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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윤명오님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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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부산 금요 경마 베팅 포인트
 번호 : 603  작성 :   윤명오  조회 : 907건  일자 : 2011-12-16 오전 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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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와 취재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2011년 마지막 경마 주간입니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움직이는 마판에 뛰어든 이후에는 더욱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대학교 졸업후 17년만에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전공과는 무관하게 살아가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전공을 살려 잘 살고 있는 동기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더군요.


조금 아는 동기들도 경마는 도박이라는 인식이 머리 깊이 박혀 있었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경마와 무관한 사람들은 경마를 너무나 안 좋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나 기분이 좋았는데요.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경마에 대하여 뭐라고 말해야 되는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지만 같이 하자고 권유할 수 없는 일이 바로 경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무거운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구요.

 


2011년 마지막 경마 주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차게 달려 가겠습니다.

 

지난주 부산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는데요.


그 좋은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대박나는 금요 경마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2월 16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1경주 =========B급 승부-고배당========

 


시작이 반입니다.


1경주부터 복승식 10배 이상 중배당을 주력으로 적중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배당판을 보면 인기마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보일 겁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4-7배 정도가 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집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관리마는 초반 기선 제압이 좋은 경주마인데요.


직전 경주 선입권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막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는데요.


오늘은 선두 장악으로 그대로 버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선입권에서 강하게 압박할 수 있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당일 주로 상태가 가볍다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드러난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2경주 <인기마 혼전>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경주입니다.


배당판은 추입력이 좋은 4번 그레이트엔젤과 선입력을 갖춘 5번 오케이트리플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돌아갈 겁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5배 정도가 될 텐데요.


국5군 신예마 접전 경주에서 복승식 깜박이는 택도 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입니다.


더구나 두 마리 모두 3착 승군에 걸려 있구요.


한 경주에 우승마는 두 마리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맞추어서 동착 우승을 하면 모르지만요.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차기를 모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좀더 강한 경주마가 들이대구요.


좀더 약한 경주마가 차기를 모색해야 되겠지요.

 

이번 경주는 양강구도를 깨뜨리는 숨은 능력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채규준 기수가 칼을 갈고 나온 12번 터치캠프입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직전 경주 살짝쿵 급브레이크를 밟았던 14번 쇼우타임입니다.


세번째 주인공은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9번 남방미인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4번 그레이트엔젤과 5번 오케이트리블이 모두 아웃되는 상황이라면


최하 복승식 20배를 챙겨 먹을 수 있을 겁니다.

 

현장에서 먹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서면 고배당 컨셉으로 현장승부 들어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3경주 <능력마 혼전>

 

 

2경주와 마찬가지로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나서는 국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4군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도 사실상 없구요.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다면 11번 신천공주를 쌍축으로 노려볼 수 있는데요.


막판 한발을 때리는 추입마가 가볍게 구보 위주로 컨디션 조교를 하고 나와 놓고 때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축마가 없는 난타전 혼전 경주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11번 신천공주는 반드시 베팅권에 안고 가시구요.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2번 베스트파워와 직전 경주 벼락 승부로 준우승을 차지한 5번 선양화가 복승식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5배 내외가 될 텐데요.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를 선택하라면 2번 베스트파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박금만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인데요.


힘이 붙어 가속능력이 향상되면서 편성에 따라 선입 또는 선행 작전을 적절하게 구사하고 있습니다.


초반이 빠른 선행마가 서너 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선행 작전보다는 2-3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이구요.

 


후착은 치열한 난타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에서 말씀드렸듯이 5번 선양화는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4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4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발빠른 강점을 살려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10번 명서히어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박금만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국4군 첫도전에 선행 강공으로 6마신차 낙승을 차지했습니다.


끝걸음이 다소 무디어진 감이 없지 않지만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경주거리 1500m에서도 선두 장악으로 3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이구요.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걸음이 터진 13번 프리딕트도 국4군 첫도전이지만 잠재력이 뛰어나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판단이구요.


직전 경주 선행 강공으로 아쉽게 코차 준우승을 차지한 1번 상승불패는


10번 명서히어로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겨 2-3선 선입 전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복승식 10배 내외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베팅 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5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발빠른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선두권 다툼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복승식 30배 이상 고배당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들이 상대적 우위를 보일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주마에게 베팅 포커스를 맞추시구요.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국3군 첫도전에 빠른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했구요.


직전 경주도 느긋한 추입 승부로 여유있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수가 마음만 먹으면 우승도 넘볼 수 있었는데요.


웬일인지 추입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 준우승에 만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당찬 모습이라면 우승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무조건 쌍승식 축마로 공략하구요.

