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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6일 일요일
제 1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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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웅주의 경주제외로 기존마필들간의 싱거운 한판으로 마무리.
최선다한 9알찬집, 3월곡예찬이 1,2착하며 최저배당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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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장면이 압권..다들 제각각의 고르지 못한 스타트.
외곽으로 급격히 기대며 출발한 10팝콘..(11웅주가 정상출주했다면?...음, 끔찍)
8용비어승생은 이탈반응 멍청, 6태백섬광과 7청계여신은 발주후 접촉사고.
2자생은 착지불량.
7청계여신과 8용비어승생이 앞서 나왔으나, 안쪽 박태종의 추진에
쉽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3코너 맞이..
외곽으로 튕겨내며 펜스따라 질주한 3월곡예찬은 최선다해 버티기 성공..연투는 힘들듯.
편성상 한수위 마필로 분류되었던 9알찬집은 최선 신승.
사행전문 마방의 마필답게 역시나 급격히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
3월곡예찬의 뒤를 곱게 쫓아온 2자생은 더 나오진 못하나 퍼지진않음..제걸음은 유지, 요주의./
외곽 돌아나온 10팝콘은 역시 나아진 걸음 선보이며 아쉬운 3착.
8용비어승생도 가능성 내비친 걸음...힘차면 현군에선 통할듯.
데뷔전 강한도전 펼친 1히트송은 순발력과 전체주력 모두 부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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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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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이영우... 2운악행진, 드디어 가다..2차능검 네번만에 실전승부.
2운악행진이 평상시대로 탔으면 내가 우승인데...6독룡산성 뜻밖의 준우승..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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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운악행진과 6독룡산성 모두, 발주후 엎어질듯 튀어나오며 목숨건 선두경쟁..
2운악행진은 외곽서 넘어가려는 6독룡산성의 엉덩이에 머리를 걸친채 추진.
끝내 선두를 내주지않고 3코너 맞이..직선, 채찍도 곁들여가며 쉬지않고 내달려.
6독룡산성의 단식 1.2 부러뜨림./
6독룡산성은 발놀림 속도에서 2운악행진에 뒤져...최선 2착.
7용두는 깨끗한 출발..주폭좁아 큰기대는 할수없으나, 약한편성이면 선행해볼듯.
7용두에 출발 밀린후, 시종 외곽돌았던 8선두타자는 직선주로 불안한 주행자세, 내측사행.
1베스트배트는 나름대로 최선..역부족. 편성 아주 약하거나 걸음 더 늘어야.
<끝까지 2운악행진의 순발력을 믿었던 팬들은 감격시대...>
### 탐색전용 윤영민, 왜 얻어탔니 이영우, 장수만세 윤치운 ###
특이사항 ==> 단승식 매출액 : 44,444,4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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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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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이젤라 취소.. 5미스피티의 선행승, 9카운티시레의 여유2착.
여타마필들 엑스트라로 전락..아무짓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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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선행나선 5미스피티는 순식간에 트랙 일순하며 여유승.
상대 아주 강하지 않으면 연승 무난.
9카운티시레도 일찌감치 2착 굳혀..걸음 양호하며 거리짧아 뒷심의 여지남겨.
5미스피티와 끝걸음은 비슷, 초반거리 그대로 결승선까지 이어짐.
4젠트리는 5미스피티와 거리 벌어지고, 9카운티시레가 덮치는 상황에도
붙잡고 제어.. 결과적으로 강공 아쉬움 남김..연식은 가능했을것.
덩치만큼 좋은힘 보유한 1대왕축제는 자체가속력 분명히 우수한 마필.
게이트 이탈력도 나쁘지 않은것으로 판단, 항시 튀어나갈수 있음.
3코너 진입지점, 9카운티시레의 내측사행으로 제어 불가피..
직선주로 200미터를 앞둔지점, 오른채찍 두방맞고 내측사행..(도대체 40조 말들은 왜들 다..)
그러나, 자세 다시 잡아주자 언제 그랬냐는듯 힘차게 뻗어줌.
큰 문제는 아닌듯.
4젠트리와 1대왕축제 두마리 모두 1200 정도는 항시 제걸음 발휘가능한 복병감.
