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마 선택이 가장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친 9번 천지군왕입니다. 데뷔전 양강구도 경주에서 임재광 신인 기수가 전력투구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은 박성광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을 만나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무리한 선행 승부를 자제하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첫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제주2경주 7번 대강자
축마 선택이 가장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친 7번 대강자입니다. 마명에서 가장 포스를 느낄 수가 있는데요. 데뷔전 한영민 기수가 인코스 선입 승부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타트는 매끄러웠지만 한영민 기수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선입권에서 수성을 노렸습니다. 실전 적응을 끝마친 오늘은 뚜렷한 강자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막상막하의 경주마가 몰려 있는 상황에서 따라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스타트부터 강하게 치고 나와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겁니다.
제주3경주 5번 선풍도골
데뷔전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7번 역대상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가 400M로 짧아져 선두권 공략이 성공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경주거리 400M에 주력하고 있는 5번 선풍도골입니다. 직전 경주 이재웅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막판까지 끝걸음이 살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400M에 출전한 오늘도 자신감 넘치는 말몰이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제주4경주 ===B급 두방 압축 승부===
실전과 연습은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은 완전히 잊으셔야 합니다. 실전 조교에서 보여준 걸음은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걸음처럼 큰 의미가 없습니다. 드디어 오늘 적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문성호 기수의 2번 신열풍과 곽용남 기수의 10번 황해청룡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배당이 3배 이하에서 형성될 텐데요.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2번 신열풍은 경주거리 8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구요. 10번 황해청룡은 경주거리 4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10번 황해청룡이 좀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이 많을 텐데요. 스퍼트 싸움에서는 끝걸음이 좋은 2번 신열풍이 10번 황해청룡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2번 신열풍이 좀더 낫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제주6경주 ===B급 중배당 승부===
제주마 중상위권 능력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경주거리 900M 첫도전에 나서는 경주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이라면 또 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전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하나의 의문이 생깁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받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 것인가?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집중 견제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배당판 인기마를 뒤로 돌리고 10배 이상 중고배당을 집중공략할 생각입니다. 현장 속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5번 돈마신화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준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900M 첫도전이지만 뚜렷한 강자가 없어서 강공은 필연입니다. 경주거리 800M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 자체는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같이 죽자고 시종일관 비벼대는 상황이 아니라면 선두권 공략이 수성으로 이어질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자신있게 쌍승식 축마로 들이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주8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스피드가 뛰어난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서 의외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직전 경주 거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게 말몰이했던 경주마를 집중공략합니다. 직전 경주 호흡을 맞추었던 기승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경주거리 1000M 적응을 끝마친 상황이라서 더욱 더 자신있게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솔직히 직전 경주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기승 기수가 우승 욕심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선입권에서 맹렬하게 대시했던 경주마가 무조건 1등을 목표로 사력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무조건 1등을 목표로 사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축마 선택이 가장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7번 회색질주입니다. 4월 15일 한영민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입 강공으로 4위를 기록했는데요. 오늘은 주행재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강수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주행재심사에서 경주마가 알아서 물고 튀어 나와서 선두권 공략에 나섰는데요. 막판까지 전혀 추진을 하지 않고도 양호한 끝걸음을 유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무리한 선행 승부를 자제하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제주10경주 2번 황이명성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축마 선택이 가장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선입마 2번 황이명성입니다. 4조 심도연 마방에서 19조 김성오 마방으로 이적한 경주마입니다. 4월 29일 문현진 기수가 경주거리 900M에서 무기력한 말몰이로 아웃되었는데요. 오늘은 주행재심사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권동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주행재심사에서 경주마가 알아서 물고 튀어 나와서 선두권 공략에 나섰는데요. 막판까지 양호한 끝걸음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1번 젋은청춘이 먼저 치고 나가는 전개 상황이라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제주11경주 ===A급 고배당 승부===
제주마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20배 이상 고배당은 필연입니다. 핸디캡 부담중량이 가장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3마리 모두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올라갔습니다. 올라간 부담중량으로 우승을 장담할 수 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빠이 때려서 준우승을 할 것인가? 아니면 실전 조교에 만족할 것인가?
준비된 승부마는 가벼운 부담중량으로 강자틈에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도 자신감 넘치는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렸는데요. 막판 스퍼트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순위권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 800M에 출전한 오늘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9번 최대공약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한영민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800M에서 입상행진을 벌였던 제주마 유망주인데요. 직전 경주는 출전 공백탓인지 한영민 기수가 늦추입 3위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현장 상태가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착은 경주거리 800M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입마를 집중공략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기준 10배 정도가 나올 텐데요. 최근 보여준 걸음은 후착 다툼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부담중량도 1KG 이상 가벼워져 강공은 필연입니다. 쌍승식 주력 승부 마권 그리고 삼복승식 방어 마권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제주13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오늘의 메인 승부 경주입니다. 주력 승부 마권으로 제대로 적중시켜 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제주마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가려집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경주마 두 마리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합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받으면 두 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들이대는 승부 베팅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작전 실패로 인기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선입마를 가지고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던 것이 직접적인 패인입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이는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두 번의 실수는 결코 없을 겁니다. 스타트부터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축마 선택이 가장 중요한 베팅 포인트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 벗어난 5번 삼다비호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선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는데요. 오늘은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뚜렷한 축마가 없습니다. 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이재웅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수성을 노릴 겁니다. 물론 무리한 선행 승부를 자제하고,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수성을 노릴 수도 있구요.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8월 4일 금요일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
본 글에 대한 저작권은 회원과 코리아레이스에 있으며 무단 복제/전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행성 조장 글이나 허위/과장 표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