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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서울 토요 경마 베팅 포인트
 번호 : 601  작성 :   윤명오  조회 : 808건  일자 : 2011-12-10 오전 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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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9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예기치 않은 좋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부산 경마는 10개 경주 가운데 5개를 적중했구요.


제주 경마는 3개 경주 모두를 적중했습니다.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8경주에서 7번 수호신-3번 전국무쌍<복승식 10배>를 주력으로 적중했구요.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교차 8경주에서 6번 우정무대-2번 기운센<복승식 6배>를 주력으로 적중했구요.

 


현장 승부 경주로 가져갔던 부산 9경주에서 6번 오버파워-2번 옵티무스<복승식 3.9배>를 주력 원틀로 적중했습니다.

 

 

저의 실수로 베팅 강도를 높이지 못한 경마팬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문제의 경주는 바로 부산 8경주입니다.


복승식 깜박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면서 중배당 컨셉으로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간 7번 수호신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갔습니다.


3착 승군에 걸려 있기 때문에 우승으로 혼1군에 올라가려고 서둘러 추입 타이밍을 잡을 것이라고 말씀드렸구요.

 

후착 승부마는 혼2군 첫도전에 전개가 꼬여 아쉬움을 남겼던 3번 전국무쌍이었습니다.


김정웅 신인 기수가 물오른 기승술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입상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예상한 대로 7번 수호신이 4코너 선회시 강하게 밀고 나와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구요.


3번 전국무쌍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맹렬하게 대시하여 여유있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황이 났다고 판단했는데요.

 

여기에서 저의 실수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코리아레이스 SMS 문자 정보에서 강베팅으로 추천했다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제가 녹음한 것을 들어 보니 중베팅으로 추천하고 말았습니다.


제게 날아온 SMS 문자정보를 확인했다면 분명히 수정하여 재전송이 되었을 텐데요.


제가 무엇에 홀렸는지 미리 체크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저의 불찰로 중배당 베팅 찬스를 놓친 SMS 문자정보 구매 고객에게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구요.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성적이 좋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정말로 좋겠네요.

 


12월 10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2월 10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1경주부터 편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터질 가능성이 농후한 경주라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1번 천붕비상, 5번 대산레이디, 9번 다미홀, 11번 파워이즈칸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이 가운데 자신있게 놓고 때릴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당일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셔야 되겠네요.


일단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경주마는 이기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9번 다미홀입니다.


직전 경주 조경호 기수가 선입권에서 밀고 때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무너지면서 최선 5착에 그쳤습니다.


선두 공략에 나서는 것이 유리한데요.


직전 경주는 51조 마필 '터프런'이 워낙 강력한 선행 승부가 걸려 있었기 때문에


타고난 본능을 살리지 못하고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가는데 만족했습니다.


오늘은 단독 선행의 찬스를 맞이했기 때문에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볼 수도 있구요.

 

중배당 다크호스는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3번 퍼펙트캡틴입니다.


29조에서 50조 넘어가자마자 직전 경주 선입권에서 강하게 때렸는데요.


최선 4착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내려갔구요.


잘 나가는 신인 서승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입권에서 힘 안배에 성공을 하면 막판 한발로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첫번째 승부 경주입니다.


절호의 베팅 찬스입니다.


자신있게 쌍승식으로 들이댈 수 있는 경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 갈까말까를 망설이다가 순위권에 그친 관리마가 출전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면 편성강도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면 조교사와 기수는 더욱 더 정확하게 편성을 읽어내고 있을 겁니다.


절호의 우승 찬스를 마다할 조교사나 기수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승을 자신할 수 없는 편성에서나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작전을 선택합니다.


오늘은 대가리 승부를 때릴 수 있는 절호의 승부 타이밍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자신감을 가지고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겁니다.

 

강자틈 벗어난 관리마를 쌍축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신예마 혼전>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강력한 선입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개마전설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데뷔전 호흡을 맞추었던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훈련강도가 약해진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또한 우승마와 7마신차 준우승, 1000M 주파기록이 1분 03초대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경주마는 결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상대마들이 두려움을 느낄 정도의 카리스마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되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대안마는 직전 경주 제 눈을 사로잡는 움직임을 보여 주었던 9번 대권가도입니다.