3티케이즈섬머는 완벽한 선행챤스에서나 저배당으로 한바퀴 돌아줄듯.
6뮤직무브즈미는 재결사항은 없으나, 3코너를 돌아내며 외곽삐져..제어불량..기본뒷심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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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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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운 좋아 2연승 달성한 4매운맛,
바람의 아들 24조 6천지영웅 2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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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경험있는 마필이 한마리도 없었던 레이스. 우르르 출발..
이가운데 강한 편성에서 순발력 발휘하지 못했던 1호위선봉이
길었던 출주텀과 질병에도 불구, 박태종의 추진으로 선봉에 나서.
능검시 기본기 암시했던 5파워굿도 힘으로 외선 도전,
2재즈댄서가 사력다해 뒤를 쫓으며 내측 선입....검증된 부진마 3템피스트가 꼴찌로 3코너 진입.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는 1호위선봉의 리드폭은 크지않았고..
큰 간격없이 붙어온 4매운맛은 최선질주로 우승차지..2연승이나 대단치 않음.
무지하게 특징없는 선두권이 만든 S1f =13.9 감안..
또한, 종반 힘부족 드러낸만큼 순발력과 지구력 보강되야 더 매워질듯.
4군 승군전은 상대 잘 만나야..
인코스 곱게 따라와 최선다한 6천지영웅도 큰 걸음없음.
2째즈댄서와 함께 편성 봐가며 판단.
편성상 선행승부 펼친 1호위선봉은 경주후 무리없다면 차기엔 좀더 수월한 경주가능.
데뷔전 1200 선택해 도전한 5파워굿은 실전적응력 부족, 능검시 여유보인만큼 속단은 금물.
7엔젤드림은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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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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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규, 7
대왕작전으로 침착한 말몰이...완승!!
선두력 발휘한 2자유자재의 버티기 준우승.
이런 레이스만 펼쳐진다면...박진감 넘치는 치열한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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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상대들 속에서 후미고전하는듯 했던 7대왕작전은
직선주로에서 시야 뚫리자 300미터 쑈부, 기수신호에 마필 빠르게 알아듣고 추입.
시원한 탄력으로 완승!...결승선 통과후 토닥토닥..흠없는 걸음..힘 남아돌아./
한상규도 완벽하지 않으나 쫄지않고 맹렬히 추진, 추입성공한만큼 기승술 더 발전기대.
선행으로 레이스 이끌었던 2자유자재는 종반 걸음 무뎌지며 최선 2착.
그러나, 팍 죽지않고 기댐없이 자세와 진로 끝까지 유지, 힘차면 더 볼수 있을듯.
게이트 불리했던 11우리친구는 초반,후반 다 양호..
직선 채찍에 앞다리 뻗어주는 근성과 의욕보임...차기기대./
6현정사는 역시 고개쳐드는 출발악벽..그러나 거리내린만큼 추입력 발휘.
나란히 시동 걸었던 7대왕작전에 비해 시야트이지 않은 아쉬움.
끝탄력은 역시 좋아!...1200 재도전시 기대충분.
1우리승리 - 순발력 좋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근성보임..기본능력 인정./
공백후 출전했던 3쾌속주행은 무난한 전력유지, 컨디션 회복..
10보너스윈 - 추진가속 우수..항시 선행가능, 전기혁 역시 못타는 기수 아님.
9착왔으나 착차는 의미없어..직선 1우리승리와 몸싸움 약간..단독이면 충분.
12건승도 불리한 게이트 인정하고 추진없이 가는데로 느슨하게 따라가는 작전.
시종 외선질주후, 늘어난 주력과시..자세도 무척 양호..항시 요주의.
초반 시야막히며 최하위로 시작한 8희경축제는 후반 추입시동걸었으나
왼편에서 7대왕작전이 앞서 날아가고, 오른편 6현정사가 덮치자 바로 포기..
채찍없이 대충밀며 통과..(항시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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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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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밀린 4신해결사와 5별비의 늦발로 9앞서가 선행,
2천지인의 외곽플레이로 11복룡봉추의 내측선전, 180.1배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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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력다한 9앞서의 우승기록이 5경주 착순기록에 불과,
단순 순위보다는 트립과 남은 걸음을 위주로 볼것>>
동시에 머리내밀고 뛰기시작한 2천지인, 3컨셉트리버, 7대대승승, 9앞서...
