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2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적중율은 평균을 유지했는데요.

특A급과 B급 승부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오지 않아 환수율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구요.

 

오늘은 ARS 음성 예상을 통하여 없는 마권이라고 말씀드렸던

복승식 저배당 마권이 여지없이 날아갔습니다.

 

 

첫번째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1경주에서 3번 노모어어헤드-6번 누리여제<복승식 3.4배>을 시작으로

부산2경주 1번 원더풀송-6번 샌드제왕<복승식 1.8배>

부산5경주 6번 유성신화-8번 실버카로<복승식 2.9배>

부산6경주 1번 헨리히긴스-7번 천재보고<복승식 4.6배>

부산7경주 1번 드림라이더-9번 오백선<복승식 5배>/ 5번 럭키챔피언-9번 오백선<복승식 6.3배>

부산9경주 3번 퍼펙트질주-8번 지피지기<복승식 5.3배>

부산10경주 5번 베스트레코드-7번 데이브스트레인<복승식 2.2배>

 

 

이렇게 복승식 저배당 마권을 죽이고도 남는 장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더욱 더 분발하여 12월 3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는 만회해 보겠습니다.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2월 3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고배당======

 

노림수 마필이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1경주부터 급하게 B급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액면에 깔린 것이 없기 때문에 리스트가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넉넉한 배당으로 큰 기쁨을 안겨 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속는 셈치럼 부담없이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국6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막판 대시가 좋은 14번 아하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초반이 너무나 느려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선두 공략에 나서는 경주마가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어버리면 추입 타이밍을 놓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축마 공략은 위험합니다.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 최선 2-3착 정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4번 아하를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를 잡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이기 때문에 승부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준비 상태를 놓고 봐서는 대가리 승부가 걸렸다는 필이 너무나 강합니다.

선행 승부도 가능하구요.

2-3선 선입 전개도 가능합니다.

빠르지만 2%가 부족한 선행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안전한 2-3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결승선 직선주로 강력한 스퍼트로 선두권 마필들을 여유있게 따돌릴 것으로 기대하구요.

 

앞으로 보여줄 걸음이 무궁무진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 고배당 컨셉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접전>

 

국5군 첫도전에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2연승을 노렸던 1번 피코바웃잇이 강축으로 떠오르는 편성입니다.

좋은 호흡의 지하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선입권에서 집요하게 따라붙은 42조 '쾌감행진'에게 무기력하게 덜미를 잡혔기 때문에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선입권 경주마들이 이빠이 들이대서 강하게 압박하는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해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아무튼 1번 피코바웃잇이 자력 입상에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해 둔 베팅 전략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대안마는 선행마에서 선입 또는 추입마로 변신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준 6번 미라클파워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신예 유망주 8번 레이카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인상적인 3번 말리웨이 정도입니다.

선입권에서 밀고 때리는 2번 항해자는 2%가 부족한 느낌이라 최선 3착 정도로 봅니다.

 

현장에서 1번 피코바웃잇이 죽을 수도 있다는 필이 오면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 들어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가 되겠네요.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인기마 혼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기 때문에 우승 다툼이 장난이 아닙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데뷔전 강력한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4번 야호필승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데뷔전 호흡을 맞추었던 박태종 기수를 대신하여 최범현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선입권에서 전력 승부를 때리고도 1000M 주파기록이 1분 03초대라면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는 결코 아닙니다.

선입권에서 강하게 압박하는 전개가 나오거나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의 타깃이 되어 버리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무너질 수도 있으니까요.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판단입니다.

 

대안마는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던 8번 최고탄생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선두력을 과시했던 혈통 우수마 1번 풀문파티

직전 경주 강력한 선행 승부로 레이스를 이끌었던 10번 클린업시대 정도입니다.