14조 이신영 신임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직전 경주 경주거리 1000M에서 조경호 기수가 추입 전개로 5착으로 골인했습니다.


준우승마로 1마신차 이내 접전 양상이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조경호 기수가 제대로 밀고 때렸으면 2착 승부가 더 박빙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경주로 적응된 모습이 역력했던 9번 대권가도가 조인권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는데요.


강력한 선입 승부로 첫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승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9번 대권가도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질 수도 있구요.

 

 

 

제주1경주 <능력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제1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2연승의 주인공 7번 시무상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한영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핸디캡 부담중량이 조금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한영민 기수와 환상호흡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컨디션이 다운되면 모를까 베스트 컨디션으로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상황이라면 과중량을 비관적으로 볼 이유는 없습니다.


다음에 몰라도 오늘까지는 무난히 과중량을 극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하게 복승식 축마로 공략하시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신예마 혼전>

 

 

아직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벼락 승부의 주인공 6번 황금배지와 주행심사에서 여유보인 8번 무한신조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2.5-3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그 동안 실전에서 보여준 걸음을 토대로 분석해 보면


위에서 말씀드린 6번 황금배지와 8번 무한신조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나는 것이 맞을 지도 모릅니다.


2마리를 제외한 다른 경주마 가운데 위에서 말씀드린 두 마리의 전력 완성도를 제압할 수 있는 경주마가 눈에 띄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한번 신중 모드로 분석해 보면


45조 김순근 조교사와 48조 김대근 조교사의 친밀한 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번 황금배지는 박시천 기수에서 한성열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구요.


8번 무한신조는 휴양공백을 안고 있어 실전 감각이 떨어집니다.


두 마리가 미친 듯이 승부를 때릴 이유도 사실상 없구요.

 

불안한 복승식 깜박이에 들이대는 것보다는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대안마를 찾아내는 것이 좀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열심히 준비하고 나온 1번 최종병기


두번째 주인공은 경주마보다 기수가 무서운 7번 아이러브유


세번째 주인공은 발빠른 강점을 지닌 5번 상채움입니다.

 

게이트 조건이 불리한 10번 펜타리온과 12번 클레이사격은 최선 3착 정도로 평가하구요.

 

 


제주2경주 ========A급 승부-중배당========

 

 

2011년 마지막 토요일 제주교차 경주입니다.


다음주는 금요일 제주교차 경주만 시행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12월 9일 금요일 제주교차 경주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교차 8경주에서 6번 우정무대-2번 기운센<복승식 6.2배>를 머리차 접전 끝에 주력으로 적중했구요.

 

제주교차 6경주에서는 6번 아랑조아-7번 좋은올레<복승식 4.2배>를 방어로 적중했구요.

 

제주교차 10경주에서는 5번 하늘비상-4번 천문산<복승식 17.2배>를 방어로 적중했습니다.


2번 백록장원과 4번 천문산이 후착 다툼이 상당히 치열했는데요.


선입권에 있었던 4번 천문산이 추입권에 날아온 2번 백록장원의 추격을 코차로 뿌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저는 2번 백록장원과 4번 천문산 두 마리 모두를 방어했기 때문에 비적중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다만 복승식 4배를 먹느냐 아니면 복승식 17배를 먹느냐의 갈림길이었기 때문에 조바심은 들었습니다.


아무튼 운이 따라주어 복승식 4배를 대신하여 복승식 17배를 챙겨 먹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사설이 길어졌는데요.

 

12월 9일 부산 금요 경마의 좋은 예상 촉을 12월 10일 토요 경마에서도 반드시 보여 드린다는 약속을 드리구요.


노림수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직전 경주 한 템포 쉬어간 경주마입니다.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는데요.


기승 기수는 무엇이 두려웠는지 제대로 기승하지 못하고 순위권에 만족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트레이드마크인 추입력을 보여 주어야 했는데요.


기승 기수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좀더 나가지 못했습니다.


살짝 꼭지가 돌아버렸는데요.


서둘러 2주만에 핸디캡 경주에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 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을 타깃으로 대가리 승부에 나선다고 판단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상대마들의 전력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없이 강력한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공략하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5경주 <후착 혼전>

 

 

직전 경주 약한 상대를 만나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12마신차 낙승을 차지한 5번 맹산호랑이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인데요.


