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6번 더로즈와 7번 마차부차가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6번 더로즈는 김태훈 기수로, 7번 마차부차는 김용근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박상우 기수에서 김용근 기수로 안장이 바뀐 7번 마차부차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6번 더로즈와 선두다툼을 벌이다가 8번 초인마에게 덜미를 잡혔는데요.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발휘한 8번 아름다운소풍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임기원 프리 기수가 공을 들이고 나왔는데요. 전력 완성도가 높아서 선입권 곱게 따라붙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승산이 있습니다.
서울2경주 10번 세명칸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데뷔전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10번 세명칸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혜선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는 1000M에서 1300M로 늘어났습니다. 파워가 뛰어나 그다지 염려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친 오늘은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4-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4번 비바갤러퍼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송재철 기수를 대신하여 김용근 기수가 대타로 나섰는데요.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발이라면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서울3경주 3번 통일대로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 추입력을 과시한 7번 모어리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김동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초반 스피드가 떨어져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휴양마 3번 통일대로입니다. 직전 경주 이현종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분투를 삼켰는데요. 충분한 휴식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나온 오늘은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서울4경주 ===B급 중배당 승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기승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나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부담중량이 유리해진 오늘은 느긋한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킨 9번 신돌격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박병윤 기수를 대신하여 하정훈 감량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4마리 정도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제 눈을 사로 잡는 경주마는 딱 한 마리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3마리는 들러리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제는 선행 승부가 필요 없을 정도로 뒷심이 향상되었습니다. 무리한 선행 승부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쌍승식 단통 마권으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서울6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서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추입마입니다. 경주 흐름에 관계없이 경주마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여 막판 한발을 때리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알아서 올라와 수성을 노렸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는 상대마들을 제압하는 막강한 탄력을 어필했구요. 오늘도 적임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나서 스퍼트 타이밍을 서둘러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국4등급 승급이후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지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추입력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난 오늘도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작전 실패로 분투를 삼킨 4번 슈퍼트릭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송재철 기수를 대신하여 부산 경마 공원 소속 다실바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강력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4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14조 이신영 조교사가 동반 출전시킨 10번 프라이빗파크의 선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직전 경주 임기원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부산 경마 공원 소속 이효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이 높아서 선두권 공략이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서울8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부담중량이 4.5kg이나 늘어난 7번 로켓퀸은 축마로서 믿을 수가 없습니다. 현장 상태가 안 좋으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을 겁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는데요. 국3등급 상위권 경주마들과 막상막하의 경주력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2번 이상 소화하여 막판 스퍼트 싸움에 대비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직전 경주 작전 실패로 고배를 마신 선입마입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도 불구하고 선두권 가세를 시도했는데요, 기승 기수가 힘 안배를 잘못하여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7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중견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을 겁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2번 대보배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4번 성파와 6번 클린업히어로가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4번 성파는 신지 기수로, 6번 클린업히어로는 유승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바로 장거리 적응을 끝마친 10번 삼성불패입니다. 경주거리 1800M 첫도전에 김용근 기수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800M로 짧아진 오늘도 재빨리 선두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5조 우창구 조교사가 3번 장비행운과 11번 번개마를 동반출전시켰습니다. 혼3등급 승급 첫도전에 추입 타이밍을 놓쳐서 고배를 마신 3번 장비행운이 좀더 낫습니다. 돌아온 박태종 기수의 강력한 추입 스퍼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10경주 =특A급 압축 승부=
오늘의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쌍승식 강주력과 방어 승부 마권 딱 두 방으로 압축하겠습니다.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뚜렷한 축마가 없는 혼전 경주로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를 선호했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경주마가 알아서 튀어 나와서 선행 승부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승 기수의 유도에 따라서 선입 또는 추입 승부를 말끔히 소화할 수도 있구요.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선입권 경주마들이 강하게 압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끝걸음은 살아 있었습니다. 경주거리가 짧아진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장거리 첫도전에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끝걸음이 무디어져 자력 입상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400m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추입마 유도 능력이 탁월한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도 2kg이상 가벼워져 설욕전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SBS스포츠 스프린터에서 함께 뛰었던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추입 코차 3위로 분투를 삼킨 7번 최강실러는 부담중량이 1KG 늘어났는데요. 나머지 경주마들은 부담중량이 2KG 이상 가벼워졌습니다. 도주력이 뛰어난 1번 올웨이즈위너가 적임 기수를 만나서 선행 버티기도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7번 최강실러는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8번 파랑주의보입니다. SBS스포츠 스프린터에서 이현종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코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보이는 이혁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1번 올웨이즈위너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자신있게 8번 파랑주의보를 쌍승식 축마로 세우고 10배 이상 중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