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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오지요~김주원표"그냥옵니다" 일요7경주

번호 : 100

작성 :

김주원

조회 : 1605건

일자 : 2011-06-13 오전 2:48:11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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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표 "그냥옵니다!!"★★

일요7R를 기다리며 몹시 설레고 흥분됬다 남들관 전혀 다른 김주원표 "그냥 옵니다"

바로 그 그냥 올수있다는 확신을 가진 마필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최근 정말 폼좀 났다

한번이라도 시원하게 이겨보고 싶은 경마팬들이 많은데 나는 3주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겼기 때문이다 정말 폼나게 이겼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도 다 이겼다는 생각에 더욱

힘이났고 신이났다 오늘 일요7R를 위해 평소 쓰지 않던 가방도 챙겨서 경마장을 향했다

참고 참다 3R에 일단 발동을 걸었다 오늘 첫 승부였고 쌍까지 자신있었던 노림수 마필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바로 박을운에 ⑨쾌속질주!! 결과는 생각대로 쌍이였다 여유있게 왔다

쌍18.4배 복9.9배로 기분좋게 한구라했다 요즘 경마 정말 잘된다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와

너무 좋다 그리고 한없이 승부를 아껴가며 일요7R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시작된 일요7R!! 한번에 삑사리도 없었고 남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고 자부하는

김주원표 "그냥옵니다 - 그냥 오는 말"이 출전하는 경주다 정말 설랬고 정말 자신있었다

예치권 50장을 손에 들고 마권을 그리기 시작했다 주위에선 내가 누군질 알고 있는 눈치다

미친듯이 마권을 그리니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내가 표기하는 번호를 쳐다본다

주위 시선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다 아니..아무것도 안보였다 오로지 내가 표기하는 마킹이

제대로 잘 되있는지 그거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계속 그렸다 그리고 바로 7R 녹음을 실시했다

그냥옵니다 ⑤플러스밸류!! ⑧슈퍼선데이로 한구라베팅 쌍36.8배 복20.1배

7경주가 시작되고 끝날때까지 정말 미친넘 마냥 큰소리로 응원을 했다 "경호야-완식아"

4코너가 지나고 직선초입부에 나 혼자 5번 8번 "끝났다"를 외쳤다 주위에서 웅성웅성 된다

아까 내가 얼마산지 대충 다 아시는 분들인거 같다 뎃길이 팔린 ⑪인터라켄도 덜봤고...

범현이 탔다고 엄청나게 팔려댄 ⑩청운태후는 조교로 이미 지웠다 본예상에서 말했다

인기1위 ⑨머니토크로도 한구라할 생각이 없었다 오로지 ⑤-⑧한방이 한구라였다

예치권 50개중 ⑤-⑧에 들어간 장수는 복20장 쌍5장이였다 끝났다 한구라가 이거다

그리고 마지막11R은 배당A급 승부로 이미 말했던 경주다

아예 안팔린 ⑥일월성이 바로 노림수 쌍대가리였다 배당판이 열리고 주력한방 ③서울정상과

20배가 나온다 쌍은 80배가 넘었다 "또 찬스다" ⑥-③으로 쌍까지 승부했다 그리고 999짜리

⑧마니피크도 넉넉히 받쳤다 직선주로에서 범혐이가 정말 그림같이 날라왔다 쌍으로 왔다

뒤에선 태종이에 ③서울정상이 탄력붙여 날라온다 "끝났다" 결승선 통과후에도 승부마권이

굳은줄 알았다 근데 외사끼로 외측펜스에 붙어 카메라에 잡히질 않았던 ②리치몬드환희가

2착을 했다 하늘은 2번의 찬스를 주진 않는구나 속으로 욕을 했다 하지만 아예 안팔린..

⑥일월성을 자신있게 추천했고 멋지게 쌍으로 왔다는것이 다음을 기약할수있는 희망이였다

다시한번 속으로 이런말을 했다 "내눈이 정말 정확했다!"

다음주도 열심히 준비해 4주연속 이길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는 맘으로 경마장을 나왔다

자만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습니다!