직전 경주 이동국 기수는 상대마들을 허접으로 보고 초반부터 강하게 밀고 때려 선행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마에게 무리가 갔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는 정평수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곱게 따라가는 2-3선 선입 전개가 좀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편성강도를 고려해 보면 5번 맹산호랑이가 아웃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막판 대시가 압권인 14번 문학구스카는 베팅권에 꼭 안고 가시구요.

 

 

 

6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막판 대시가 좋은 14번 로열갤러퍼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조경호 기수가 빠른 추입으로 3착을 기록했는데요.


걸음이 늘어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12조 서범석 조교사가 신형철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추입 3착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5번 금각이입니다.


41조 신삼영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데뷔전 조인권 기수가 추입 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초반 자리 싸움에서 밀린 것이 가장 큰 패인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조인권 기수가 고삐를 잡았는데요.


두 번의 실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주거리도 1000m에서 1200m로 늘어났기 때문에 초반에 무리하지 않아도 되구요.


중견 기수를 능가하는 기승술을 뽐내고 있는 조인권 기수라면 추입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2-3선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5번 금각이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7경주 ===========B급 승부-고배당=========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12번 카퍼레이드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12번 카퍼레이드가 이렇게 강한 경주마인가 의구심이 절로 드는데요.


상승무드를 타고 있어 12번 카퍼레이드가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직전 경주 준우승과 뚜렷한 축마가 없는 것도 한몫 했구요.


제가 생각하는 12번 카퍼레이드는 정상적인 전개 상황에서는 자력 승부로 연투는 어렵구요.


선두권이 동반 몰락하는 전개 상황에서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2착을 노려보는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축마 공략은 장담할 수 없구요.

 

그래서 이번 경주는 복승식 20배 이상 고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힘이 붙으면서 강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신예 능력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처음으로 준우승의 호흡을 맞추었던 기승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는데요.


선행 승부는 물론 선입 전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어입니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하여 사력을 다할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산 신예 유망주 2-3마리 제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막판 대시 능력이 돋보이는 8번 서울황태자가 있습니다.


34조 신우철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구요.


국4군 첫도전에 조경호 기수가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조경호 기수가 열심히 준비하고 또 다시 경주거리 1400k에 나왔는데요.


편성강도는 직전 경주와 엇비슷합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자신감이 좀더 올라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추입권이 아닌 2-3선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무리해서 선두 공략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구요.


아무튼 5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8번 서울황태자는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노려볼 수도 있구요.

 

후착 다툼은 장난이 아닙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한데요.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일단 복승식 10배 내외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9경주 <능력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이런 편성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하고 좋을 뿐입니다.


외국산 신예 유망주가 대거 몰려 있습니다.


9번 자이카를 비롯하여


2번 당대전승, 4번 원더데이, 5번 영웅이야기, 7번 골드빅, 11번 질풍으뜸 정도입니다.


혼3군 첫도전에 선입 강공으로 우승을 차지한 9번 자이카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경주거리 1400m에서 7번 골드빅과 우승 다툼을 벌였는데요.


추입권에 있어야할 7번 골드빅이 선두 공략에 나선 36조 마필 '초원의별'을 따라붙다가 오버페이스로 아웃되었구요.


3-4선 선입권에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했던 조경호 기수의 9번 자이카가 막판 한발로 우승을 거머줬습니다.


말하자면 직전 경주 7번 골드빅은 9번 자이카에게 실력으로 진 것이 아니라 레이스 공략을 잘못해서 진 것입니다.


이번에는 경주거리 1300m에서 리턴 매치를 갖는데요.


9번 자이카가 7번 골드빅을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선두권 다툼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9번 자이카는 선두 공략에 나서거나 2-3선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야 하는데요.


빠르고 강한 2번 당대필승, 4번 원더데이, 5번 영웅이야기와 자리 싸움을 벌이다가


빠른 페이스에 휘말려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무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7번 골드지가 추입권에서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구요.

 

아무튼 이번 경주는 전개 상황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현장 마필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시구여.


9번 자이카를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0경주 <능력마 혼전-현장승부>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혼2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갖춘 경주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전개 상황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편성에서는 보이는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가 더욱 더 무서운 법입니다.