 

9번 퍼즐커맨더는 순발력에 비하여 지구력이 많이 떨어진다 점에서 순위권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4번 야호필승을 죽여도 된다는 확신이 선다면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가 될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 주시구요.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자리 싸움에 밀려 고배를 마신 1번 와흘호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김다영 기수에서 나유나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눈에 띄는 강자가 없기 때문에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한2군에 점핑도전하여 코차 3착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임을 상기해 보면

한3군 중위권 편성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들 듯 싶습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보다는 한3군에서 전력을 다진 경주마가 좀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젼 경주 벼락 승부로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었던 7번 베롱이

직전 경주 선입권에서 힘 안배를 하지 못해서 날아간 11번 빌롱투존

직전 경주 양호한 끝걸음을 과시했던 9번 놀부만세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상당한 끝걸음을 과시했던 1번 판타스틱러너

데뷔전 상당히 좋아진 걸음을 뽐냈던 4번 늘푸른챔프도 우승 다툼에 뛰어드는 형국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선입력을 과시했던 2번 황금비율은 2% 부족한 준비 상태와 기수의 무게감이 떨어져 최선 3착 정도로 판단합니다.

 

문제는 축마 선택인데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200M 우승다툼을 벌였던 7번 베롱이와 11번 빌롱투존이 경주거리 1000M에서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이번에는 칼을 갈고 나온 11번 빌롱투존이 7번 베롱이를 압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베팅의 축은 선입권에서 다부지게 말몰이할 11번 빌통투존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후착 다툼은 치열한 접전 양상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세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2경주 =========B급 승부-중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눈에 띄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한3군 중,하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셔야 하구요.

기승 기수 및 주로 상태와의 궁합도 고려해서 입상 가능마를 압축해야 합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 고배를 마신 관리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상 출전주기로 돌아왔구요.

기수와의 호흡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은 강한 상대와 출전공백으로 이겨 보겠다는 투지가 부족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만났구요.

발빠른 경주마가 없기 때문에 단독 선행이 유력합니다.

무지하게 무거운 주로가 아니라면 선행 버티기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판단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무방하구요.

 

정상 출전주기로 돌아온 관리마를 쌍축으로 중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3착을 기록한 7번 빅트리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조경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비록 직전 경주 자력 입상에 실패했지만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늘어난 걸음을 확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뚜렷한 강자가 없는 중,하위권 경주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연히 대가리 승부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절호의 승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안전한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이구요.

 

3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숨은 능력마 한 마리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가 될 겁니다.

마방 스타일상 소리 소문없이 이빠이 들이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도 장난이 아니구요.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기 때문에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드러난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는데요.

 

배당판을 보면 상대적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보입니다.

복승식 2.5-3배를 추천드리려고 B급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집니다.

 

국4군에서도 바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관리마를 쌍축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7경주 <인기마 접전>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잠재력이 뛰어난 2번 금덩이를 비롯하여

혼3군 첫도전에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초원의별

선입력이 뛰어난 11번 사라토가밴드

발빠른 강점을 지닌 13번 라이트이어엠이 치열한 4파전 양상을 보여줍니다.

 

혼3군 첫도전에 선입권에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던 10번 경손은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구요.

2번 금덩이와 13번 라이트이어엠이 혼3군 첫도전에 나서는데요.

실전에서 보여주는 걸음은 장난이 아닙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000M에서 2번 금덩이와 13번 라이트이어엠이 우승다툼을 벌였는데요.

선두 공략에 나섰던 13번 라이트이어엠을 2번 금덩이가 집요하게 따라붙어 반 마신차로 따돌렸습니다.

13번 라이트이어엠은 문세영 기수가 그대로 고삐를 잡고 있구요.

2번 금동이는 김옥성 기수를 대신하여 한성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능력은 2번 금덩이가 13번 라이트이어엠을 조금 앞서는데요.

기수의 무게감은 전성기를 구가하는 문세영 기수가 실전 감각이 무디어진 한성열 기수를 압도합니다.

저라면 13번 라이트이어엠을 좀더 낫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부담중량이 4KG이나 늘어난 6번 초원의별은 직전 경주 상당히 무리를 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도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라면 모를까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축마 공략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입상 가능마를 4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8경주 <인기마 접전-현장승부>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라는 생각이 너무나 강합니다.

종합지를 보았더니 2%가 부족한 경주마 2마리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막판 한발이 뛰어난 9번 궁니르와 선입력이 돋보이는 10번 새벽날개 두 마리입니다.

9번 궁니르는 초반이 느려 추입 타이밍을 잡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구요.

직전 경주 중위권 편성에서 우승을 차지한 10번 새벽날개는 국4군 첫도전이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두 마리 모두 믿고 때릴 수가 없다는 판단이 서기 때문에

중, 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질 수 있을 겁니다.