★★김주원표 "그냥옵니다!!"★★ 
 
 
일요7R를 기다리며 몹시 설레고 흥분됬다 남들관 전혀 다른 김주원표 "그냥 옵니다" 
 
바로 그 그냥 올수있다는 확신을 가진 마필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최근 정말 폼좀 났다 
 
한번이라도 시원하게 이겨보고 싶은 경마팬들이 많은데 나는 3주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겼기 때문이다 정말 폼나게 이겼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도 다 이겼다는 생각에 더욱 
 
힘이났고 신이났다 오늘 일요7R를 위해 평소 쓰지 않던 가방도 챙겨서 경마장을 향했다 
 
참고 참다 3R에 일단 발동을 걸었다 오늘 첫 승부였고 쌍까지 자신있었던 노림수 마필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바로 박을운에 ⑨쾌속질주!! 결과는 생각대로 쌍이였다 여유있게 왔다 
 
쌍18.4배 복9.9배로 기분좋게 한구라했다 요즘 경마 정말 잘된다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와 
 
너무 좋다 그리고 한없이 승부를 아껴가며 일요7R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시작된 일요7R!! 한번에 삑사리도 없었고 남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고 자부하는 
 
김주원표 "그냥옵니다 - 그냥 오는 말"이 출전하는 경주다 정말 설랬고 정말 자신있었다 
 
예치권 50장을 손에 들고 마권을 그리기 시작했다 주위에선 내가 누군질 알고 있는 눈치다 
 
미친듯이 마권을 그리니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내가 표기하는 번호를 쳐다본다 
 
주위 시선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다 아니..아무것도 안보였다 오로지 내가 표기하는 마킹이 
 
제대로 잘 되있는지 그거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계속 그렸다 그리고 바로 7R 녹음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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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옵니다 ⑤플러스밸류!! ⑧슈퍼선데이로 한구라베팅 쌍36.8배 복20.1배 
 
 
 
7경주가 시작되고 끝날때까지 정말 미친넘 마냥 큰소리로 응원을 했다 "경호야-완식아" 
 
4코너가 지나고 직선초입부에 나 혼자 5번 8번 "끝났다"를 외쳤다 주위에서 웅성웅성 된다 
 
아까 내가 얼마산지 대충 다 아시는 분들인거 같다 뎃길이 팔린 ⑪인터라켄도 덜봤고... 
 
범현이 탔다고 엄청나게 팔려댄 ⑩청운태후는 조교로 이미 지웠다 본예상에서 말했다 
 
인기1위 ⑨머니토크로도 한구라할 생각이 없었다 오로지 ⑤-⑧한방이 한구라였다 
 
예치권 50개중 ⑤-⑧에 들어간 장수는 복20장 쌍5장이였다 끝났다 한구라가 이거다 
 
 
 
그리고 마지막11R은 배당A급 승부로 이미 말했던 경주다 
 
아예 안팔린 ⑥일월성이 바로 노림수 쌍대가리였다 배당판이 열리고 주력한방 ③서울정상과 
 
20배가 나온다 쌍은 80배가 넘었다 "또 찬스다" ⑥-③으로 쌍까지 승부했다 그리고 999짜리 
 
⑧마니피크도 넉넉히 받쳤다 직선주로에서 범혐이가 정말 그림같이 날라왔다 쌍으로 왔다 
 
뒤에선 태종이에 ③서울정상이 탄력붙여 날라온다 "끝났다" 결승선 통과후에도 승부마권이 
 
굳은줄 알았다 근데 외사끼로 외측펜스에 붙어 카메라에 잡히질 않았던 ②리치몬드환희가 
 
2착을 했다 하늘은 2번의 찬스를 주진 않는구나 속으로 욕을 했다 하지만 아예 안팔린.. 
 
⑥일월성을 자신있게 추천했고 멋지게 쌍으로 왔다는것이 다음을 기약할수있는 희망이였다 
 
다시한번 속으로 이런말을 했다 "내눈이 정말 정확했다!" 
 
다음주도 열심히 준비해 4주연속 이길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는 맘으로 경마장을 나왔다 
 
 
 
 
 
 자만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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