이 가운데, 능력우위인 2천지인은 내측을 점하고 있어 페이스만 유지,
가장 바깥의 9앞서가 이성환의 채찍에 힘입어 선행을 잡아채고 나서.
이후, 9앞서는 최단거리 뛰어내며 신승..결승선 통과후 지쳐, 1400은 적응필요./
꾸준한 스피드로 올라온 11
복룡봉추는 기승술 부족, 마필능력 아까운 2착./
추입권에서는 1금정록이 빠른흐름 쫓지못해 늦추입했으나 상태호전, 끝걸음 양호.
4코너 선회시, 외곽으로 진로잡은 2
천지인은 기수의 판단미스..
(7대대승승의 11복룡봉추 견제로인해 안쪽공간 열려..)
시종 왼채찍에 비해, 오른추진이 따라주지 않으며 3착. 차기 설욕기대.
스타트 밀린 4신해결사는 직선 내측 기대나 제걸음은 유지.
나름대로 한선행 가능한 5
별비는 우당탕탕, 완벽한 출발실패이후 포기하지않고 추격.
7대대승승을 피해 틀어나온뒤, 추입마 1금정록에게 잡히지 않고 탄력적인 걸음발휘.
단거리는 항시 입상가능!...직전부터 한성열과 좋은호흡 이어감..차기기대./
3컨셉트리버는 이렇다할 모습없이 종반 무너져..레이스 편해야할듯.
6뇌성은 코너링 거리늘려 뛴후, 관람대 펜스붙어 결승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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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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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선행마, 박태종...1굿뉴스 최선승.
감량안고 재도전, 임대규의 10포에버가 제몫다한 2연속 추입2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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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배로운은 가장 빠른 출발에도 불구, 소극적 추진으로 선행의지 보이지않음.
죽기살기로 안쪽에서 밀어나온 1굿뉴스에게 선두양보!!
이후, 1굿뉴스는 최선다해 거리극복하며 우승차지..여유없음..
6보배로운은 직선주로 걸음 무뎌지며 지구력 부족, 2착승군에 어쨋든 3착.
(각질변경 중이라면 적응 더 필요하나,...여전히 선행입상 가능한 전력)
선입권 얇았던 만큼 10포에버가 선전하며 준우승 차지.
(상대약했고 큰걸음은 아님..딱 2착올 정도..종반 기댐) vs
(상당한 거리 좁히려 힘 집약시킨부분도 있으므로 1700 정도 느린레이스라면 한번 더..)
9월천은 좋은 주행자세이나 또다시 1400에 한계보여..
초반 따라가지 못해...선행가능한 약한편성 기다려 볼만.(1200은 항상조심)
대등하게 들어온 2오랜감동, 8하이스피드, 11벅찬감동 가운데...
2오랜감동은 300미터 앞둔 시점 진로막혀 주춤.(입상에 큰 영향은 없음)
8하이스피드는 대충 밀며 통과.., 11벅찬감동은 출발미숙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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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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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만한 편성, 4파전..1설무리 선행실패, 2명승 추입실패..
8대주,7즐거워 제능력 다 뽑으며 선착, 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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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스타트보인 5초심의 선행, 과거의 뎅빨살리며 채찍돌린 9미네르바의 선입,
김효섭의 확실한 선입승부 7즐거워..로 인해 1설무리는 자리잡기 고전.
건너편 주로에서 1설무리가 선행강탈, 10즐거운하루도 후미에서 중반부로 움직임.
4코너를 선회하며... 수습기수안장의 5초심과 9유재필의 외선 플레이로인해
내측공간 나란히 손잡고 올라온 7즐거워, 8대주.
치열한 머리싸움끝에 확실하게 때려주는 이동국의 8대주가 마필능력 앞세워 우승.
근성좋고 전체주력 고르게 나와주어 2군에서도 적응후 입상충분.
7즐거워도 선전, 부중늘지 않으면 편성봐가며 차기도 기대.
