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순위 공략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9번 기대하라입니다.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앞선 전개로 연거푸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스타트 능력이 뛰어난 마이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첫승을 노립니다.
서울 02R
국6등급 1,300M 별정A 일반 11:00
서울 2경주 대혼전-B급 현장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10배 이상 중배당이 예상됩니다. 상대적 인기마 6마리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B급 현장 승부마는 직전 경주 늘어난 걸음을 과시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추입력을 어필했고, 실전에서는 추입과 선입 승부를 소화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6번 고스트크리솔과 9번 큐피드케이이 양강 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합니다. 현장 컨디션이 밋밋하면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훈련이 약해졌지만 마이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9번 큐피드케이가 좀더 낫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일순위 관심마는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10번 관악산글로벌입니다. 조인권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김성현 감량 기수가 앞선 전개로 첫승을 노립니다.
부산 01R
국6등급 1,300M 별정A 일반 12:05
노림수 관심마
밴지
착순 ②④
부산 1경주 2번 밴지 VS 4번 짝사랑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선추입이 다 되는 2번 밴지와 선입력을 갖춘 4번 짝사랑이 양강 구도를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2위 승급전에 걸려 있는 만큼 눈치 싸움이 매우 치열합니다. 아무튼 2마리 모두 사력을 다하여 말몰이하면 동반 입상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는 서승운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2번 밴지가 좀더 낫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일순위 관심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친 7번 선더패션입니다. 데뷔전 서승운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막판 한발로 첫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 승부에 강한 유현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유현명 기수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서울 04R
국5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2:45
서울 4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기준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으로 상대적 인기마 5마리가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복승식 기준 10-20배 정도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A급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중위권 편성에서 강력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적정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적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앞선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6번 월드히트와 8번 소드마스터가 양강 구도를 형성합니다. 6번 월드히트는 다나카 기수가 그대로, 8번 소드마스터는 서승운 기수로 교체되었습니다. 2마리 모두 승급전에 걸려 있는 만큼 눈치 싸움이 매우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두 마리 모두 사력을 다하여 말몰이하면 동반 입상을 노려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일순위 관심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4번 트리플신화입니다. 진겸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다부진 말몰이로 연투에 성공했던 3세 수말입니다. 송경윤 기수가 직전 경주 경주거리 1600M에서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적정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송경윤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서울 05R
국5등급 1,200M 핸디캡 일반 13:35
노림수 관심마
라온더케이
착순 ②②①②⑥
서울 5경주 혼전-7번 라온더케이샤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세명다이아, 4번 글로벌서브, 5번 안다미르, 7번 라온더케이샤 정도입니다.
중배당 행운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6번 손에손잡고 있습니다. 강자틈 벗어난 기회를 맞이하여 김옥성 기수가 벼락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일순위 관심마는 앞선 전개로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7번 라온더케이샤입니다. 국5등급에 올라와 송재철 기수가 선두권 공략에 연투에 성공했습니다. 적정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 승부에 강한 씨씨웡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훈련 강도가 약해졌지만 제 기량을 발휘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 03R
혼4등급 1,300M 핸디캡 일반 14:00
노림수 관심마
맹용
착순 ①②⑦②②
부산 3경주 혼전-3번 맹용
혼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엘카사도르, 3번 맹용, 5번 사막의꽃, 8번 닥터파이터 정도입니다.
중배당 행운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행-선입마 9번 어메이징월드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 승부에 강한 송경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발빠른 5번 사막의꽃이 출전한 만큼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일순위 관심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승급 첫도전마 3번 맹용입니다. 유현명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5마신차 낙승을 기록했습니다. 승급 첫도전 적정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유현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1.5KG이나 가벼워진 만큼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노립니다.
서울 06R
국4등급 1,200M 핸디캡 일반 14:25
서울 6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출전마 가운데 우승을 장담할 수 있는 절대적 능력마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6마리 정도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A급 승부마는 강자틈 벗어나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루를 삼켰습니다. 적정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추입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강력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앞선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을 갖춘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 승부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를 좀더 구사합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칼을 갈고 적정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좋은 호흡의 적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하여 출사표를 던진 만큼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국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과 주로 상태를 감안하여 기준마를 세워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아무르, 6번 월드위너스맨, 7번 스텔스모드, 10번 베스트챔프 정도입니다.
