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2번 기쁨사랑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발휘했는데요. 실전에서는 강한 상대를 만나서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2번 기쁨사랑-1번 트럼펫메이저, 4번 한얼의기상, 5번 신라의시대, 7번 유쾌한질주
부산2경주 2번 사랑미소
데뷔전 막강한 탄력을 어필한 2번 사랑미소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도현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어서 추입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4번 청풍여걸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2번 사랑미소-1번 미스윅명운, 4번 청풍여걸, 6번 최강볼트, 8번 바운드투데이
부산3경주 2번 미오 VS 4번 하늘의뜻
스피드가 뛰어난 2번 미오와 4번 하늘의뜻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4경주 이변 주의!!!
데뷔전 느긋한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10번 월드선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임성실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1000M에서 1200M로 늘어났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추입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데뷔전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킨 11번 테스타매직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발휘했는데요. 데뷔전 중상위권 편성에서 함완식 기수가 추입 3위로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이번주 함완식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는데요. 실전 적응을 끝마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부산5경주 ===B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4번 비바빅토리와 7번 보나비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게임은 아니라는 필이 강하게 듭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선두력을 어필하여 경마팬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실전에서는 번번히 선행 싸움에 밀려서 제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는 바람에 막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기승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는데요.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4번 비바빅토리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9번 월드코리안입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세 수말입니다. 직전 경주 다실바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조인권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600M 첫도전이지만 파워가 뛰어나 그다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9번 월드코리안- 1번 불멸의마립간, 2번 골든트로피, 3번 준모닝, 6번 슈퍼매직
부산7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휴양마 7번 퍼펙트신화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주행재심사에서 선두력을 어필했는데요. 오랜만에 출전하여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막상막하의 능력마를 3마리 정도 만났습니다. 선행 싸움에 밀려서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면 수성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승부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추입마입니다. 지난 5월 완벽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번번이 추입 타이밍에 아쉬움을 남기면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은 엇비슷한 선행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여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합니다. 선두권과 거리차를 유지하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데뷔전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한 8번 태스크포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다실바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경주거리가 1000M에서 1200M로 늘어났습니다.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서 전력투구는 필연입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8번 태스크포스-5번 천지캠프, 7번 어린여왕, 9번 에스파리, 10번 초동특급
부산9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핧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돋보이는 9번 바로네스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300M에서 채상현 기수가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국5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경주거리는 1300M입니다. 부담중량도 2KG이나 가벼워진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9번 바로네스-1번 퀸즈불릿, 2번 애그니스, 4번 프렌치걸, 5번 킹스톰, 8번 알렉토
부산10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1번 커크미니스터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나서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오늘은 잘 나가는 다실바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승급 적응을 끝마친 오늘은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으면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1번 커크미니스터-3번 노블워리어, 4번 메이저선, 8번 더비골드, 9번 담양영웅
부산11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외국산마 신구 격돌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대 교체를 원하는 3-4세 경주마와 전성기를 구가하는 5세 경주마의 자존심 대결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상위권 편성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도 전혀 지치지 않는 끝걸음으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마필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찰떡 궁합을 보이는 A급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빠른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물론 무리한 선행 승부를 자제하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오랜만에 출전하여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8번 최강포스원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조성곤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지만 500KG이 넘는 마체중을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3번 투펠로입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었는데요. 직전 경주 홀랜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1KG 늘어났지만 450KG이 넘는 마체중을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의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도 막판 버티기 자력 입상에 성공했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마입니다. 국3등급 첫도전에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추입마에게 덜미를 잡혀서 순위권에 그쳤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구요.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