왼쪽 오른쪽 돌려가며 채찍 써봤던 2명승은 시종 강하게 몰아냈으나
이길수 있는 걸음은 나오지 않아...직선300 미터를 지나며 9미네르바의 뒤에서 주춤,
걸음엔 이상없어 지구력 문제는 아님. 1800 이상에서 기대.
1년만에 2착내입상 도전했던 1설무리는 가능성에 비해 과도한 인기로 판명.
역시 능력마는 아님을 실감..편안한 선행 다시 기다려야../
10즐거운하루도 부진마 타이틀을 벗어버릴수 있을것으로 보임.
전형적인 꾸역꾸역형, 끈기있어 항시 요주의..
(그러나, 여전히 발주는 매끈하지 못함, 또한 결정타 확실치 않아 배당가치 있을시에만 공략가능)
직전 스타트실패했던 3땀방울은 임대규기수 재기승, 시종 후미에서 전개후 펜스따라 추격.
다소 호전된 모습보임..큰 탄력은 아니나, 뒷심은 여전.
< 유재필의 초반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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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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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엔돌핀, 다시 힘내 승수 추가....6전 4승.
막판 확실하게 인기모았던 3삼천리강산이 후착차지, 국2군으로 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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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추진 좋아진 이준철의 1새만금이 출발지 잇점살려 가장먼저 1코너 선회,
상대무시하며 강공나선 박태종의 8복순이가 외선도전 2착전개..
빽스트릿치에서 8복순이의 선두강탈, 느린발의 대명사 7복덩이도 오랜만에 밀어주며 무브.
3삼천리강산과 6엔돌핀의 선두권가세와 함께 3~4코너 선회,
끝까지 내선고집한 2선봉왕자는 5빅타피에 뒤에 갇혀 실망스런 기승술..
타 마필에 뒤지지않는 양호한 종반걸음...선입시 항상 도전력 있을것.
최선다해 깜빡이 지킨 3삼천리강산은 종반 기대는듯..그러나, 주폭양호.
선입으로 힘나누기 성공한 만큼 조심스레 주시할 정도.
6엔돌핀은 코너링에 이은 직선 스퍼트반응 빨라..편성상 한수위 걸음으로 우승.
그러나 종반 자기라인 올곧게 뻗지못해 강자와의 대결시엔 맹신금물.
선입버티기 연투실패한 8복순이는 최선, 나름대로 자기작전 후회없었던만큼 능력한계로 파악.
깜짝쇼 언덕에서 막내린 7복덩이는 노쇠역력..더이상 이도저도 안될듯,
나머지 1새만금, 4다미아, 5빅파티와 함께 걸어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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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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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단독선행이닷!! (-,.-), 6돈지 1군에서 첫승.
이래저래 또 2착, 역시 추입마 단식은 위험해...8무비한의 로켓추입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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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이탈은 이전만 못했으나 보장된 선행챤스 살려, 뎅받고 날아간 6돈지,
순발력 살린 7위하여의 선입으로 시작.
4코너까지 쉬지않는 발놀림의 6돈지를 갈아엎을 마필은 없었고, 이후 자기최선 다해 우승.
자력우승으로 판단, 자신의 선행리듬을 깰만한 압박없는 편성에선 보람이만큼은 뛸듯.
8
무비한은 기본전력 이상없는 모습, 6돈지의 기습에 대처능력 아쉬운 2착.
단 몇일 모자른 3년만에 1개포성 재기승한 김효섭은 늦추입 3착.
따라가다 지친 7위하여와 달리, 6돈지의 기습을 감안해도 2위도전까지 영향받진 않았을텐데..
어쨋든 사정거리 계산착오.
한번 더 태워주면 실수안할듯..부정적으로 보고 싶진않음.(노승구..)
2무패제왕, 7위하여, 5용천무는 자기한계 보임. 특별한 전력변화는 없음.
차후 비슷한 편성에선 전개에 따라 착순결정될 정도..
3자상은 늦은시작으로 자리잡기 실패한후, 가장후미에서 추입..거리 좁히는것으로 만족.
9기립환호는 선두권 가세후, 뒷직선주로에서 쳐짐...선입력 무뎌진 모습으로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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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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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 도전앞둔 1프레쉬갤로퍼의 가뿐한 몸풀기 우승,
7파이널임팩트가 선입버티기, 동반입상..조용배기수의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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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선행엔 나섰으나 근성부족한 2이른아침은 리드폭 적게 가져간 아쉬움.
