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남성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는데 부산도 현재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거 같은데 참... 올 한해도 어찌어찌
코로나로인해 그냥 나이한살더 먹었다는 기분이 드네요.
최근들어 코로나 확진자는 더 늘어나고 있어 내심 불안한 마음에
예전처럼만 안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주 성적은 금요일 승부경주 하나적중 일요일하나 적중 흠...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만든거 같아 찝찝한 마음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어떤때는 아~ 정말 말공부하는게 지긋지긋할때가 있습니다.
일주일내내 경주분석하고 결과가 안 좋을 때 좌절할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야지 하는 마음을 갖는게 저를 찾아주시는
가족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고 내 자신한테 말합니다.
제가 경마의 신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도 결과가 안좋을때도 있지만
항상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겠다고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12월 첫 주 경마 늘하던대로 복병마필을 찾아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항상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브리더스컵 대상경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