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그리고 유머러스한 강팀장의 예상을 신뢰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나 또한 지금 증권업에 종사를 하는 사람이기에 강팀장을 더욱도 아끼는 사람중에 하나이고요.
경마를 이기고 지고를 떠나 현장예상을 듣는 사람이라면 승부경주뿐 아니라 거의 전경주를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현장뿐 아니라 전일에 방송한 예상까지 듣는 사람입니다.적당히 하는 것은 물론 기분좋게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기분좋게 말입니다.
적중을 자랑하는것도 좋지만 매 경주예상마다 안그래도 접속을 좀 늦게 하면 마권도 사야 하는데...
정말 짜증이 날때가 많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모두들 알고 있을것입니다.
자신의 자랑을 말하지 않아도 방송을 듣는 사람은 모두들 알것이고 그리고 그럼으로서 강팀장을 인간적으로도 더욱더 신뢰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제의 경우는 그것이 짜증스러워 끊어버렸더니 쌍식이 무려 60배 가까이 나왔더군요.
정확한 예상 축하드리고 앞으로는 나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강팀장의 식구들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열과 성의를 다해서 찌들고 어둠이 내리는 시간이면 가벼워진 주머니와 움추린 어깨를 하고 돌아가는 경마식구들 허탈함 속에서 건져 올릴수 있는좋은 길잡이다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강팀장을 좋아하기에 이글을 올리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