(2차추진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몸싸움 약해, 편안하게 달려 거리벌어놓고 후반 까먹는 작전이 최선일듯)
6명가희의 순발력 살린 2위마크, 출주두수 적은틈 노려 7파이널임팩트가 외선 도전,
선두와의 거리는 적당했지만 7파이널임팩트로인해 한자리 더 밀린 4용의아들.
1프레쉬갤로퍼는 같은 문화일보배 출신의 '천봉'과 '명승'짝 나지않으려 일찍무브,
이에 놀랜 4용의아들도 외곽 타며 추격해보았으나 1프레쉬갤로퍼 뒤에서 어정쩡한 전개.
8대선사는 원래 작전이 3코너였던듯, 공간을 낭비하며 꾹 참고 움직이지않아..
3코너 진입지점..역시 8대선사, 기어넣고 부르릉..외선 3열 감아올라 이변예고..
그러나, 핸들이 말을 듣지않는듯..엑셀만 밟아대며 4코너 외각, 거리손해..
뚝심좋은 7파이널임팩트가 힘에의한 버티기 성공,
직선주로 바깥으로 고삐질하며 진로잡아나갔던 8대선사는 채찍한방 모자른 3착.
4용의아들은 기승술 아쉬운 4착..채찍 타이밍 늦어.
힘찬걸음으로 우승을 결정짓은 1프레쉬갤로퍼, 100여미터를 남기고
강태현이 속도를 늦추...자 마자, 또다시 안으로 기어들어가..강태현 왼채찍 후려치는 모습.
힘부족 아닌 습관..(대상경주 민폐우려..요주의/)
3으랏차차는 출발은 무난했으나, 시종 후미전개후 직선 추입력 살아나지 않아..기복.
1프레쉬갤로퍼를 제외한 마필들은 나름대로 아쉬움은 또 남았지만,
애당초, 가능성있었던 편성이었음에도 기회살리지 못한 아쉬움인만큼, 차기 약한편성아니면 기대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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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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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인알람파이어...기대대로 우승.
믿는자에 복이 있나니..거리극복한 7믿어의 준우승.
조용필..'너무 짧아요'...4어센던트 차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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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밀어준 1나인알람파이어가 제자리 지킴으로인해
2서던스플렌더와 외곽서 치고나온 10주아네까지 세마리가 나란히 선두형성.
뒷직선주로의 마지막이 다가오자 임대규는 속도줄여 펜스를 택해 안으로 들어가며 코너링 준비.
이후 큰 이변없이 진행된뒤, 직선 열심히들 뜀.
1나인알람파이어는 착순에 걸릴 차기엔 요주의, 최적레이스 펼쳤으나 여유없어./
최선 다했지만, 7믿어는 거리극복해 좀더 두고볼만.
직선주로 안으로 파고든 2서던스플렌더는 임대규의 안간힘에도 끝내 2위 지키지 못해..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더이상은 힘들듯..
3플라인브라이언알은 게이트이탈 역시 좋아. 선행챤스 기다려볼수 있을듯.(힘있는 기수 기승해야)
4어센던트는 출발반응과 초반 여전히 느림..선천적인듯.
종반 100미터 남기고 탄력적인 걸음으로 스피드 발휘..차기 1800 나오길 기대.
(주폭마 부움이 1000미터 입상실패, 1200미터 세번모두 2착에 그친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
그나마 부움은 초기에도 순발력이 아주 없지는 않았음..어센던트는 너무 느려터져..에이~)
3착승군의 8풀앤플라이는 문세영과 호흡맞춰본만큼 상대약해지면 쏠것...착차10마신은 의미없음.
(강선행마 존재하는 뚜렷한 전개의 레이스아닌, 선두권 불안한 혼전세가 유리)
채찍사용하며 의욕적인 출발보인 이금주의 9달리즈니스와 6기그로피따는 종반 자세양호,
9달리즈니스는 순발력도 조금은 있어 부진마레이스 기다려볼만.
* 복기역시 결과에 대한 시각차가 존재할수 있으므로
읽으시는 분의 견해와 다소 다른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