중배당 행운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입-추입마 4번 블랙볼트입니다. 앞선 승부에 강한 진겸 기수가 강력한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일순위 관심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승급 첫도전마 6번 월드위너스맨입니다. 박재이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막판 한발로 3마신차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도 박재이 기수가 또 다시 기용되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5KG이나 가벼워진 만큼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2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서울 07R
국4등급 1,700M 핸디캡 일반 15:15
서울 7경주 대혼전-B급 현장 승부!
국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출전마 11마리 가운데 자신있게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한 마리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B급 현장 승부마는 마필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온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 승부를 선호하는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느긋한 추입승보다는 강력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수도 있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1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자합니다. 두 마리 모두 사력을 다하여 말몰이하면 동반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승부` 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2마리 싸움을 쉽게 인정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태풍이 불어도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신중 모드로 접근해야 합니다.
강하게 노리는 특A급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벅찬 상대를 만나서 기승 기수가 후미권 질주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적정거리 20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난 만큼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입승, 앞선 다툼이 치열하면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 승부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준족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적정거리 2000M에 출전한 오늘도 좋은 호흡의 적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혼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현장 컨디션과 주로 상태를 감안하여 기준마를 결정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아름다운사이, 5번 걸작드림, 7번 컴플리트하트, 10번 서부챔프 정도입니다.
중배당 행운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6번 리걸하이입니다. 중배당 승부에 강한 푸르칸 기수가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 붙은 후 수성을 노립니다.
일순위 관심마는 마필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온 선추입 자유마 5번 걸작드림입니다. 김효정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앞선 전개로 짜릿한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김성현 감량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2KG이나 가벼워진 만큼 강력한 앞선 전개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부산 06R
국OPEN 1,600M 별정A 루나Stakes(Listed) 16:30
노림수 관심마
희망라니
착순 ⑤④④①①
부산 6경주 루나 스테이스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국산 3세 암말들이 자웅을 겨룹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절대적 능력마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유일한 국3등급 소속마 2번 판타스틱밸류가 서승운 카드 덕분에 기준마로 급부상합니다. 하지만 유현종 기수가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800M에서 막판 한발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하여 자력 입상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서승운 기수가 앞선 전개로 우승 사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밋밋한 마필 컨디션이라면 선입권에 붙어서 막판 한발을 때려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마필 컨디션과 주로 상태를 감안하여 기준마 공략 여부를 결정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중배당 행운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4번 희망라니입니다. 먼로 기수가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600M에서 선행 승부로 아쉬운 4위를 기록했습니다. 먼로 기수가 무거운 주로 상태에서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않고 오버 페이스한 탓입니다. 오늘은 앞선 승부에 일가견이 있는 김혜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정상 주로 상태라면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서울 09R
혼3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7:00
서울 9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혼3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마들을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선행-선입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입권 힘 안배 실패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루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났습니다. 앞선 승부에 강한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들이댈 수 있는 A급 승부마입니다.
후착 승부마는 직전 경주 작전 실패로 고배를 마신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타고난 본능은 추입마에 가깝지만 실전에서는 앞선 전개로 우승 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린 후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루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국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 8번 용암세상이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이혁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입-추입 승부에 강한 문정균 기수가 기용되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안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파트너는 나머지 10마리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번 토르의망치, 7번 매글데이, 9번 대성스타, 10번 파워풀삭스 정도가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이 가운데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행-선입마 9번 대성스타가 가장 낫습니다.
서울 11R
1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8:00
서울 11경주 ===초A급 두 방 압축 승부===
1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2번 히어로파이터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임다빈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편안한 선행 승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5KG이 늘어났습니다. 선입권 경주마들이 달려 들어 강하게 압박하는 전개 상황에서는 수성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초A급 승부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앞선 다툼을 의식하여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기대했던 끝걸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적정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우승 호흡의 적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앞선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앞선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