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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1월 26일 토요 서울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하루 12개 경주를 모두 기승했던 문세영 기수와 궁합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2전 2착 5회, 3착 3회를 기록했는데요.
언제부터 문세영 기수가 2착 전문 기수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게 빼먹은 경주는 서울 8경주입니다.
5조 우창구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3번 기억할그날에 기승했는데요.
19조 마필 '하이웰'과 복승식 2.9배 최저 배당을 형성했습니다.
대다수 경마팬들은 문세영 기수가 열심히 타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외견상 추입 타이밍을 놓쳐 최선 3착에 그쳤습니다.
4코너 선회시 말무리에 둘러싸여 스퍼트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고의인지 과실인지 문세영 기수는 확실히 알고 있겠죠?
그리고 서울 9경주에서 35조 마필 '새벽천사'에 기승하여 완벽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코너 부근에서 슬금슬금 밀고 나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맹렬하게 스퍼트했습니다.
서울 8경주에서 보여준 말몰이는 빼는 승부였구요.
서울 9경주에서 보여준 말몰이는 이빠이 가는 승부였습니다.
아무튼 오늘 문세영 기수의 완벽한 말몰이로 복승식 39배와 65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신예마 접전 양상이었던 서울 6경주에서
직전 경주 압도적인 인기를 모으고 아웃된 8번 장수하늘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한 9번 와일드위너를 주력으로 공략하고
추입력이 돋보이는 1번 대장정과 발빠른 경주마 4번 당찬미소를 방어로 가져갔습니다.
경주 결과는 4번 당찬미소가 선행 버티기를 하지 못하고 최선 3착을 기록했구요.
선입권에 자리를 잡았던 6번 흑선풍이 막판 버티기로 준우승
느긋하게 추입권에서 곱게 따라갔던 8번 장수하늘이 막판 한발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번 장수하늘-4번 당찬미소 복승식 배당이 65배, 쌍승식 배당이 131배였습니다.
문세영 기수가 그렇게 미친 듯이 열심히 말몰이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본인 스스로 아직은 자력 입상을 장담할 정도는 아니라고 취재기자들에게 이야기했으니까요.
또한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9경주에서
국3군 첫도전에 적응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 주었던 3번 홀리몰리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뒷심이 보강된 7번 샤프컨셉<복승식 39배/쌍승식 59배>를 주력으로 공략했는데요.
아쉽게 1-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3번 홀리몰리는 재빨리 선두권에 가세하여 다부진 말몰이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7번 샤프컨셉은 5번 노던스마트에게 선두를 빼앗기자 무리하지 않고 인코스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내측을 파고들었는데요.
3번 홀리몰리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한 5번 노던스마트가 내측으로 기대면서 7번 샤프컨셉의 진로를 막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외곽으로 빼서 맹렬하게 대시했으나 추입 타이밍을 서둘렀던 6번 새벽천사에게 덜미를 잡혀 최선 3착에 그쳤습니다.
4코너 선회시 슬금슬금 올라왔던 6번 새벽천사는 강하게 스퍼트하여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역시나 문세영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가 없었다면 특A급 복승식 39배를 챙겨 먹을 수 있었을 겁니다.
11월 26일 서울 토요 경마의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11월 27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는 좀더 멋진 모습으로 토요 경마의 아쉬움을 만회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1월 27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국6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13번 챔피언갤럽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이렇게 강한 경주마인가 의구심이 드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향상된 모습이 뚜렷하여 추입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5=6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2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첫도전에 다부진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프라이빗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조경호 기수의 안장인데요.
눈에 띄는 강자가 없기 때문에 축마 공략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할 수 있구요.
후착은 4-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세영 기수의 4번 에모리퀸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문세영 기수는 무섭지만 경주마는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3착 정도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4번 에모리퀸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 2마리를 추천드리겠습니다.
3경주 <신예마 접전>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칩니다.
전력 미노출의 국산 신예마 접전 경주인데요.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과시했던 7번 캠프포인트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상대마들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전력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혈통적 기대치도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요.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 전개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22조 안병기 조교사가 문세영 카드를 내밀었을 경우에는 무조건 가는 승부로 보시면 됩니다.
능력이 안 되면 모를까 능력으로 이길 수 있는 경주에서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정신으로 들이댑니다.
상대마들의 면면을 고려해 본다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봅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빠른 경주마 6번 아리랑바람을 비롯하여
선입 전개가 가능한 9번 골드진과 10번 퍼펙트특급, 막판 한발을 갖춘 1번 오피스비전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1경주 ========B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배당판 인기마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는 경주는 결코 아닙니다.
복승식 10배 이하 저배당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하시구요.
복승식 20배 이상 중,고배당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시는 경마팬만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당판 인기마에 연연하다가는 복승식 20배 이상 중,고배당을 영원히 챙겨 먹을 수가 없습니다.
