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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마필 예상위원 윤명오입니다.
2월의 마지막 경마 주간 승리하는 마요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 060-700-9974 토1 현장0
문자 060-808-2848 중배당 전용
1. 총평
난타전 경주가 많이 편성되어 조심해야 하는 경마일입니다. 믿을 수 있는 축마는 5경주 2번 스톰피트 한 마리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최근 성적이 좋거나 훈련 상태, 능력 기수, 전개 이점 등이 작용하여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옥석을 가리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승리하는 마요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성!!!
2. 승부 경주 및 경주별 관심마
<1경주> 첫 번째 승부 경주(중)
5번 자이언트로즈
데뷔전부터 높은 인기를 모았던 친구입니다. 편성운이 없어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으나 마필 잠재력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12월 8일 첫승을 챙기는 편성을 만났다 싶었더니 11조 에스라인에게 불의의 일격을 받아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직전 경주 혼5군에 경주에 나와 컨디션 조율에 만전을 기했고 이번에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파이팅 넘치는 오경환 기수를 기용하고 1300m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선두 공략에 나설 12번 하운과 몸싸움을 하지 않고 3마신차 거리차를 유지하고 곱게 따라붙으면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장 추천 마권 060-700-9974 토1 현장0
<2경주>
3번 월드트레저
발주가 매끄럽지 않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으나 잠재력은 출전마 가운데 단연 돋보입니다. 직전 경주 늦발이후 무리하지 않고 후미권에서 체력 안배에 만전을 기하다가 직선주로에 접어들어 인코스를 파고들었습니다. 마지막 탄력은 경마팬 모두가 확인한 그대로입니다. 이번에 또 다시 1300m 거리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상대마들의 전력은 그다지 돋보이지 않습니다. 선입력을 갖춘 2번 삼무애, 12번 스톰피니시, 14번 미스터스윙은 충분히 따돌릴 수 있는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 추천 마권 060-700-9974 현장0
<3경주>
6번 해피퀸
직전 경주 막판 대시는 과연 우연일까요? 신마 시절부터 혈통적 기대치(코리안더비 준우승마 21조 내츄럴나인과 진형제마)가 높아 주목을 받았으나 실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직전 경주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선두권 발걸음이 무디어지는 틈을 노려 한성열 기수가 막판 강하게 올라와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 기록이 뛰어나지 않으나 드디어 힘이 차서 숨은 잠재력이 폭발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데뷔전에서 놀라운 탄력을 과시했던 7번 햇빛축제를 따돌릴 수 있는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 추천 마권 060-700-9974 현장0
<4경주> 두 번째 승부 경주(중)
1번 위닝비즈니스
다소 주행악벽기를 보이나 선두권 자리 확보에 성공하면 직선주로에서 한발을 쓸 수 있는 뚝심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혼4군 승군 첫도전에 2연승 능력마 27조 ‘에렉투스’를 만나 양희진 기수가 전력 승부를 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양희진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1200m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1월 30일 요배통 치료 병력이 있어 조심스럽지만 강한 습보 훈련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경주력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두 공략에 나설 6번 스몰제트를 곱게 따라붙으면 직선주로 역전이 가능합니다.
현장 추천 마권 060-700-9974 토1 현장0
<5경주>
2번 스톰피트
말이 필요없는 베팅의 축입니다. 직전 경주 강하게 노려 적중했던 친구로 선두력이 상당한 수준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3번 포트어브서울이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겠으나 3번 스톰피트의 순간 가속 능력을 따돌릴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후착인데.....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마필은 10번 골드자이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종 마권은 현장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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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주>
1번 연지꽃
오죽 했으면 이 친구를 노릴까요? 데뷔전 지하주 기수가 강력한 선두 공략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고배당을 터뜨렸던 친구입니다. 이후 데뷔전 강승부 후유증으로 강자틈에서 실력 발휘를 못하다가 직전 경주 컨디션 살아난 모습을 살짝 보여 주었습니다. 군 체계가 바뀌어 국6군으로 내려오는 행운을 얻었고 1000m 단거리 레이스에 1번 게이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베스트 컨디션을 100% 회복하지 못했으나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만나 지하주 기수가 죽기 살기로 선두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9번 윈드러시는 잠재력이 뛰어난 신예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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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주>
5번 트리톤
강한 친구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선두력이 좋은 7번 천만대군은 1800m가 힘겨워 보이고, 선입력을 갖춘 8번 용미르와 10번 한아름은 결정력이 부족합니다. 계속해서 경마팬 호주머니를 털고 있는 12번 애머랜사인은 제대로 말몰이하면 첫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경주마를 도대체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현장에서 예시장 마필 상태를 확인하고 최종 마권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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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 세 번째 승부 경주(상)
1번 마이티갤러퍼
데뷔전부터 강력한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8조 국산 신예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국5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노련한 박태종 기수로 안장을 바꾸고 변화를 모색했으나 오히려 인마 호흡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졸전을 펼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유상완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1200m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너무나 좋아 선두 공략에 나설 6번 트로픽스를 곱게 따라붙다가 직선주로에서 스퍼트를 한다면 자존심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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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
11번 사트야
400kg 내외의 왜소한 마체지만 승부근성 및 스퍼트 능력이 뛰어난 친구입니다. 직전 경주는 선두권 마필들이 그대로 버티는 바람에 최선 4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나 추입력을 무기로 승부수를 던지는 친구라 최범현 기수가 인코스 유리한 자리를 확보하고 직선주로에서 승부수를 던지면 자력 입상이 가능합니다. 선, 추입이 자유로운 2번 베스타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능력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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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주>
6번 금빛투혼
선입력이 뛰어난 11번 엔트로를 재미있게 보았으나 자칫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고배를 마실 수 있다는 생각에서 차선책으로 추입력이 뛰어난 6번 금빛투혼을 노림수 마필로 가져갑니다. 외2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으나 그것은 전력 승부의 결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편성을 만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레이스를 풀어갔다가 생각합니다. 이번 경주는 선두력을 무기로 승부수를 던지는 마필이 서너 두 편성되어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봅니다. 당연히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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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주>
1번 럭키세븐
새해맞이 특별경주 성적은 빨리 잊는 것이 낫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상대가 만만치 않았고 스타트 싸움에서 진로 방해를 받아 자리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도 진로 확보가 어려웠구요. 이번에는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는 오경환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고 1번 게이트 이점도 안고 있습니다. 선입 승부 각질을 가지고 있어 재빨리 2,3선 인코스 자리 확보에 성공하면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수성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추천 마권 060-700-9974 현장0
<12경주> 네 번째 승부 경주(상)
5번 바다제비
기복을 보이는 약점이 있으나 100% 정상 컨디션에서 보여주는 걸음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직전 암말 한정 경주에서 조경호 기수가 완벽한 선입 승부로 9마신차 낙승을 차지했는데 결승선 전방 80m 부근부터 강추진을 하지 않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직전 대비 편성이 강해졌고 좌전구절염 치료 병력이 있어 훈련 강도가 다소 약해졌으나 마필 능력을 믿고 이정선 기수가 스타트이후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고 직선주로에서 승부수를 던지면 2연승 달성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음성 060-700-9974 토1 현장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