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의 첫주 금요부산경마 입니다.

금주도 여지없이 서울경마가 출전두수가 적어 일요부산이 9개경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부산의 유현명기수는 허리통증으로 인해 7월말까지 병가를 내었습니다.

화요방송에서 언급했다시피 서울에 브라질출신 루안마이어 기수가 옵니다.

캐리어는 이미 방송에서  언급해 드렸고 무엇보담 홍콩경마장에서 30승을 넘겼다는것 입니다.

홍콩은 우리보담 한칫수 위인 파트-1 국가이고 기수들 형태가 집시모드 입니다.

거의 용병급선수로 프로답게 상금많고 돈벌러 홍콩에 왔으니 거의 메머드급 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이달에 출격하는 브라질출신의 루안마이어기수를 주목해야 할것 입니다.

드디어,

금주부터 앱섬더비에서 우승한 먼로기수가 부산에서 기승을 하게 됩니다.

물론 나이도 있고 부산에서 첫기승이라 뚜껑을 열어봐야 하겠지만.....................

우리말이 좋은게 많습니다.

첫술에 배부르랴, 소문난잔칫집에 먹을게 없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과대포장일수도 있겠고 진카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종이호랑이가 되었지만 과거 우찌다가 부산을 평정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당시 상황과 지금은 현격하게 다릅니다, 그만큼 우리기수들 실력도 많이 늘었으니 말 입니다.

어쨌든 금요경마에서 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습니다.

먼로기수가 금요경마 5두에 기승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먼로기수 입장에서는 조교사/ 마주에서 어필을 하려면 무조건 들이댈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세계 는 냉정합니다, 능력있으면 고고씽이고 능력없으면 건너방으로 가야 합니다.

어찌되었든 금요경마 먼로기수 과연 어느싯점에서 첫단추를 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것 입니다.

금요부산경마 별거 없습니다.

아랫 다섯명의 기수만 옥석을 잘 가름한다면 분명히 던이 될수 있습니다.

다실바/ 김혜선/ 먼로/ 진겸/ 최시대

더불어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두명의 기수........................

이효식/ 이성재기수 역시 반전을 기해야 할것으로 여겨지는 금요경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