 

후착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있는 경주마가 선두 다툼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선두권이 무너지는 전개속에서 막판 맹렬하게 치고 올라올 수 있는 경주마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3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습 선행으로 1600m 우승을 차지한 4번 튼튼이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최시대 기수에서 김동영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상승무드가 예사롭지 않아 2연승이 무난하다는 판단입니다.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인데요.


직전 경주 최시대 기수가 레이스 전개를 쉽게 하려고 기습 선두 공략에 나섰습니다.


4코너까지 상대마들의 견제 플레이가 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버티면서 우승을 거머줬습니다.


김동영 기수는 무리한 선행 작전보다는 느긋한 2-3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뒷심이 받쳐주는 경주마이기 때문에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구요.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축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눈치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8조 김상석 조교사가 동반출전시킨 9번 포머와 13번 슈퍼헬리아도 경쟁력이 충분하구요.


3조 오문식 조교사가 동반출전시킨 3번 남도맹주와 5번 질풍여걸도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혼3군 첫도전에 승군 적응에 주력했던 6번 서던앤노던도 다부지게 말몰이하면 우승도 넘볼 수 있구요.


주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14번 루나스파이크도 중,장거리 혈통으로 연투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스탠리 기수에게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안겨 주었던 1번 천재보고도 선입권에서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구요.


되는 경주마가 너무나 많이 머리가 지근지근할 텐데요.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7경주 <인기마 접전>

 

 

포입마 신예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4연승의 주인공 6번 원그린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찰떡궁합의 조성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경주마가 알아서 물고 튀어나와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국3군 첫도전에서도 끌리듯 선두 공략에 나서서 9마신차 낙승을 차지했구요.


국2군 첫도전이라는 승군 부담을 안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번 원그린을 5연승을 의심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는 분위기입니다.


국2군 중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잠재력은 11번 당대명품이 단연 돋보이는데요.


추입마치고는 훈련 강도가 현저히 떨어져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듭니다.


6번 원그린과 맞짱을 때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지만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승부 베팅은 자제하시구요.

 

 

후착 다툼은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번 원그린 앞에서 레이스를 전개할 수 있는 선행마들은 레이스가 꼬일 수 밖에 없구요.


6번 원그린 뒤에서 레이스를 전개할 수 있는 선입 또는 추입마들이 유리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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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2군 첫도전에 강력한 선행 승부를 봤다가 코차 3착으로 분투를 삼켰던 12번 주말파티는 베팅권에 꼭 안고 가시구요.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5경주 <능력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미리 출마등록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조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보다는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가 좀더 나은 성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 관심권밖에 있었던 비인기마가 갑작스러운 벼락 승부로 30배 이상 고배당을 만들어내는 일도 있구요.


항상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 둔 베팅 전략이 요구되는 것이 바로 핸디캡 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 아쉬움을 남긴 1번 백록현주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김영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경마팬이 많을텐데요.


다행스럽게도 김영수 기수와는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수와의 호흡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레이스를 풀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기회맞아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축으로 공략할 수도 있구요.

 

 

후착은 4-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두 방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경주입니다. 전성기를 구가하는 1번 백록현주를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8경주 ==========특A급 승부-고배당=========

 

 

지난주 부산 경마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8경주에서 복승식 10배를 주력 원틀로 때려 드렸구요.


지난주 일요일 특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부산교차6경주에서 복승식 36배를 2-3착으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서 오늘도 주력 적중이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2군 중,상위권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전력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저마다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직전 경주 최적의 추입 전개로 우승을 차지한 6번 당대챔프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스탠리 기수에서 김동영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2.5KG이나 늘어났습니다.


직전 경주 맞짱을 때렸던 경주마들이 리턴매치를 갖는데요.


6번 당대챔프를 타깃으로 승부수를 던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상 늘어났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을 내리고


6번 당대챔프를 타깃으로 대가리 승부에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6번 당대챔프는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되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삼가하시구요.

 

일단 6번 당대챔프가 아웃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시고 베팅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그 가능성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어 중,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지려고 합니다.


직전 경주 혼2군 최강의 편성에서 막상막하의 걸음을 보여 주었던 관리마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편성에 따라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데요.


오늘은 빠른 경주마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선행 작전보다는 느긋한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다부진 발걸음이라면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강자틈 벗어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제주7경주 ========A급 승부-고배당======

 


지난주 제주교차 경주에서 5전 5승을 기록했습니다.


A급과 B급 승부 경주는 말할 것도 없이 일반 경주도 완벽하게 적중했는데요.


제주교차 경주에서 상승무드를 탔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승부수를 던질 수 있을 겁니다.


철저한 복기로 숨은 능력마의 승부 타이밍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오늘도 자신감을 가지고 노림수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한1군 경주거리 1800m 핸디캡 경주입니다.


배당판을 보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처럼 보일 겁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3-5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인정하시면 씩씩한 한 방으로 끝내시구요.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마팬만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출마등록을 하기 때문에 상대마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조교가 이루어집니다.


