아고, 그리고 7번 돌체비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가운데 앞선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를 노리는 1번 행복한하루를 주목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자틈 벗어난 12번 환희의찬가입니다.
박현우 기수가 철저히 준비하고 나와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이변을 노릴 겁니다.

서울3경주 ======B급 승부=====

국6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추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12번 질풍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송재철 신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게이트가 불리하여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자리 싸움에 밀려서 힘 안배를 잘못할 가능성도 높구요.
현장 상태가 좋아도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노림수 승부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강단마입니다.
국5군에서도 바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미친 듯이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4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추입력을 발휘한 11번 만사쾌조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권석원 감량 기수를 대신하여 유승완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핸디캡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늘어나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일순위 대안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국5군 첫도전마 3번 스피드킬러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임기원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댈 수 있구요^^

부산1경주 <인기마 접전>

타고난 선행마 2번 금포여장군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000M와 1200M에서 김동영 기수가 선행 준우승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 10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9번 정상제압이 달려들어 강하게 압박하면 무너질 수도 있지만
노련한 최시대 기수라면 선두각축을 벌이기보다 선입 플레이로 동반입상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후착은 4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서울5경주 <인기마 혼전>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스트롱필드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문정균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왔는데요.
선두권 강한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문정균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입 플레이로 첫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할 수 있구요.

후착은 5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부산2경주 ========B급 승부=====

국4군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두 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이 결코 아닙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한 마리는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이구요.
다른 한 마리는 현장 상태에 관계없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키는 거품 인기마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따로 있습니다.
선행마에서 선입 또는 추입마로 주행 스타일을 바꾸고 있는데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오늘은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차분한 2-3선 선입 전개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6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첫도전에 무리한 선두각축을 벌이다가 아웃된 7번 장상미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경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은 차분한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들이댈 수 있구요.

후착은 4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부산3경주 <인기마 혼전>

자유마 12번 천지감동과 13번 배다리폭풍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는 바로 7번 금포대승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잠재력이 폭발하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데요.
최시대 기수가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 2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들이댈 수 있구요.

서울7경주 ========B급 승부=====

혼3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두 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을 인정했다면 제가 감히 B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전개 상황에 따라서 두 마리 모두 동반몰락하여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질 수도 있구요.
아무튼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경주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마는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막판 한발을 때렸는데요.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최대한 힘 안배를 잘 해서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4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한 2번 천하울림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최시대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집중견제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축이 가능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6번 블로섬버드입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 추입 3위, 선입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노련한 다나카 기수가 완벽한 추입 플레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서울8경주 <인기마 접전>

국4군 첫도전에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한 9번 라이런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안효리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날 수 뿐만 아니라 훈련강도도 현저히 약해졌습니다.
발빠른 도주마 2번 인천블루스가 버티고 있어서 선두 공략도 여의치 않구요.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일순위 대안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11번 레요컴입니다.
직전 경주 이쿠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 경주거리 1300M에서도 완벽한 추입 플레이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5경주 =========A급 승부======

국2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11번 파워풀남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다나카 기수를 대신하여 박금만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직전 경주는 비인기마였지만 이번 경주는 상대적 인기마로 집중견제의 타깃이 됩니다.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려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킬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노림수 승부마는 선행에서 선입으로 주행 스타일이 바뀐 경주마입니다.
오늘은 경주마의 주행 스타일과 100% 맞아떨어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전개로 막판 버티기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9경주 <인기마 접전>

국3군 첫도전에 선입 강공으로 최선 3위를 기록한 3번 레알나이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박을운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훈련 패턴이 일정하지 않아서 믿음이 다소 떨어집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축으로 공략할 수 있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컨디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추입마 1번 과천정벌입니다.
직전 경주 권석원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했는데요.
국4군 첫도전에 1800M 거리 부담을 안고 있지만 파워가 좋아서 무난히 극복할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구요^^

부산6경주 ===특A급 승부====

혼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11번 미스터카이저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나 입상권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능력 대비 핸디캡 부담중량이 다소 높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무너지는 전개 상황에서 딱 한발을 써서 자력 입상을 노리는데요.
56KG 핸디캡 부담중량은 막판 탄력을 살려내는데 마이너스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추입 3위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생각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노림수 승부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렸지만 분투했습니다.
오늘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두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강력 추천드리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0경주 <인기마 접전>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2013년 대통령배 대상경주에서 인코스 추입력을 발휘한 이후
잠재력이 폭발하여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5번 내장산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800M에서 이쿠 기수가 완벽한 추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 2000M에 이쿠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이 1KG이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구요.
이쿠 기수의 노련한 말몰이가 더해진다면 우승은 몰라도 준우승은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후착은 5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드리겠습니다.

서울11경주 ========A급 승부======

혼2군 중위권 경주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예상됩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2번 드래곤힐과 7번 다이샨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5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거라면 제가 감히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지 않습니다.
두 마리 모두 자력 입상에 실패하여 20배 이상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구요.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번 경주 노림수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최근 경주거리 1400M에 주력하면서 입상권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선두권 경주마들이 날아가는 전개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느긋하게 추입권에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하다가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구요.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6-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5월 11일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