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적응을 끝마친 9번 팝스트리트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데뷔전 강한 편성에서 최원준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장악으로 첫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2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릅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반드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7번 백산포스입니다. 주행심사에서 문세영 기수가 선입력을 과시했는데요. 데뷔전을 펼치는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고 있는데요. 선두권 다툼에 가세하기 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3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중하위권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서 의외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7번 원더풀챔피언이 믿을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데뷔전 경주거리 13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9번 스페셜스톤입니다. 오늘도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정준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친 오늘은 좀더 나은 걸음을 어필할 수 있을 텐데요. 김정준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2번 닐의바다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서울4경주 4번 렛츠영천
막판 한발을 갖춘 4번 렛츠영천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300m에서 박현운 기수가 느긋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18조 마방의 해결사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걱정할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데뷔전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머리차 3위로 중배당의 빌미를 제공했었는데요.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을 겁니다. 이번에도 문세영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5번 아델의꿈을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첫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5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개 상황이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추입마, 다른 한 마리는 선추입 자유마, 나머지 한 마리는 선입-추입마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는 선두력을 어필했는데요. 데뷔전 강한 편성에서는 느긋한 추입 승부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차분한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2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두 마리 모두 부담중량이 높아서 동반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가속 능력이 좋아진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데뷔전 늦추입으로 순위권에 그쳤는데요. 직전 경주는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오늘은 선행마 유도 능력이 뛰어난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고려하면 묻지마 선두권 장악입니다. 타고난 뒷심을 고려하면 선입권 경주마들이 강하게 압박하지 않는 한 수성은 충분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5등급 첫도전마 5번 하이비트, 7번 사이버, 10번 스털링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일순위 공략마는 선입 승부가 가능한 3번 올오브미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연투했는데요.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3위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주거리가 1000M로 짧아진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두권 다툼에 휘말리기 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7경주 혼전-현장 컨디션 체크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상황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도 반드시 체크하셔야 되구요.
일순위 공략마는 가속력이 장난이 아닌 12번 횡운골입니다.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와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연투하고 있는데요.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고려하면 걱정할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문제는 게이트 조건입니다. 경주거리 1000M 12번 외곽 게이트에서 선두권 공략에 성공할 것인가? 12번 횡운골과 선두권 다툼을 벌일 수 있는 경주마는 2번 속보태자와 5번 메니바다입니다. 경주마 수준이 다르다는 점에서 2번 속보태자와 5번 메니바다가 견제마가 될 수 없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8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두 마리 모두 스피드를 무기로 우승 사냥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을 가졌습니다. 한 마리는 강자틈에서 막상막하의 걸음을 강하게 어필했구요. 다른 한 마리는 직전 경주 편안한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경주거리 1200M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전력차는 분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은 결코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두 마리 모두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행-선입마입니다. 강력한 선행마가 버티는 경주에 출전하는 바람에 선두권 공략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요. 타고난 본능 자체는 강력한 선행 승부가 가능한 스프린터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렸는데요.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자력 입상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하여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경주거리 1300M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었는데요. 직전 경주는 강한 상대를 만나서 느긋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스타트 연습은 말할 것도 없이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2번 이상 소화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승급 첫도전에 강자틈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6번 클린업특급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유승완 기수를 대신하여 함완식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클린업조이의 마주로 유명한 민형근 마주의 소유마입니다. 민형근 마주의 승부 기수는 함완식 기수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무튼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유승완 기수가 차분한 선입승을 차지했었는데요. 경주거리 1700M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함완식 기수의 승부 스타일이 추입 승부보다는 선행과 선입 승부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기습 선행승을 노리구요. 1번 최고의찬사가 먼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서울10경주 1번 초인마
2017년 국산 2세 대상경주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던 1번 초인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최범현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700M 중거리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게이트 조건이 너무나 좋아서 벼락 선두권 공략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발빠른 12번 고스트타운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후착은 막판 한발이 매서운 7번 사려니힐링이 많은 주목을 받습니다. 직전 경주 부민호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추입 코차 3위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도 부민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났습니다. 57KG 과중량을 짊어지고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11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오늘의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확실히 때려 드립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9마리는 기승 기수의 노력에 따라서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한 마리는 선입- 추입마, 나머지 두 마리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두 마리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3KG 이상 늘어났습니다.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힘이 차면서 파워가 좋아져 추입 승부가 가능해진 경주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힘이 차면서 파워가 향상된 최근에는 선행 승부보다는 선입과 추입 승부를 선호합니다. 직전 경주는 중상위권 강한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추입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는데요. 오늘은 힘 안배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은 앞선에서 우승 사냥에 나서는 것입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6번 삼성불패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리구요.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2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준비된 후착 승부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경주거리 1900M 거리 적응을 끝마친 상황이라서 레이스 공략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스타트부터 치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붙어서 힘 안배를 한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은 필연입니다. 추입력이 뛰어난 12번 아스트팔로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추입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현장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000M 단거리에서 힘 안배 실패로 분투를 삼켰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 13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차분한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에 성공했었는데요. 오늘은 경주거리 13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한 마리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세가 한풀 꺾인 11번 나이스대시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