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지난주 음성정보 주요 적중내역>

10월 22일 서울6경주 10번 새벽이-12번 금곡성<쌍승식 39배 A급 방어>
10월 20일 부산8경주 10번 담양태양-8번 퀸스퀸<복승식 20배 A급 방어>
10월 21일 서울3경주 12번 승자의미소-11번 프리모<쌍승식 30배 B급 주력>
10월 22일 부산3경주 10번 프리러닝-7번 에이스돌풍<복승식 11배 주력>
10월 22일 서울2경주 10번 페네트로-2번 글로벌뱅크<복승식 8배 주력>

10월 28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혼전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국산 2세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5번 핑크트레인은 훈련이 약해서 믿을 수가 없습니다.
대안마를 찾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2경주 혼전-현장 압축

국6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되는 경주마가 5마리 이상 출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 승부로 목차 3위를 기록한 1번 케이엔블루를 뒤로 돌립니다.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난데다가 상대가 강해서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현장 압축 승부 경주입니다.

서울3경주 3번 빅이어

국6등급 2세 신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번 팔도대장, 3번 빅이어, 5번 올오브미입니다.
기습 선행이 가능한 8번 맥스선더는 3마리에 비해서 2%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주행심사와 연습주행에서 여유 보인 3번 빅이어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와서 강력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충분하구요.

서울4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고배당이 예상됩니다.
선입-추입마 1번 뷰티풀아시아와 3번 베스트미션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직전 경주 2마리 모두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 1700M 중거리 첫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로 잰 듯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에 실패했는데요.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중반 무빙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느긋한 추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서울5경주 혼전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1번 스위틀리휴머는 축마가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서울6경주 혼전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출전공백을 안고 있는 휴양마 11번 승리기억은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났습니다.
경주거리도 1200M에서 1000M로 짧아져 자리 싸움에서 불리한 상황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발빠른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경주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서울7경주 ===A급 중배당 승부===

혼4등급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이 가운데 2마리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에서 자웅을 겨루었습니다.
다른 한 마리는 직전 경주 편안한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한 마리는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어필한 신예마입니다.
4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션두권 경주마 2마리가 그대로 골인하여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기승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서둘렀다가 힘 안배 실패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서울8경주 7번 당당한여걸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4번 엑톤신화, 7번 당당한여걸, 8번 끌어주는손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난 11번 스타퍼펙트은 2%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임기원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느긋한 추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제대로 준비하고 나온 오늘도 임기원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5번 티타니아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서울9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과천시장배 대상경주입니다.
국산 2세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경기도지사배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경주마들이 4마리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한 6번 초인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최범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능력마는 결코 아닙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휘말려 힘 안배 실패로 막판 무너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뒷심이 향상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를 노렸는데요.
상당히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끝걸음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타고난 선행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상황이라서 능력 대비 인기가 덜 실리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경마 전문가들이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기본 전제로 깔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벌이면 동반몰락의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력 입상이 가능한 선행마들이 무리한 선두권 다툼을 벌일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경주마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스퍼트 싸움을 벌일 겁니다.
그래서 선두권 공략에 나섰던 경주마들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선두권 공략이 그대로 이어질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뚝심을 발휘할 수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선행 또는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서고 있는데요.
오늘은 게이트 조건을 고려하면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선두권 다툼에 가세하기 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서울10경주 혼전-현장압축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 자리 싸움에 휘말려 3위를 기록한 3번 특별스타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은 이철경 감량 기수를 대신하여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능력마는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좋아도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현장 승부 경주입니다.

서울11경주 3번 돌콩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걸음 변화가 뚜렷한 3번 돌콩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홍콩 트로피 특별경주에서 페로비치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페로비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압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중량이 1KG 밖에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 4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제는 후착 다툼입니다.
직전 경주 막강한 외곽 추입력을 과시했던 9번 흥룡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문정균 기수를 대신하여 이준철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 추입 승부가 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서울12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오늘의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10배 이상 중고배당이 필연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발빠른 선행마가 대거 몰려 있어서 의외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두 마리는 선행-선입마, 다른 한 마리는 도주마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도 막판 버티기 자력 입상에 성공했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천하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 오늘은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4번 친친짠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자력 입상에 실패했는데요.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찬스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만큼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선두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후 결승선 직선주로 강력한 스퍼트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10월 28일 토요일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