조금 부족한 경주마는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되구요.


직전 경주 선전한 경주마는 딱 그 정도만 조교를 시킵니다.


그래서 직전 경주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가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번 경주도 배당판 인기마에 연연하시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직전 경주 추입 타이밍을 놓쳐 아쉬움을 남긴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후착은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9경주 <능력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산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우승다툼을 벌였던 2번 경부대로와 9번 샌드월드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동반출전시킨 5번 하늘의축복과 13번 용두성


8조 김상석 조교사가 동반출전시킨 12번 명서돌풍과 14번 천지호령


선행마에서 추입마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7번 머니헌터까지 우승다툼에 뛰어듭니다.


발빠른 선행마 1번 올수는 뚝심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상대마들의 수준을 고려하면 무게감이 떨어지구요.

 

이 가운데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13번 용두성입니다.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국산 신예 유망주로 도주에서 선입으로 주행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페이스 조절을 잘 한다고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높이 평가하고 있는 아카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선두 다툼에 가세하기 보다는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결승선 직선주로 강력한 스퍼트로 2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으면 13번 용두성을 쌍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복승률 100%을 자랑하는 발빠른 선행마 9번 샌드월드는 도주마 1번 올수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겨 전개가 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마 공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전 경주 9번 샌드월드에게 불의의 일격을 받은 2번 경부대로는 2세 수말이기 때문에 파워 싸움에서 밀릴 수 밖에 없구요.


직전 경주 최적의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5번 하늘의축복은 연투 능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행 스타일이 선행에서 추입으로 완전히 바뀐 7번 머니헌터가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려 막판 한발로 중배당을 안겨 줄 수 있을 겁니다.


직전 경주 에이키 기수가 마필 유도를 잘 하지 못해서 아웃된 14번 천지호령도 선입권 유리한 자리 확보에 성공하면 막판 버티기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구요.


결승선 직선주로 탄력이 일품인 12번 명서돌풍은 선두권 다툼이 매우 치열하여 의외의 상황이 벌어지면 막판 한발로 고배당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겁니다.

 

현장 마필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9경주<인기마 접전>

 

 

2011년 제주 교차 마지막 경주입니다.


12월 17일 토요일 제주교차 경주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주력 적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

한3군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없기 때문에


한3군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가 보란 듯이 들이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신중한 베팅 전략이 요구된다는 점을 강조드리구요.

 

한3군 승군 첫도전에 추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우량소년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좋은 호흡을 보이는 장우성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상승무드를 타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편성에 따라 선행, 선입, 추입이 자유롭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구요.


현장 상태가 좋으면 과감하게 쌍승식 축마로 공략하겠습니다.

 

후착은 눈치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한3군에서 전력을 다진 경주마는 물론 한3군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도 이빠이 들이댈텐데요.


기수와의 호흡은 물론 최근 컨디션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좋은 경주마를 중심으로 세 방 이하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6번 우량소년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 갑니다.

 

 

 

10경주 =========B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적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

 

축마가 없는 혼전 경주입니다.


출전마 핸디캡 부담중량의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부담중량이 곧 능력을 의미하는 거라면


4번 위닝퍼펙트와 7번 이시대강자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야 합니다.


복승식 예상 배당이 4-7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하지만 전문가는 물론 경마팬도 위에서 말씀드린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아웃될 수도 있구요.


한 마리는 살아남고, 다른 한 마리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숨은 능력마를 잡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그 주인공을 추천하는 것이 바로 저의 몫이구요.

 

직전 경주 선두 다툼에 밀려 고배를 마신 관리마가 또 다시 나왔습니다.


오죽했으면 마방의 승부 기수를 마다하고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았습니다.


그만큼 직전 경주 경주 결과가 아쉬웠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톱 쟈키는 이길 수 있는 경주에서 이기지 못하면 자존심이 상당히 상합니다.


조교사에게 명예 회복을 위한 기회를 달라고 요구할 수 밖에 없는데요.


기수 기용의 의미를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가는 작전보다는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이 바로 앞장을 때리는 것이니까요.


뒷심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경주거리 1900M 선행 버티기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판단합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볍다면 금상첨화이구요.


이런 주로상태라면 쌍축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직전 경주 강자틈에서 막상막하의 걸음을 보여 주었던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마무리 승부수를 던지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600-7619<마감 10분전>

 

 


이상으로 12월 16일 부산 금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저의 예상 모토입니다.

 

항상 열려 있는 마음으로 경마에 접근해야만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경주마의 능력을 되도록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야 하구요.

 

특정 기수 기용의 의미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 경주마의 승부 전략을 완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이기는 경마일이 지는 경마일보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마는 아는 만큼만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경주마 능력 파악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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