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순위 공략마는 선입력이 돋보이는 2번 컬러즈퀸입니다. 직전 경주 안토니오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목차 3위를 기록했는데요. 경주거리 1300M에서 출전한 오늘도 안토니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합니다.
최원준 기수의 5번 베스트거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안토니오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5위를 기록했는데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최원준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춘 경주마도 3마리 정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단승식 1점대 축마로 팔리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6번 질주의창입니다. 조재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연이은 3위로 아쉬움을 남겼구요. 직전 경주 임기원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힘 안배 실패로 아웃되었습니다. 김효정 감량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5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발빠른 선행마들이 몰려 있어서 의외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축마 선택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걸음 변화가 뚜렷한 3번 쾌한여장부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김동수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벼락 선행승을 차지했는데요.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이 좋아진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김동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2.5KG이나 늘어났습니다. 마체중을 고려하면 일말의 불안감이 없지 않습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8번 질풍독주입니다. 직전 경주 이혁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바닥 추입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도 이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재빨리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6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혼4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친 6번 플라잉뮤닝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데뷔전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가속 능력이 떨어져 추입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이 빠르게 레이스를 이끌어 버리면 추입 3위로 끝날 수도 있구요.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선입마입니다. 출전마 가운데 전력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완벽 그 자체입니다. 기승 기수가 스타트 연습 및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5번 몽라셰입니다. 직전 경주 하정훈 감량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하정훈 감량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실전 적응을 끝마친 상황이라서 거리 부담은 전혀 없습니다. 스타트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합니다.
5번 몽라셰-3번 천년호령, 4번 검진, 7번 바리메캠프, 8번 마블린, 9번 백산챔프
서울8경주 이변 주의!!!
국4등급 첫도전에 편안한 선입승을 차지한 2번 싱그러운검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용근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늘어났습니다. 마체중을 고려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담중량입니다. 하지만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춘 경주마들이 4마리나 출전하여 고전이 불가피합니다. 상대마들의 집중 견제를 받으면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도 할 말이 없으니까요. 현장 상태가 너무나 좋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1번 리드머니입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랜만에 출전하여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준비 상태도 100%라고 말씀드릴 수 없을 정도로 훈련도 많이 약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기겠다는 필승의 각오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게이트 이점을 살려서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9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2번 뉴하이타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직전 경주 박을운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추입 강공으로 5위를 기록했는데요.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박을운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000M는 몰라도 경주거리 1200M에서 자력 입상을 장담할 처지는 아닙니다. 직전 경주 보여 주었듯 기세도 한풀 꺾였습니다. 국4등급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쓸데없이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기승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을 겁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축마 선택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국3등급 첫도전마 2번 글로벌드림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문세영과 김용근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국3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송재철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4연승 사냥에 나설 텐데요.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춘 경주마들이 4마리 이상 출전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선행마 3번 다온마리도 출전하여 선두권 다툼이 불가피합니다.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국3등급 첫도전에 바닥 추입 준우승을 차지한 9번 금아제우스입니다. 오늘도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3KG이나 늘어났지만 480KG이 넘는 마체중을 고려하면 기우에 불과합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고려하면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서울11경주 혼전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력차가 거의 없어서 박빙의 승부가 불가피합니다. 축마 선택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2번 실버라이언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에 많은 인기를 모았지만 김용근 기수가 힘 안배 실패로 아웃되었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빅투아르 외국인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빅투아르 외국인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국5등급 승급 적응을 끝마친 이상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2번 실버라이언-1번 프린켑스, 4번 공작명왕, 6번 큐피드파크, 7번 스트롱샤인
서울12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입니다. 40조 '검빛강자'가 출전을 포기하여 난타전 혼전 경주가 되어 버렸습니다. 10배 이상 중배당은 필연이라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경주거리 1700M이상 중장거리에 강점을 보이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리 싸움에 밀려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강해진 모습으로 경마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습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9번 장산파워를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5번 과천원더입니다. 경주거리 1700M에서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 하정훈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강력한 선입승을 차지했습니다. 국4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노련한 송재철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5번 과천원더-3번 강대강, 4번 챔피언글로리, 6번 번개라이언, 9번 로열아모스
서울14경주 이변 주의!!!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9번 우리의행복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박을운과 김태훈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5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데요. 국3등급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춘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나빠서 선행 싸움에 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분투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8번 슈퍼스타트입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느긋한 추입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오늘도 김용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두권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을 이용하여 느긋한 추입 승부로 연투를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서울15경주 =초A급 두방 압축 승부=
이번주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등급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3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은 30% 이하입니다. 3마리 가운데 2마리는 이빠이 때려도 순위권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마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제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했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전혀 지치지 않는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이상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나머지 2마리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좋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강력 추천드리는 후착 승부마는 마필 근성이 되살아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과 선입 승부를 선호했는데요. 힘이 좋아진 최근에는 선행과 선입 승부는 물론 추입 승부도 완벽히 소화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는데요. 선두권 경주마들이 그대로 골인하여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가 늘어난 오늘은 스퍼트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결코 없다는 생각입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