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부산7경주 7번 퍼펙트신화-2번 대지의희망<쌍승식 10배 A급 주력> 8월 13일 서울4경주 5번 새벽이-9번 메니바다<쌍승식 39배 B급 주력> 8월 12일 서울10경주 4번 페나코바-2번 투게더허그<쌍승식 22배 주력> 8월 13일 서울6경주 8번 피케이파티-1번 필라니케<쌍승식 19배 주력> 8월 11일 부산3경주 4번 하늘의뜻-8번 예스퀸<쌍승식 14배 주력> 8월 12일 서울13경주 1번 꿈의실현-9번 아마조네스<쌍승식 10배 주력> 8월 11일 부산8경주 8번 태스크포스-7번 어린여왕<쌍승식 9.배 주력> 8월 13일 부산4경주 1번 파워블레이드-3번 트리플나인<복승식 5.5배 주력>
송경윤 기수의 4번 아톰이지와 조성곤 기수의 8번 블레스유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직전 경주 조성곤 기수가 자력 입상에 실패했던 경주마입니다. 조성곤 기수는 8번 블레스유를 선택했습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좋으면 8-4번 단통 마권 공략으로 끝내시구요.
선추입 자유마 3번 에이스돌풍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데뷔전 최시대 기수가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직전 경주 다실바 기수가 늦추입 3위로 분투를 삼켰구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300M 거리 부담을 안고 있는데요. 조성곤 기수가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상대마 가운데 선입권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구요.
3번 에이스돌풍-1번 장한질주, 2번 피치치, 4번 통합불패, 5번 대호명가, 8번 세다
부산3경주 ===B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다른 두 마리는 현장 상태가 좋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스타트가 안 좋아서 후미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물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300M에서 늘어난 걸음을 확실히 어필했는데요.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6번 메텔리차입니다.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에 나섰는데요. 게이트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외곽 전개하는 바람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오늘은 잘 나가는 조인권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000M입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4번 로열켈리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충분하구요.
국4등급 첫도전에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배다리하니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이성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는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000M입니다. 직전 경주는 강한 선행마 5번 시티세븐을 곱게 따라붙은 후 동반 입상에 성공했는데요. 오늘은 앞선 장악에 나서는 경주마 가운데 6번 배다리하니를 압도할 경주마가 없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3번 타이거슬램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연투를 노릴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먼저 치고 나가서 선행 드라이브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6번 배다리하니-2번 차터드드림, 3번 타이거슬램, 5번 반지의장미, 7번 시크릿마린
부산6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출전두수는 7마리에 불과합니다. 7월 14일 경주거리 1400M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오늘은 경주거리가 1400M에서 1800M로 늘어났습니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준비된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났다는 판단속에서 오늘은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전력 안정세의 3번 핑크블레이드와 승급 적응을 마친 5번 삼정어게인이 2강을 형성합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3번 핑크블레이드는 국3등급 첫도전에 다실바 기수가 느긋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다실바 기수를 대신하여 기욤베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반면에 5번 삼정어게인은 국3등급 첫도전에 다실바 기수가 선입 3위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다실바 기수를 대신하여 함완식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2마리 모두 기승 기수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경주마 능력을 100%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두 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좋아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1번 화려한함성, 2번 강한남자, 4번 무적신화, 6번 스바딜파리, 7번 오션라인, 8번 윈고맨 나머지 6마리 모두 우승 기회를 쟁취하기 위하여 사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주마 현장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가 되겠네요.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입-추입마입니다. 지난 6월 경주거리 1300M에서 완벽한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직전 경주는 경주거리 13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자력 입상에 실패했지만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은 좋았습니다. 오늘은 기승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스타트 연습은 물론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는데요.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바닥 추입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경주거리가 1300M로 늘어난 오늘은 기승 기수가 열심히 공을 들이고 나왔습니다. 중반 무빙으로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힌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3번 담양태양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600M에서 채상현 기수가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가 1400M로 짧아진 오늘은 다실바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습니다. 선입권 능력마들이 한 두 마리가 아닙니다. 나머지 8마리 가운데 3번 담양태양을 괴롭힐 수 있는 경주마가 무려 5마리나 됩니다. 엇비슷한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부담중량 차이가 3KG 이상 나는 것이 3마리이구요. 선입권 경주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합니다.
부산 9경주를 현장 승부 경주로 가져가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축마 노릇을 하는 3번 담양태양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두 마리가 강한 편성에서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다가 분투를 삼키고 말았는데요.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오늘의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행승을 차지한 2번 드롭더비트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사토시 기수를 대신하여 다실바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5KG이나 늘어났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경주마가 한 두 마리가 아닙니다. 57KG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선두권 공략에 나설 수가 없습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뒷심이 좋은 경주마에게 덜미를 잡힐 수 밖에 없구요.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는 굳이 선행 승부를 고집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차분한 선입 승부 혹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다가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선행 승부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섰는데요. 파워가 좋아진 최근에는 선행 승부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습니다. 전개 상황에 따라서 선입 승부는 물론 추입 승부도 완벽히 구사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예기치 않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여 느긋한 추입 승부로 동반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