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부산3경주 1번 킹사이먼-3번 블루타임<쌍승식 15배 A급 주력> 11월 17일 부산6경주 4번 선더돔-8번 백년손님<쌍승식 7.9배 A급 방어> 11월 18일 서울2경주 5번 동서가득-10번 백두미르<복승식 22배 주력> 11월 18일 서울11경주 9번 스페셜러너-7번 골든게이트<쌍승식 16배 주력>
11월 마지막 경마일입니다. 경마 토토가 경마 로또로 넘어가면 경마팬은 손가락을 빨 수 밖에 없습니다. 11월 26일 일요 경마는 경마 토토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1번 정동지존 선입력이 돋보이는 2번 와일드드래곤 선입력이 돋보이는 10번 베스트미션 막판 한발을 갖춘 11번 지공제일이 우승 가능마입니다. 게이트가 불리한 12번 주먹도끼는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동진 감량 기수가 공을 들인 4번 메기의추억 빈틈을 노리는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임기원 기수가 공을 들인 2번 와일드드래곤입니다. 직전 경주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켰는데요.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4경주 3번 파이어윈드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3번 파이어윈드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과천시장배에서 이찬호 기수가 선입 강공으로 5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김철호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치열한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마 12번 승자의미소가 상당한 주목을 받는데요. 게이트 조건이 불리하여 선입 3위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1경주 ===B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마 11번 영광의보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조인권 기수를 대신하여 조성곤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게이트 조건이 불리하여 선두권 자리 싸움에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조성곤 기수의 기승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도 걱정이구요.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노림수 승부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10배 이상 중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입 또는 추입 승부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자력 입상을 노렸구요.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1번 부경대박을 곱게 따라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걸음 변화가 뚜렷한 1번 탭패션드 선입력이 돋보이는 3번 클린업보드 선추입이 자유로운 6번 라온포티어스 추입력이 뛰어난 11번 토스코노바캣이 우승 가능마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공을 들인 9번 메갈리오스 빈틈을 노리는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6번 라온포티우스입니다. 데뷔전 박태종 기수가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이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2경주 10번 캡틴포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10번 캡틴포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해시장배 대상경주에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오늘은 유현명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했습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데요. 되는 편성에 출전한 오늘은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3번 어빌리티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은 치열한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마 3번 어빌리티가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전진구 감량 기수를 대신하여 다실바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만만치 않은 능력마가 3마리 이상 출전하여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서울6경주 혼전
선입력이 돋보이는 1번 스카이시티 강자틈에서 승급 적응을 끝마친 5번 스피드청룡 막판 한발을 갖춘 6번 어린왕자 설욕전을 노리는 12번 불후의명곡이 우승 가능마입니다.
추입력이 뛰어난 2번 스피드코어 빈틈을 노리는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문세영 기수가 공을 들인 5번 스피드청룡입니다. 17조 김점오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2세 수말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강한 편성에서 추입 강공으로 코차 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3경주 ===A급 고배당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6번 에이스의선물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이성재 기수를 대신하여 조인권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선입권 능력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여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노림수 승부마를 자신있게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이상 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추입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행-선입마, 다른 한 마리는 추입마, 나머지 한 마리는 추입마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3마리 가운데 2마리는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나머지 한 마리는 제가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는 승부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적임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2번 시카고아트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1번 최강오피서 선입력이 뛰어난 3번 하이스펙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4번 메이플클래식 설욕전을 노리는 12번 월드코리아가 우승 가능마입니다.
유현명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이는 11번 라이징프린스 빈틈을 노리는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게이트 이점을 안고 있는 1번 최강오피서입니다. 직전 경주 다실바 기수가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조인권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물론 4번 메이플클래식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리구요.
서울8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입-추입마, 다른 두 마리는 자유마, 나머지 한 마리는 선행마 4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4마리 가운데 나머지 3마리는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2마리는 현장 마필 상태에 관계없이 베팅권에서 자를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1마리는 현장 상태가 좋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노림수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는 느긋한 추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갔는데요. 실전에서는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가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3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노림수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고배를 마셨는데요.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신인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부담중량이 가벼워진 오늘은 무리해서 선두권 공략에 가세할 이유가 없습니다. 선두권과 거리차를 유지한 후 막판 한발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당일 분위기에 따라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9번 담양장군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국3등급 첫도전에 느긋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났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버티는 전개 상황이라면 추입 3위가 최선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선행-선입마입니다. 국3등급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나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오늘은 기승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게이트 조건도 좋아져 자신감 넘치는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11번 당대알파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가속 능력이 향상된 4번 킹즈워리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편안한 2선 선입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5kg이나 늘어났습니다. 문세영 기수가 사력을 다하면 준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상대마들이 7번 킹즈워리어의 편안한 전개를 내버려둘 이유가 없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받으면 막판 무너져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직전 경주 작전 실패로 아웃된 5번 그레이삭스입니다. 페로비치 기수가 선행-선입마를 가지고 추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강하게 올라오지 못해서 순위권에 그쳤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페로비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6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양상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직전 경주 동반입상에 성공한 경주마 2마리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경주거리 1400M에서는 몰라도 경주거리 1200M에서는 동반 입상이 어렵습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날 거라고 확신하는 경마팬은 패스해 주시구요. 빈틈을 노리는 숨은 능력마를 인정하시는 경마팬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섰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선행은 물론 선입 또는 추입 승부도 소화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찰떡궁합을 보이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천하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막판 한발이 매서운 7번 위대한전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2등급 첫도전에 박을운 기수가 추입 3위로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도 박을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눈에 띄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중반 무빙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치열한 난타전 양상입니다. 2등급 첫도전마 3번 챔피언킹이 상당한 주목을 받습니다. 경주거리 1400M는 몰라도 경주거리 1800M에서는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11경주 ===초A급 중고배당 승부===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단거리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서울 단거리 최강자로 등극한 7번 최강실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이찬호 기수가 2선 선입 승부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경주로에 복귀한 조한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과연 조한별 기수가 대가리 승부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경주마 능력은 충분하지만 기승 기수는 믿을 수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경주거리 1200M 단거리에서는 한 번의 실수가 패배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두권 빠른 페이스에 휘말려 힘 안배 실패로 분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노림수 승부마를 자신있게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내외 중고배당 컨셉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최근에는 선행 승부보다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로 우승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도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2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차분한 말몰이가 인상적인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부담중량은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입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이용하여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