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 경마 복기 및 취재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3월 16일 토요 경마일입니다.
지금 부산 경마는 제주 경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마를 압도하던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이 망가졌습니다.
경주마의 문제인지 아니면 사람의 문제인지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돈을 따겠다는 욕심으로 달려 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부산과 제주 경마는 로또 경마라 생각하고,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튼 3월 16일 토요일 서울 경마에서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월 16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1경주 3번 제마특급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3번 제마특급과 6번 신부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3번 제마특급은 빅투아르가 그대로, 6번 신부는 임기원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2마리 모두 사력을 다하여 3번 제마특급이 6번 신부를 4마신차로 이겼습니다.
기승 기수가 바뀌었지만 오늘도 3번 제마특급이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5번 과천의별, 7번 퀸스트리트, 8번 사이먼퀸, 10번 컬러즈드라고 정도입니다.

서울2경주 혼전-4번 옥드림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3번 라온케빈, 4번 옥드림, 5번 브라운로즈, 9번 드래곤보트가 4파전 주인공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1번 파티파워이구요.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4번 옥드림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 추입 4위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경주거리 10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었구요.
김정준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앞선 장악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3경주 혼전-1번 라오진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1번 라오진, 5번 에이스트리플, 6번 윈트세븐, 7번 세명기상이 4파전 주인공입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3번 퀸포스원과 8번 투엠오케이는 이변의 주인공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선행마 1번 라오진입니다.
직전 경주 오랜만에 출전하여 하정훈 기수가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과거 하정훈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강력한 선행승을 차지했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함완식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서울4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3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내외 중배당이 필연입니다.
배당판 인기마 5마리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추입력을 갖춘 3번 천지폭풍은 추입 3위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주행심사와 실전에서 양호한 추입력을 어필하고 있는데요.
타고난 본능을 고려하면 기승 기수의 의지에 따라서 앞선에 붙을 수가 있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중반 무빙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 변화가 왔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5경주 이변 주의!!!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과중량을 짊어진 1번 대군의창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빅투아르와 김정준 기수가 연이은 준우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1.5KG이나 늘어났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현장 주로 상태를 고려하여 축마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무거운 주로라면 뒤로 돌려야 하니까요.

일순위 대안마는 선입력이 뛰어난 5번 월드스타크입니다.
이혁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출전한 오늘도 이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부터 적극적으로 밀고 나와서 3-4선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10배 이상 중배당 다크호스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현장 속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6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승급 첫도전마 6번 베스트채플은 연투 능력이 떨어집니다.
외국산 신예 능력마를 고려하면 선입 3위가 최선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무리한 선두권 다툼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1번 베스트군함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선두권 다툼에 가세했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 힘 안배 실패로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편성 강도는 두 단계 정도 떨어졌다는 판단입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오늘은 무리한 선두권 공략에 나서기 보다는 차분한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7경주 혼전-3번 스피드마운틴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데뷔전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10번 제너럴로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을 차지한 이기회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골막염 치료차 출전 공백이 생겨서 실전 감각이 염려스럽습니다.
초반 선행 싸움에 밀려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3번 스피드마운틴입니다.
11조 조현수 신임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세 수말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김동수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2위로 통과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은 스피드와 스테미너를 겸비한 모습입니다.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 또는 추입 승부도 가능하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실전 경험이 있는 경주마 가운데 센 말이 한 마리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대가리 승부는 필연이라는 생각입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밀고 나와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서울8경주 혼전-6번 늘새찬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2번 글로벌천하는 선행 3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가벼운 주로 상태라면 모를까 정상 주로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6번 늘새찬입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자력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아웃되는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막판 한발이 가능합니다.
김용근 기수가 추입권에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9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이 가운데 스피드가 뛰어난 6번 제주의바람은 선행 3위가 최선입니다.
안쪽에 선행마가 버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담중량도 2KG이나 늘어났으니까요.
현장 상태가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기승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선두권 공략에 나설 수 있는 가속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선행 승부를 포기하고,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를 노렸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편성 강도는 한 단계 정도 떨어졌습니다.
직전 경주 벼락 선행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제주의바람이 축마 노릇을 하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는 차분한 선입 전개를 말끔히 소화했는데요.
실전에서는 느긋한 추입 승부와 강력한 선행 승부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오늘은 파이팅 넘치는 말몰이가 인상적인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리구요.
발빠른 6번 제주의바람이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10경주 이변 주의!!!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모두 스피드를 무기로 우승 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번 라온로키, 9번 글로벌뉴스, 12번 박차오름 3마리입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세 마리 모두 앞선 장악으로 우승을 노리는 승부 스타일을 지녔습니다.
1번 라온로키와 9번 글로벌뉴스는 부담중량이 다소 걱정이 됩니다.
승급 첫도전마 12번 박차오름은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아서 선행 승부가 어렵습니다.
이렇듯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모두 아웃되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숨은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0배 내외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현장 압축 경주입니다.
현장 속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서울11경주 이변 주의!!!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12번 로드위너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1등급에 올라와 김용근 기수가 2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서는 느긋한 추입승을 차지했구요.
경주거리 2200M에서는 벼락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경주거리 1800M를 선택했습니다.
문제는 핸디캡 부담중량입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3.5KG이나 늘어난 57KG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510KG이 넘는 마체중을 고려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게이트 조건입니다.
느긋한 추입 승부가 통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앞선에서 수성을 노려야 합니다.
게이트가 불리하여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외곽 전개로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을 고려하여 축마 선택 여부를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4번 모르피스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주거리 14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8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빅투아르 기수가 사력을 다하면 우승도 가능합니다.
축마 노릇을 하는 12번 로드위너보다 부담중량이 5.5KG이나 가볍기 때문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 2연승을 노리구요.
발빠른 1번 위너스글로리가 먼저 치고 나가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12경주 ===초A급 중고배당 승부===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외국산 신예 능력마가 4-5마리 출전했습니다.
선입력이 돋보이는 3번 엠제이파워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이혁 기수가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끝걸음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막판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200M 이하 단거리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자신감 넘치는 앞선 장악에 나섰는데요.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 선입권 집중 견제를 받아서 막판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느 중견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편성 강도는 두 단계 정도 떨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현장 주로 상태가 가벼우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10배 이상 중배당 다크호스입니다.
경주거리 12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기습 선행을 때릴 수 있는 가속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으면 2-3선 선입승을 노려볼 수 있는 뚝심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고의인지 과실인지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기대했던 추입력이 나오지 않아서 자력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3월 16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