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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그랑프리(GI)
 번호 : 100  작성 :   강병준  조회 : 1858건  일자 : 2008-12-17 오후 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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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이번 대회의 관심사로는 역시 디펜딩챔피언 '밸리브리'의 대회 2연패 여부다. 올해는 챔피언의 위용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올해 3월에 거둔 우승 이후로는 단 한 차례도 우승을 거머쥐지 못하는 등 슬럼프를 겪고 있는 때문. 부담중량 62kg이라는 살인적인 등짐을 짊어지고 뛰다 왼쪽 어깨를 다친 게 화근이 된 것. 경마팬 인기투표에서도 올해엔 4위로 밀렸다.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식을 줄 모르던 인기를 감안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올해에도 출전마중 가장 무거운 58kg을 달고 뛰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도 악재다. 그럼에도 불구, 챔피언 '밸리브리'에 거는 기대감은 여전하다. 전성기 때 '괴물'이라는 소릴 들었을 만큼 출중한 기량을 갖춘 사실상의 과천벌 넘버원으로, 컨디션만 100% 되찾고 나선다면 아직은 상대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때문이다. 최근 경주에서 2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빠르게 컨디션을 되찾고 있다는 점도 대회 2연패 달성의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이밖의 외산마로는 3세마 동갑내기 '비카러브'와 '동반의강자'가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둘 다 6세마 '밸리브리'에 비해 -3kg의 나이 핸디캡을 적용받은 55kg을 짊어지고 뛰게 됐다는 점이 우선 호재다. 둘 다 주체하지 못할 만큼 힘이 차오르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밸리브리'가 드러난 전력으로 수성에 나선다면 '비카러브'와 '동반의강자'는 기존 전력에 더 보여줄 걸음, 그 폭발력을 앞세운 패기로 타도 '밸리브리'를 외치고 있는 모양새다. 다만, '비카러브'는 지금껏 사실상 따지고 보면 센 말들과는 뛰지 못했었다는 점이, 그리고 '동반의강자'는 경주 중 혀를 내밀고 뛰는 악습에 경주 중 끄는 습성으로 불필요한 힘을 쓰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들 외산3강에 맞설 국내산마로는 대통령배 2연패에 빛나는 국내산 넘버원 '명문가문'과 경마팬 인기투표 1위에 오른 최고의 포입마 '시크릿웨펀'이 있다. 둘 다 54kg을 짊어지고 뛰는데 국산마 -3kg 감량혜택이 외국산 강자와의 전력차를 좁히는데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큰 관심사가 됐다. 먼저 국산마 선봉장으로 나설 '명문가문'은 큰 경주에 강한 뚝심을 갖춘 또 하나의 우승후보마로 평가된다. '탑포인트' '시크릿웨펀' '동반의강자' 등 경주 중 끄는 말이 많은데 따른 선두권 경합이 불가피한 편성이 가져다 줄 추입마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고, 2,300m 최장거리에서의 숨이 긴 승부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언제 불거져 나올지 모를 발주기 진입거부 악벽과 7세라는 만만치 않은 나이에서 올 체력적 부담이 돌발변수. 최고의 포입마로 꼽히는 '시크릿웨펀'도 만만치 않다. 출중한 스피드에 힘을 갖춘 정상급경주마라는 소릴 듣고 있다. 5연승의 상승세로 나선다. 최근 두 번의 경주에서 의도적으로 초반선행을 피하면서 따라가 본 것도 이번 대회를 앞둔 사전 포석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의 기수 박태종도 이 말의 잠재력을 보고 일찌감치 그랑프리 행을 '찜'했다는 후문. 지질 않으려는 타고난 승부근성이 강점이자, 경주 중 지나치게 끄는 것이 큰 경주에서는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외산마로는 장거리가 좋을 추입마 '플라이퀸'과 국산마로는 암말 감량 혜택이 더해져 51kg을 짊어지고 뛰는 추입마 '백파' 와 포입마 '탑포인트' 등도 무시할 수 없는 복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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