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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0월 첫째주 경마 주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서울과 부산 경마 모두 2%가 부족한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부산 경마만 놓고 보자면 금요 경마의 좋은 분위기를 일요 경마에서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부산 교차 1경주에서 복승식 26배를 주력 원틀로 때렸는데요.
결승선 30M 지점에서 덜미를 잡혀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먹을 수 있는 경주에서 먹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웠는데요.
심기일전하여 10월 7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있는 힘껏 많이 이겨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0월 7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신예마 혼전>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전력 미노출의 외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경주마들이 배당판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실전과 연습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빠른 강점을 지닌 6번 윈드카이저와 10번 럭키스피드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선행마 두 마리가 동반 입상에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봅니다.
승부 베팅은 자제해 주시구요.
공을 들이고 나온 2번 트리피댄서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8조 김상석 조교사와 좋은 궁합을 보이고 있는 조창욱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와 선입권에서 밀고 때리면서 첫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2번 트리피댄서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력을 과시한 8번 인터걸스가 강축으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준우승의 주역 박재호 기수를 대신하여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채규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당연히 팔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문제는 채규준 기수가 자기 집 경주마 7번 킨들을 마다하고 11조 경주마 8번 인터걸스에 기승했다는 점입니다.
당일 주로상태가 가볍다면 8번 인터걸스가 추입 3착으로 끝나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러운 대목입니다.
그래서 저는 발빠른 강점을 지닌 2번 천사의향기를 주목합니다.
직전 경주 1300M에서 최시대 기수가 미친 듯이 선행 승부를 펼쳤다가 막판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느긋하게 말몰이를 하는 박금만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선행 버티기가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입 작전이 좀더 어울린다는 판단이구요.
아무튼 앞선에서 레이스를 풀어가는 2번 천사의향기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직전 경주 최적의 플레이를 펼쳤던 5번 완벽승리는 전개가 잘 풀려야 3착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구요.
3경주 <인기마 접전-현장>
데뷔전 막강한 선두력을 앞세워 낙승을 차지한 2번 동트자가 강축으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잘 나가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국4군 첫도전입니다.
1300M 거리 부담도 안고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강축으로 급부상합니다.
믿어도 될까요?
2번 동트자를 제외한 나머지 경주마들을 따져 보았더니 눈에 띄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국4군 첫도전에 느린 페이스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1번 순이야가 상대마로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2번 동트자의 우승을 장담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착 다툼에서 최시대 기수에서 채규준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번 순이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과연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결론은 아니올씨다.
강한 선행마가 이끄는 경주에서 느린 추입마가 동반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구요.
더구나 채규준 기수가 19조 마방에서 타조 승부 기수로 활약한다는 점에서 2번 동트자에 붙여 때릴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나만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2번 동트자-1번 순이야 마권은 들이대는 순간 가슴 떨리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복승식 2.5배를 먹겠다고 미심쩍은 경주에 승부 베팅을 때릴 이유는 전혀 없구요.
부담없이 때릴 수 있는 중배당 경주마 한 마리를 추천드리겠습니다.
4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경주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주력 적중으로 신나는 마요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질 수가 있습니다.
직전 경주 바닥 추입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2번 동방의미소는 컨디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놓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당일 경주로 상태가 가볍다면 선두권을 따라가다가 제 풀에 꺾여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없구요.
그래서 2번 동방의미소는 추입 작전이 잘 먹혀야 최선 2착이라고 보면서
2번 동방의미소를 놓고 때릴 수 있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출전두수는 7마리에 불과하지만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발빠른 강점을 지닌 5번 희망의빛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박금만 기수가 1400M 선행 승부를 때렸다가 막판 무너져 4착에 그쳤습니다.
경주거리가 1200M로 짧아졌기 때문에
선두 공략에 나서면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텐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 놓고 보면
5번 희망의빛이 선두 공략에 나서도 상대마들이 선입권에서 강하게 압박하여 죽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당일 경주로 상태가 무겁다면 더욱 더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막판 대시가 좋은 3번 메이참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나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 4착에 그쳤습니다.
다시 한번 전의를 가다듬고 나왔는데요.
뚜렷한 강자가 없기 때문에 빠른 추입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더구나 4조에 소속되어 있는 박금만 기수가 자기 집 경주마 3번 메이참에 기승하지 않고
20조 마필 5번 희망의빛에 기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은 3번 메이참-5번 희망의빛 마권은 승부 베팅은 피하시구요.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3번 메이참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압도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느린 페이스에 휘말려 고배를 마신 9번 글로리어게인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조성곤 기수를 내리고 임성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2%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유현명 기수는 추입 강공으로 연투를 했구요.
직전 경주 조성곤 기수가 선입권에서 밀고 때렸더니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끝걸음이 나오지 않아 아웃되었습니다.
승부를 결정짓는 카리스마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출전마 가운데 9번 글로리어게인을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없기 때문에
일단 현재 시점에서는 복승식 축마로 인정하고 가겠습니다.
당일 경주로 상태가 가볍다면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제외하구요.
