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마방  스타터

부마 : 머스킷맨

모마 :  청산일호

외조부: GENERAL NEDIYM

성별:  암말

체중: 479 킬로 (주행심사 기준)

마필가격: .6000 만원

주요 형제마:  친친짠(2등급)  푸른에너지 (2등급)

모마 청산일호는 특출한 능력마는 배출하지 못했지만 ,

자마들 대부분 2-3등급 까지 승급해 주면서 

평균치를 훨씬 상회하는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분위기에서 대형마가 한 마리씩 터지는데요 ,

국내에서 가장 높은 교배료를 받고 있는 

머스킷맨과 교배한 스타터의 기대치는 당연히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주행심사를 1초대 타임으로  여유있게 합격 시켰는데 , 

크게 무리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여유있게 붙들고 들어온 기록 입니다.

더도 말고 딱 이 정도만 뛰어 줘도 실전에서 바로 입상권 인데요 

안토니오 기수까지 미리 섭외 하면서 데뷔전 부터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혈통적 잠재력이나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경주력으로 볼때 ,

실전에서 바로 통할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12조 마방  큐피드모닝

부마 : 카우보이칼

모마 :  모닝제주

외조부: 컬러즈플라잉

성별:  수말

체중: 517 킬로 (주행심사 기준)

마필가격:  2700 만원

주요 형제마: 없음

모마인 모닝제주는 현역시절 6번을 뛰면서 착순 한번 온게 전부이고 

종빈마로 전향한 후에도 자마들이 1승도 못했습니다.

소위 말해서 흑수저 혈통이라고 볼수 있는데 

혈통과는 별개로 말이 잘 생겼습니다.

500 킬로가 넘는 큰 바디를 보유한 수말이고 체고나 체장의 비률도 좋은데 ,

혈통적으로 워낙 검증된게 없어서 2700 만원 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팔렸습니다.

부마가 카우보이칼이고 외조부는 컬러즈플라잉 인데요 ,

클래식 성향의 마필로 차후 장거리 경주에서 더 좋은 활약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주행심사에서 순발력은 다소 부족했지만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로 3초 1타임을 작성 했는데 ,

모래 반응이 좋아서 굳이 선행에 올인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메리트 입니다.

주폭 자체가 상당히 큰데요 ,

앞선이 무리한 선행 경합으로 무리한 선행 경합으로 무너진 다면 ,

막판 올라올수 있는 복병마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34조 마방  금아모멘터스

부마 : 머스킷맨

모마 :  금아레이스

외조부: 노벨리스

성별:  수말

체중: 457킬로 (주행심사 기준)

마필가격: .자가생산

주요 형제마:  없음

금아레이스의 첫배로 검증된 형제마는 없는데 ,

부마가 현재 최고 교배료를 받고 있는 머스킷맨 입니다.

5월과 8월 두번의 주행심사에서 터무니 없는 경주력으로 능력미달 당했는데 ,

지난달 주행심사 에서는 진짜 그 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1초 5타임을 작성 했습니다.

한번 뛸때 마다 달라 지는게 신마 들 인데요 ,

2세 후기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힘이 차고 있는 과정 입니다.

최근 걸음 늘고 있는 성장세와 마지막 주행심사 내용을 감안 한다면 ,

데뷔전 부터 반드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0조 마방  글로벌코디

부마 : 콩코드포인트

모마 :  라스트코디

외조부: 디스틸드

성별:  수말

체중: 481 킬로 (주행심사 기준)

마필가격: .6500 만

주요 형제마:  라스트펀치(2등급)

부마인 콩코드포인트가 올해 수득상금 순위에서 10권으로 크게 밀려 있는데, 

자마들의 퀄리티로 본다면 국내 최고 수준의 씨수말로 평가할수 있습니다.

올해 최고 3세마로 평가 받았던 베텔게우스가 마일컵을 우승하고 

천지굴건염으로 더비와 농수산식품부 장관배에 출전을 못했는데 ,

베텔게우스가 정상적으로 뛰었다면 

올해 수득상금 순위는 분명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한국 경마에서 보증 수표로 통하는 에이피인디 계열이구요 ,

현존 최고의 씨수말로 평가받는 태핏의 직자 입니다.

자마들의 복승률 로는 머스킷맨에 이어서 2위 인데 불과 2프로 차이 입니다.

머스킷맨이 라온목장의 초특급 종빈마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걸 감안 한다면 ,

오히려 콩코드포인트의 유전 능력이 더 낫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2등급 승급후에도 연투해 주고 있는 라스트펀치의 동생 인데요 ,

주류 혈통 이라고 볼수 있는 콩코드포인트와의 첫 배합 입니다.

라스트펀치의 부마인 커널존은 사실상 한국에서 실패한 씨수말이라고 볼수 있는데 ,

콩코드포인트와 교배한 수말 자마인 글로벌코디의 기대치는 

당연히 라스트펀치 보다 훨씬 더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혈통적인 잠재력이 높게 평가 받으면서

올해 3월 경매에서 6500 만원 이라는 고가에 낙찰 받았습니다.

8월 주행심사에서 선행 주도후 3초 00 으로 여유있게 합겨 시켜 놨는데 ,

빠른 스타트 능력이 장점 입니다.

주행심사후 더 좋아져서 힘도 많이 차있는데 ,

앞선에서 모래 안맞는 전개만 해준다면 

1000 미터 정도는 무난하게 버텨줄 것으로 봅니다.

*언급해드린 녀석들 4마리 모두 기본기 좋은 신마들 인데요 

 목요일 게이트가 확정되야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거 같습니다

 이번주도 직접 경마장 안에 들어 가서 마무리 훈련이나 

 발주연습 과정 까지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체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