11월 26일 토요일 서울 9경주에서 복승식 39배를 특A급 주력으로 때렸다가 1-3착으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그 경주에서 복승식 최저 배당이 3.8배였습니다.
배당판을 좌지우지했던 30조 마필 2번 킹필드는 순위권에도 들지 못했구요.
이렇듯 배당판의 흐름과 전혀 무관한 경주 결과는 비일비재합니다.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경주마가 진짜 강한 경주마인지
아니면 바람난 거품 인기마인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으면
복승식 20배 이상 대박 찬스도 움켜잡을 수 있을 겁니다.
저 또한 철두철미한 준비로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구요.
아무튼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막강한 잠재력을 지닌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4경주 <인기마 혼전>
2%가 부족한 혼4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발빠른 경주마 4번 수노아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직전 경주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이끌었는데요.
뒷심이 상당히 강해진 모습으로 3착으로 골인했습니다.
그리고 중위권 편성에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이금주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모드로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편성에서는 선두 장악으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도 있구요.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판 대시가 좋은 9번 브라운레전드는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되도록 자제하시구요.
마필 컨디션이 되살아난 중배당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부산2경주 <신예마 접전>
출전마 모두 데뷔전을 펼칩니다.
말하자면 전력 미노출의 국산 신예마들의 한판승부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괜찮은 걸음을 보였던 경주마
훈련상태가 좋은 경주마
잘 나가는 톱 쟈키가 고삐를 잡고 있는 경주마들이 배당판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이 가운데 가장 세게 볼 수 있는 경주마는 바로 발빠른 강점을 지닌 2번 브라운이글입니다.
10월 15일 주행심사에서 채규준 기수가 선두력을 과시하여 여유있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모습이 경마팬은 물론 경마 전문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주행심사 주파 기록도 실전에서 보여주는 경주거리 1000M 주파기록에 전혀 뒤지지 않구요.
이번에는 21조 소속조 기수 조성곤이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들 듯 싶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5경주 ========B급 승부-중배당========
서울 경마 첫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국5군 첫도전에 이빠이 들이댔던 상승세 마필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게이트 조건이 외곽으로 밀렸기 때문에 자리 싸움에 밀리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아무튼 이번 경주는 드러난 인기마보다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출 겁니다.
국5군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주면서 순위권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경주거리 1300M 중위권 편성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추입마의 특성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다부진 중견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구요.
100% 대가리 승부가 걸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과감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3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입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1번 승리의깃발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김정웅 감량 기수를 기용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하지만 힘 안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단점을 지닌 경주마이기 때문에
편안한 선두 공략이 아니라면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안마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6번 마이더스손입니다.
타고난 본능은 선행이 아닌 선입 또는 추입마인데요.
직전 경주 아카네 기수가 괜시리 선두 다툼에 가세하여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아카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선행 승부가 아닌 2-3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거구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6경주 <인기마 접전>
혼3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혼3군 외국산마 레이스에 국4군 경주마, 국3군 경주마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만큼 혼3군 경주마들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몸을 사리시는 베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 5번 정상일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데뷔전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직전 경주 선두권이 무너지는 틈을 이용하여 막판 한발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혼3군 첫도전, 경주거리 17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중거리 첫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더구나 혼3군 승군 부담도 안고 있구요.
5번 정상일로는 축마로서 2%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1700M 이상 중,장거리 적응을 하고 나서 승부를 봐도 전혀 늦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솔직히 5번 정상일로가 거져 우승을 챙길 수 있는 편성도 아니구요.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안마는 막판 대시가 돋보이는 3번 기쁨연출입니다.
문정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조경호 기수가 국3군 중위권 편성에서 추입 승부를 봤는데요.
최선 4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그리고 혼3군 1700M 레이스에 출사표를 던져서 부담중량이 무려 3KG이나 내려갔습니다.
절호의 승부 타이밍이라는 필이 너무나 강하게 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3번 기쁨연출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7경주 =====B급 승부-중배당=======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난타전이 불가피한데요.
게이트 이점을 안고 있는 1번 이벤트퀸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순발력이 비하여 지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입권 압박을 강하게 받으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모를까 정상주로라면 놓고 때릴 수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보구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주마가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바람만 잡고 한 템포 쉬어가 경마팬들을 상당히 당황스럽게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잘 나가는 톱 쟈키로 안장을 바꾸었구요.
조건상금이 부족하여 부담중량도 2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이빠이 때리는 승부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금상첨화이구요.
이기기 위하여 칼을 갈고 나온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국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11번 야전사령부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국3군 첫도전에 이상혁 기수가 미친 듯이 선두 공략에 나서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은 게이트가 외곽으로 밀려 있기 때문에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하지 못하거나 선입권 유리한 자리를 확보하는데 실패하면 3착 이하로 아웃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 가능성을 높게 점치지는 않지만
당일 배당의 흐름이 중,고배당으로 흘러가는 상황이라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복승식 축마로 가져 가구요.