강자틈에서 제대로 숨 한번 쉬지 못했던 경주마가 이길 수 있는 편성을 만나면 벼락 승부로 중,고배당을 만들어내니까요.


특히 실전에서 3번 이상 순위권밖에서 놀고 있으면 종합지 인기도에서 당연히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성적이 좋은 경주마에게 눈길이 가기 때문에 과거 성적이 좋았던 경주마는 눈길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으니까요.


이런 기회를 얻기 위하여 일부러 강한 편성을 쫓아다니는 조교사도 더러 있습니다.


3-4번 정도 실전에서 바닥을 치고 나면 실력이 괜찮은 경주마도 하루 아침에 기복마로 둔갑해 버리니까요.


아무튼 이번 경주는 배당판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주력 적중으로 중,고배당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1경주 ========특A급 승부-중배당=========

 


12월 9일 금요일 유일하게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 8경주에서 복승식 10배/쌍승식 14배를 주력으로 적중했습니다.


승부 경주에 대한 예상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오늘은 특A급 승부 경주인데요.


주력 적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국1군 정상급 준족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대상경주에 나가도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의 경주마들이 우승다툼을 벌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를 기대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부산 경마공원에서 서울 경주마의 자존심을 드높였던 5번 탑포인트가 60.5KG 부담중량을 짊어졌습니다.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서울과 부산의 암말들을 상대로 최적의 추입 전개로 우승을 차지한 5번 탑포인트!


7세 암말 포입마이구요.


8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계속 믿고 가야 합니까?


직전 경주 53KG을 짊어지고 중,상위권 암말들을 상대로 상당히 무리해서 근소하게 이겼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국1군 최정상급 경주마들을 상대로-암말이 아닌 수말- 우승 다툼을 벌여야 합니다.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좋은 호흡을 보이는 신형철 기수인데요.


편안하게 선두 공략에 나선 후 4코너까지 견제가 전혀 없어야 하구요.


경주로 상태도 가벼워야 합니다.

'
이런 상황이라면 선행 버티기로 준우승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나머지 경우라면 5번 탑포인트는 자력 입상을 욕심낼 수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아웃시켜 버리겠습니다.

 

제가 노리는 경주마는 직전 경주 강한 편성에서 이겨 보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는데요.


전개가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초반이 느려 중반 무빙으로 막판 한발을 때려야 하는 스타일인데요.


선두권 경주마들이 전혀 싸우지 않고 물 흐르듯이 레이스를 풀어가는 바람에 중반 올라올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을 지켜 보겠다고 3코너이후 무리한 중반 무빙을 감행했는데요.


외곽으로 삐지면서 막판 탄력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전혀 기죽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기지 못했지만 명마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너가 서울의 대표마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자존심 회복을 위하여 일반 경주에 나왔습니다.


국1군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4마리 정도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개가 꼬일 일이 없기 때문에 대가리 승부를 자신합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더욱 더 자신있게 쌍축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3번 와일드캣, 상승세가 뚜렷한 4번 대담함과 9번 블랙삭스가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입니다.


이 가운데 베팅의 중심에 놓고 때리는 경주마는 3번 와일드캣입니다.


직전 경주 국2군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경기도지사배에서 국3군 경주마로서 3번 와일드캣이 겁없는 도전장을 던졌는데요.


선입권 경주마들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함완식 기수가 초반 스피드를 앞세워 선두 공략에 나섰는데요.


5조 마필 '캔디공주'가 강하게 압박하여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인코스를 파고들며 막판 버티기를 노렸는데요.


결승선이 다가오면서 끝걸음이 무디어져 순위권밖으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버티는 뚝심을 보여 주었는데요.


오늘 편성을 직전 경주와 비교하면 영 아니올씨다입니다.


신마 시절 호흡을 맞추어 2연승을 일구어낸 조경호 기수의 노련한 말몰이를 기대해 봅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후착은 치열한 접전 양상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번 대담함과 9번 블랙삭스는 후착 파트너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뭔가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현장 마필 상태를 고려하여 그 주인공을 잡아 드리겠습니다.


9번 블랙삭스보다는 4번 대담함이 좀더 낫다는 판단이구요.

 

 

 

이상으로 12월 10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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