 

첫번째 대안마는 감량 이점과 중거리에서 강점을 보이는 5번 어네스트존이구요.

두번째 대안마는 주력이 폭발한 4번 희망북소리입니다.

세번째 대안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2번 기쁨의근원입니다.

 

현장에서 복승식 30배 이상 고배당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B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박빙의 레이스입니다.

국3군 첫도전에 추입력을 과시했던 9번 스페셜윈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의 신형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거리 적성을 고려해 보면 경주거리 1400M이하에서 강점을 보이고 스타일입니다.

1700M 이상 중,장거리에서는 단거리에서와 같은 당찬 모습을 기대할 수 없을 겁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직전 경주 괜시리 느긋한 플레이를 구사하다가 화를 자초한 경주마가 나왔습니다.

찰떡궁합을 보이는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타고난 본능 그대로 초반부터 강력하게 밀어부칠 겁니다.

선입 승부의 가능성을 확실히 열어 둔 것은 사실이지만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안쪽으로 기대는 악벽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밀고 때려 선두 공략에 나서는 것이 좀더 나은 우승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승 기수의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기대하면서

노림수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배당판을 보면 4마리 싸움으로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싱겁게 끝날 게임은 결코 아닙니다.

배당판 인기마를 능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숨은 능력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는 이러쿵저러쿵 뭐라고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경마 전문가로서 한계를 느끼는 경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에 나가 마필 컨디션 및 마방 승부강도, 주로 상태, 배당의 흐름 등을 체크해 보면

어느 정도 입상 가능마들의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조건 터진다는 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싶은 경주입니다.

현장에서 불같은 촉이 살아나 복승식 30배 이상을 주력으로 때려 먹었으면 정말로 좋겠네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에게도 마신의 행운을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11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9경주에서

컨디션 상승세 마필 3번 홀리몰리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뒷심이 향상된 7번 샤프컨셉<복승식 39배>를 주력으로 공략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5번 노던스마트가 갑작스럽게 안쪽으로 기대면서

7번 샤프컨셉의 진로를 방해하는 바람에 막판 탄력이 죽어 버려

외곽에서 강하게 스퍼트했던 6번 새벽천사에게 1마신차로 덜미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만약 5번 노던스마트가 번 샤프컨셉의 진로를 막지 않았다면 막판 탄력을 그대로 살려 2착으로 골인할 수 있었을 겁니다.

 

11월 12일 토요일 서울 11경주 4번 슈퍼리치-1번 미스터록키<복승식 41배 A급 주력>에 이어

11월 26일 토요일 서울 9경주 3번 홀리몰리-7번 샤프컨셉<복승식 39배 A급 주력>이 나올 수 있었을 텐데

너무나 아쉬움이 컸습니다.

 

11월 27일 일요일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서울 10경주에서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1번 앤디스러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막판 대시가 압권인 12번 태산북두<쌍승식 9배>를 방어로 적중했지만 배당이 낮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주도 의외성이 도사리고 있는 경주입니다.

경주마 능력으로 보자면 6번 동반의강자가 그냥 와야 하는데요.

너무나 높은 부담중량 61KG을 짊어졌다는 점에서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36조 '불패기상'이 KRA컵 클래식 참패이후 일반경주에 나와 바람만 불고 순위권밖으로 밀렸습니다.

그 당시 불패기상의 부담중량이 59KG이었습니다.

그런데 6번 동반의강자의 부담중량은 무려 61KG입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능력은 되지만 부담중량을 고려하면 무리해서 갈 이유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킬 수도 있을 겁니다.

 

아무튼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안쪽으로 기대는 악벽이 완전히 고쳐진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앞선이 강한 흐름에서 번번히 추입 타이밍을 놓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이기 때문에 트레이드마크인 추입력을 살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무거우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3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접전>

 

 

발빠른 강점을 살려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10번 과천탈환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2조 손영표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국5군 첫도전에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36조 '돌풍강호'의 추격을 뿌리치고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6조 '돌풍강호'는 지난주 브리더즈컵 대상경주에서 서울 경주마를 대표하여

선입권에서 밀고 때리면 사력을 다하여 최선 4착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경주마의 추격을 느긋하게 뿌리칠 수 있는 전력이라면 국4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공략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3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칩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