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경주는 9 11경주
   
베팅가치가 높거나, 현장에서 강도를 올릴 후보경주는 보라색으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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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의 ARS :  마감 12분 전, 060 - 700 9907 !!




1경주  

 
①아우토반이 해당거리 적응력에서 반발짝 앞서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경주내용 면에서는 크게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한번 감량이점을 무기로 계속 밀어부쳐 볼만 합니다. 



2세마 두마리를 포함,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벌어질 싸움에서는 

경주 페이스와 전개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소지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타임이 엇비슷한 마필들끼리의 경쟁인 만큼 

베팅가치를 우선으로 한 공략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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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주  


⑥눈부신발전이 가장 낫습니다. 

상대적인 인기 1위지만 크게 어색하지 않은 인기도라고 보겠고.


④미사일삭스와 ⑦로열킹의 선두싸움에 

감량기수 기승한 ⑩나도가까지를 앞선전개로 볼 수 있는 가운데, 

경주 종반 어부지리까지도 살펴야 할 까다로운 경주입니다. 



특정마권에 때려박는 승부보다는 분산베팅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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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 


②마천루의 첫승을 기대해도 좋을 경주입니다. 

6군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계마필들 틈바구니 속에, 

거의 군계일학으로 돋보이는 전력이라 인정하고 시작! 


발주가 관건인 ④거뜬이는 이번에도 받치기 후보 정도입니다.

스타트가 '운좋게' 끊어지기를 바라긴 힘든 상황이라 

이번에도 베팅시 늦발은 각오하고 마권을 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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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주  


장기휴양마들과 주행심사를 치렀던 신예, 

②럭키디바 & ③터치마운틴도 기본기는 충분히 보입니다만 

일단 먼저 검증된 마필들에게 점수를 더 실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발전기대감 아주 높은 ⑨장미언덕의 경우 

불리한 게이트 임에도 걸음빨로 인한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안쪽 ③동서대륙 역시 1천m라면 강력한 상대마로 봐도 무방합니다. 



③-⑨ 마권이 원틀이며 

약간 모자른 나머지 마필들의 기습 가능성까지 감안한다면  

삼복승으로 방어하는 공략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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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  

 
주행이 덜 잡힌 신예마필들이라 전개변수를 고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⑦미라클랜드 역시 완전히 믿을 전력은 아니나, 

상대적으로 주행심사 모습은 확실히 가장 나았던 마필~ 


실전을 뛰어본 마필 중에는 ②나의하루, ④오섬로켓이 우선순위.

등짝의 수준이 차이가 좀 나지만 마필 자체는 ②나의하루가 더 땡기네요~ 


데뷔전에서 비교적 강한 상대를 만났었던 ⑤싱싱이천이 

이번엔 스피드를 좀 더 강화시킨 상태라 초반전개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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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주  


강자틈에서 실전을 경험한 ①스토밍런이 출발지까지 잘 받았습니다. 

자타공인 우승후보 1순위로 손색 없어, 놓고 때립니다!! 
 

⑪인천쓰나미와 지난번 '안갔던' ⑫빌롱투존은 

외곽게이트라 해도 크게 불리하지 않은 타입입니다. 

⑪인천쓰나미는 이번에도 관건은 스타트.. 


휴양후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인 ⑤라비주토도 

'우연한 선전'이었다고 단정짓기엔 내용이 괜찮았던 복병. 

일단 현장까지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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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주   
 

지난번 주력으로 적중한 ⑤데드셋윈이 아쉽게 더 늘진 않았습니다.

이번엔 조금 간당간당하다 싶네요. 어쨌든 가능권이긴 하고. 


오랜만에 나온 ①비익조 역시 1번 게이트 딱 하나만 믿고 조져야 할 입장. 

등짝이 약해진 ⑦그랜드제일도 승군전을 장담할 축마는 못됩니다. 


요컨대, '될 듯한' 후보는 여럿이지만 

뚜렷하게 신뢰가 가는 마필이 없다는 거.. 


이런 유형의 경주는 절대 구멍수를 늘려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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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 


③낫싱베터부터 시작해서.. 몇두가 초반에 난리들을 치겠군요. 

자연스럽게 빠른 페이스가 될 가능성도 감안해야 하는데, 

무리를 하고도 살아남을 마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승군한 마필들이 많습니다만 특히 눈에 띄는 마필은 ⑨일기일회~

5군에서의 두경주가 나머지 애들과는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기본기'를 좀 더 쎄게 읽어줘야 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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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 


다음에도 확 짤라버려야겠다..마음 먹었던 ②아라가야가 

안쪽 게이트를 받아버려서 조금 고민이 되네요. 


'시간이 약이다'..라는 속담처럼, 

47조와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한 원정일 기수~ 

⑦오딘의창이 보유한 기본기를 먼저 봐야 할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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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주  


상금도 높고 출전마들의 기량도 괜찮기 때문에 

제법 박진감이 있을 한판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경주에서 예상되는 전개변수를 모두 감안한다면 

보여준 것 만으론 ①와츠빌리지를 왕대가리로 보기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지금까지보다 '더 뛰어줘야' 가능하다는 얘기.. 

잠재력까지 얹어주면서 얘를 인정하고 가기 보다는, 


액면강자 ⑧천하대승을 축으로 공략할 가치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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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경주   


이상혁 기수가 한번 실수를 해버린 덕분에, 

①야호필승은 이번에 최범현의 차지가 됐습니다. 


스타트가 늦고 추입타이밍을 잡기도 만만치 않은 마필이라 

특급기수라 해도 언제든지 실수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실패율에서는 

최범현이가 조경호, 문세영.. 보다 낮은 편입니다. 



간만에 추입마 ①야호필승을 축으로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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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주 


순발력 마필이 많은데도 ⑤총알공주가 쎄게 팔리네요. 

현장분위기까지 한번 봐야겠습니다..만, 

저 역시 ⑤총알공주의 선행일순 기대감은 높게 갖고 있습니다.


가끔 서울에 올라와서 한구라씩 챙겨가는 박금만.. 

⑩무한신조와의 궁합도 상당히 잘 맞아 보입니다. 


위 두마리의 승군마필을 베팅포인트로 잡고 붙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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