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난타전 경주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3번 황금연못입니다. 직전 경주 김태훈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오늘도 김태훈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스타트부터 적극적으로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3번 황금연못- 1번 민들레축제, 4번 카이저퀸, 5번 노블퀸, 9번 허니바로우즈, 10번 듀앨최강
서울2경주 6번 폐월수화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6번 폐월수화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임기원 기수를 대신하여 선행마 유도 능력이 좋은 이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5월 28일 이혁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3위를 기록했구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이 가운데 세 마리는 순위권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나머지 한 마리가 제가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M 거리 적응을 끝마쳐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인코스 선입권에서 수성을 노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순위권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고 나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2번 금투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조인권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유승완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가 1200M에서 1300M로 늘어났는데요. 경주거리 1300M 거리 적응을 끝마쳐 그다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막판 버티기 연투를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구요.
2번 금투사- 1번 쎈챔피언, 9번 고센, 10번 해피스트, 11번 케이마운틴, 12번 킹어헤드
서울6경주 혼전-현장 압축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바닥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9번 상비군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이동하 감량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나 추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축마로 인기를 모으는 9번 상비군을 믿을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9번 상비군이 아웃되는 전개 상황이라면 10배 이상 중배당을 기본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의 마필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들이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직전 경주 인코스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드림영천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동진 감량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000M입니다. 주행재심사에서 이동진 감량 기수가 선두력을 과시했는데요..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연투를 노릴 겁니다. 3번 리드업이 먼저 치고 나가면 선두권 다툼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6번 드림이천- 1번 영원한순간, 5번 바이칼전사, 7번 라온메이커, 8번 야호자이언트
서울8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은 필연입니다. 발빠른 선행마가 대거 몰려 있어서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합니다. 스피드보다는 스테미너가 승패를 가르는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선두권 다툼에 가세하여 막판 버티기를 노렸는데요. 결승선 골인 지점에서 덜미를 잡혀서 순위권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한 선두권 공략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오늘도 타고난 본능 그대로 차분한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추입마 2번 도시농부와 선행마 6번 프라이빗파크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번 도시농부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300M에서 느긋한 추입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도 김동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난 것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6번 프라이빗파크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7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신영 조교사가 '슈퍼트릭'과 '프라이빗파크'를 동반 출전시켰는데요. 2마리가 모두 선두권 공략에 나서서 동반 입상에 성공하는 귀염을 토했습니다. 국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빅투아르 외국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10경주 이변 주의!!!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한 1번 붕마드림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신지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가 1400M에서 1700M로 늘어났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추입 타이밍을 잡아내는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2번 투게더허그입니다. 직전 경주 안토니오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혼3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안토니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중반 무빙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2번 투게더허그- 1번 붕마드림, 3번 화강, 4번 페나코바, 7번 굿투유, 10번 소중한만남
서울11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4마리 모두 자력 입상을 장담할 정도의 능력마는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나쁘거나 전개가 꼬이면 최선 3위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순위권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마주의 뜻에 따라서 단거리에 출전했는데요.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기승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준우승을 차지한 경주거리에 출전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10배 이상 중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 7번 서울퀸입니다. 직전 경주 안토니오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자리 싸움에 밀려서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돌아온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1000M에서 1200M로 늘어났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1번 쏘아라천지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번 서울퀸- 1번 쏘아라천지, 2번 웰빙스토리, 3번 센타포바, 5번 초원볼트, 6번 스페로
서울13경주 혼전-현장 압축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선행-선입에서 추입으로 주행 스타일이 바뀐 4번 골드패션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최범현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어났습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이 너무나 높아서 추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축마로 인기를 모으는 4번 골드패션을 믿을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4번 골드패션이 아웃되는 전개 상황이라면 10배 이상 중고배당은 필연입니다. 현장 승부마의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버티는 바람에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전력이 엇비슷한 선행마가 서너 두 출전하여 선두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아웃되는 전개 상황에서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우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안토니오 기수와 2연승 호흡을 맞추고 있는 12번 구통사입니다. 25조 전승규 신임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세 거세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전개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 6월 3일 경주거리 1300M에서는 인코스 추입승을 차지했구요. 국4등급 첫도전에 나선 7월 16일 경주거리 1300M에서는 중반 무빙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이 완전히 뒤집어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국3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도 안토니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1300M에서 1400M로 100M 늘어났는데요. 실력 발휘가 어려운 경주거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중반 무징 선두권 공략으로 3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다툼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벌입니다. 선입 강공으로 연투하고 있는 9번 큐피드플라워를 추천드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10배 내외 중배당 다크호스를 단통 마권으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8월 12일 토요일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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