만약 9번 글로리어게인을 놓고 때릴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걸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8번 오백선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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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두 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첫 번째 승부 경주를 주력으로 때려 먹었다면 홀가분한 마음에
베팅 강도를 높일 수도 있을 겁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배당판 인기마와 그렇지 않은 경주마 전력차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기수의 역량에 따라서 당일 경주마 컨디션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엇갈릴 수 밖에 없는데요.
이 가운데 이겨 보겠다는 투지 하나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경주마가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상대마들을 졸로 보고 자기 멋대로 레이스를 풀어가다가 화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
경주가 끝나고 나서 조교사에게 불려가서 엄청나게 깨졌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웬일인지 조교사는 기수에게 다시 한번 기승 기회를 주었습니다.
빼라고 할 것인가
아니면 가라고 할 것인가
가면 무조건 대가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당일 눈치를 봐야하지만
전력이 업그레이드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5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2번 여걸명장과 컨디션 회복세의 8번 쾌속장타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직전 경주 맞짱을 때려 2번 여걸명장은 4착, 8번 쾌속장타는 3착을 기록했습니다.
두 마리가 나란히 손잡고 들어갈 가능성은 30% 이하라고 봅니다.
배당판 양강 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경주마를 잡아내야 되는데요.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 분투를 삼킨 6번 선양용사를 그 주인공으로 주목합니다.
당일 컨디션이 너무나 좋다면 6번 선양용사를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국3군 중위권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도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는 1번 마이더스손, 6번 럭키챔피언, 8번 태양광채 3마리입니다.
채규준 기수는 자기 집 경주마 2번 풀퀸을 마다하고 21조 마필 6번 럭키챔피언에 기승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조성곤 기수는 자기 집 경주마 6번 럭키챔피언을 마다하고 14조 마필 2번 풀퀸에 기승하고 있습니다.
뭐하러 소속조 기승 계약을 맺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기 집 기수를 태우지 않고 엉뚱한 다른 집 기수를 태우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조교사와 기수 관계는 계약으로 따지면 영원히 갑과 을의 관계입니다.
좋은 말에 기승시킬 수 있는 권한을 조교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잘 나가는 기수도 조교사 말에 죽는 시늉이라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기수 기용이 상당히 이상야릇한 경주입니다.
몸을 사리시는 베팅 전략이 필요할 듯 싶구요.
저는 국3군 첫도전에 괜시리 선두 다툼에 휘말려 화를 자초한 2번 풀퀸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1600M를 뛰어봤구요.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파워 플레이를 기대해 보구요.
당일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제주7경주 <인기마 접전-현장>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경마 예상가로서 한계를 느끼는 경주 편성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머리다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꼼꼼히 따져 보고 나서 입상 가능마를 4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다만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8번 아름다운이 1200M 첫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근소하게나마 상대적 우위에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현장에서 8번 아름다운이 왔다는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늘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경주입니다.
지난주 부산 금요 경마에서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9경주에서 복승식 8배를 방어로 적중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배당판은 상대적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끝날 것처럼 돌아갈 겁니다.
복승식 배당이 2.5-3배 정도에서 형성될 텐데요.
복승식 3배를 먹겠다고 A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예상가는 결코 아닙니다.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는 경주마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겁니다.
물론 복승식 깜박이 두 마리가 땡땡 굳어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 경마에서
그렇게 싱겁게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리스크를 기껏이 감수하고 중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를 들어가는 겁니다.
준비된 승부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9경주 ==========B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최근 제주교차 경주 적중율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주력 적중이 나왔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리턴 매치 양상을 띠고 있는데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는 아쉽게 분패한 경주마를 좀더 높게 평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 두 마리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3배 내외에서 배당이 형성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두 마리 싸움을 인정하는 순간 골로 가는 겁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베팅의 키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뛰려는 투지가 되살아난 경주마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혼전-현장>
오늘 가장 어려운 경주입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가 있으면 좋으련만
현재 시점에서는 누가 머리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우찌다 기수를 이을 대형 외국인 기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탠리 기수의 7번 레드루비와
국2군 첫도전에 가능성 있는 걸음을 보여 주었던 4번 남도시대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순간 게임은 쉬워집니다.
배당이 얼마나 나오든 자신있게 창구에 가서 단통으로 때리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웬지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7번 레드루비는 직전 경주 스탠리 기수가 레이스 중반 몰아주다가 힘을 소진하여 막판 아웃되었구요.
4번 남도시대는 최시대 기수가 국2군 첫도전에 인코스 추입 승부로 4착을 기록했습니다.
직전 경주 결과를 놓고 보면 4번 남도시대가 7번 레드루비를 무조건 이길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면 국2군에서 입상 경험이 있는 7번 레드루비가 4번 남도시대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가 베팅하기가 너무나 까다롭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스탠리 기수에게 다시 한번 기승 기회를 준 30조 울줄리 조교사의 믿음의 기수 기용에 박수를 보내면서
선입력이 돋보이는 7번 레드루비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현장에서 무조건 적중할 수 있다는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것으로 10월 7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