후착은 5마리 이상이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6번 매직라이트, 8번 뉴마이티, 9번 보헤미안러브도 강하게 들이대면 자력 입상이 가능합니다.
좀더 압축해 보자면 선,추입이 자유로운 6번 매직라이트를 추천하고 싶구요.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6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11월 25일 금요일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8경주에서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말리부스카이'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하여 사력을 다하는 1조 백광열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당대챔프'를 주력으로 공략하여
복승식 9.7배를 깔끔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18조 이정표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탐라태후'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말리부스카이'에 기승했던 임성실 기수가 무리하지 않고 차분히 따라붙어 머리차로 '탐라태후'를 따돌렸습니다.
오늘도 주력 적중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 가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경주라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상대적 인기마의 부담중량이 너무나 높기 때문에 자빠이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상대적 인기마가 아웃되는 상황이라면 복승식 기준 10배 이상은 기본이구요.
상황에 따라 30배 이상 고배당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11월 26일 토요일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9경주에서 3번 홀리몰리-7번 샤프컨셉<복승식 39배>를 주력으로 공략했는데요.
결과는 1-3착으로 깨지고 말았습니다.
만약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5번 노던스마트가 7번 샤프컨셉의 진로를 막지 않았다면
7번 샤프컨셉은 인코스에서 그 탄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렇듯 경마는 배당판 인기마 순서대로 게임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의외성이 도사리고 있는 게임이 바로 경마입니다.
그래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경마의 매력에 푹 빠져 버리는 겁니다.
아무튼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경주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실전에서 기대 이상으로 잘 뛰어주고 있는데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질주 본능이 살아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화끈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능력마 혼전-현장승부>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경주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부산과 서울 국산 2세 신예 유망주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과천시장배 특별경주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3번 천은, 10번 돌풍질주, 13번 지금이순간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과천시장배에서는 불량주로에서 3번 천은이 손쉽게 선두 공략에 나섰구요.
10번 돌풍질주가 2선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전개했구요.
13번 지금이순간이 느긋하게 추입권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3번 천은이 끝걸음이 무디어지자 10번 돌풍질주가 맹렬하게 대시하여 우승을 차지했구요.
3번 천은은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구요.
13번 지금이순간이 막판 맹렬하게 대시했지만 4마신차 3착에 그쳤습니다.
오늘은 경주거리가 1300M입니다.
3번 천은은 힘 안배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행마가 아니라 도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마들도 3번 천은을 예전처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어 막판 한발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판단할 겁니다.
3번 천은은 축마 공략을 삼가해 주시구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중배당 다크호스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부산7경주 <인기마 혼전>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막판 대시가 뛰어난 9번 폴포리스트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아카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구요.
발동이 늦게 걸리는 스타일이라 경주거리 1600M에서는 추입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정상주로라고 하더라도 자력 입상을 장담할 처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안마를 찾아야 하는데요.
발빠른 강점을 지닌 1번 달덩이를 주목합니다.
19조 '미스터파크'와 맞승부를 펼치다가 아웃되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2200M에서도 송경윤 기수가 선두 공략에 나섰으나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퍼졌습니다.
이번에는 잘 나가는 조성곤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구요.
경주거리도 숨도 안 쉬고 그냥 뛸 수 있다고 뻥을 칠 수 있는 1600M입니다.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 전개도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노련한 조성곤 기수라면 무리해서 선두 공략에 나서지는 않을 겁니다.
초반 스피드가 뛰어나기 때문에 경주마가 알아서 선두로 뛰쳐나가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구요.
아무튼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1번 달덩이가 선두권에 가세하여 오랜만에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보고 싶네요.
10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뚜렷한 강자가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배당판을 좌지우지하는 경주마들이 추입형 질주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두권 경주마들이 레이스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선두권을 형성한 경주마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4코너까지 느린 페이스를 유지해 버리면
추입마들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밀고 때려도 선두권 경주마들을 제압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베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기본 주행 스타일은 선행인데요.
최근 중,장거리에서 선입은 물론 추입 전개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힘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반증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마필 근성이 되살아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탁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혼전>
11월 경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주입니다.
마지막 경주는 복승식 깜박이가 들어와야 맞는데요.
편성 자체는 그렇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신중한 베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국4군 첫도전에 강한 상대를 만나 무리하지 않고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8번 메니피매직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김혜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1400M 경주거리에서 추입 강공으로 4착을 기록했습니다.
10월 2일 경주거리 1200M에서는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떻게 레이스를 풀어갈까요?
국4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입니다.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렇다면 타고난 본능 그대로 선입권에 자리잡아 막판 한발을 노릴 것으로 판단합니다.
뒷심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강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경주마가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27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건승하시구요!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