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서울11경주 7번 캣츠미라클-8번 큐피드가이<쌍승식 67.4배 초A급 주력> 10월 18일 부산11경주 2번 에이스코리아-3번 무적영웅<쌍승식 특A급 9.8배 두 방 적중> 10월 20일 부산3경주 8번 해피드래곤-3번 3번 라즈푸티나<복승식 10.8배 A급 두방 주력> 10월 18일 부산6경주 8번 모닝브라보-4번 파이널드림<복승식 8.4배 A급 주력> 10월 19일 서울8경주 6번 라온퍼스트-4번 스트롱퀸<쌍승식 5배 A급 주력> 10월 19일 서울5경주 1번 라온한니발-4번 초동로즈<쌍승식 11.8배 A급 적중> 10월 18일 부산8경주 11번 파워터치-1번 해피게이트<쌍승식 7배 A급 두 방 적중> 10월 20일 서울5경주 4번 밸리퀸-7번 정조의꿈<복승식 6.6배 A급 적중> 10월 19일 서울3경주 8번 마하선더-4번 대군옥<복승식 11.5배 주력> 10월 20일 서울10경주 5번 컬러풀조이-9번 이스트킹덤<쌍승식 4.4배 주력> 10월 20일 부산2경주 8번 삼성도끼-3번 라온타운<쌍승식 35배 적중>
10월 26일 토요일 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SMS 평가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10월 27일 일요일 자만하지 않고 시종일관 집중력을 유지하여 이기는 마요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과시한 7번 로드란과 9번 보헤미안뮤직이 2강을 형성합니다. 두 마리 모두 마방에서 입상 기대치를 가지고 나온 국산 신예마입니다. 문제는 전개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점입니다. 7번 로드란의 선행, 9번 보헤미안뮤직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3번 송암플레이어, 4번 한센초이스, 8번 천지여걸, 11번 소서노레전드 정도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가 될 듯 싶습니다.
서울2경주 3번 굿마운틴 VS 8번 졸리로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3번 굿마운틴과 8번 졸리로저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3번 굿마운틴은 김정준에서 이혁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습니다. 8번 졸리로저는 이혁에서 김용근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구요. 두 기수 모두 토요 경마에서 양호한 기승 컨디션을 발휘했습니다. 문제는 전개 충돌이 불가파하다는 점입니다. 3번 굿마운틴의 선행, 8번 졸리로저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나는 게임은 아닙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5번 과천에이스, 7번 프리티조이, 10번 원더플라이트, 11번 울트라애니 정도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가 될 것입니다.
서울3경주 혼전-7번 최강매직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4번 서던맨, 5번 만세, 7번 최강매직, 9번 로열리멤버, 12번 천년의고도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10번 베스트럭키입니다. 고배당 다크호스는 기습 선행이 가능한 스피드를 갖춘 11번 굿원더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적정거리, 적임 기수를 만난 7번 최강매직입니다. 빅투아르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직전 경주 다비드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선입 3위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빅투아르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4경주 2번 킹오브룰즈 VS 5번 럭키법전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선입력이 뛰어난 2번 킹오브룰즈와 국5등급 첫도전마 5번 럭키법전이 2강을 형성합니다. 2번 킹오브룰즈는 찰떡 궁합의 먼로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5번 럭키법전은 임기원 기수를 대신하여 문세영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것인가? 현장 컨디션이 좋으면 2번 킹오브룰즈의 선행, 5번 럭키법전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날 겁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3번 블랙스피릿, 8번 동서제패, 9번 대운하, 10번 백색광채, 11번 솔개바람 정도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부산1경주===A급 중배당 승부===
혼4등급 외국산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6마리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데뷔전 선행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킨 5번 스키터는 축마로서 2%가 부족합니다. 스피드에 비해서 스테미너가 아직은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준비된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행-선입마입니다. 준비 상태만 놓고 보자면 저 홀로 대상경주에 출전한 것이 아닐까 착각할 지경입니다. 그만큼 마방 관계자들이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출사표를 던졌다는 반증입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스타트가 매끄럽지 않아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하지만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오늘은 스타트 싸움에 만전을 기하여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힌 후 막판 한발을 때릴 겁니다. 정상 페이스 경주 흐름이면 차분한 선입승, 빠른 페이스라면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태세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3번 케미블루, 4번 문학리워드, 5번 어마무시, 8번 스피돔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주행재심사에서 상당한 걸음을 어필한 9번 소울리마제스틱입니다. 고배당 다크호스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11번 다다비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3번 케미블루입니다. 박태종과 문세영 기수가 3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코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5번 어마무시가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부산2경주 11번 영성호프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없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3번 돈잇마이, 4번 아모르파티, 8번 내가새강자, 11번 영성호프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선추입 자유마 7번 미스아델입니다. 고배당 다크호스는 컨디션이 살아난 기회를 맞이하여 막판 한발을 때리는 1번 골든샤프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11번 영성호프입니다. 오랜만에 출전하여 이효식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차분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이효식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와 편성 강도를 고려하면 2연승 사냥이 충분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하게 추진하고 나와서 선두권 장악으로 2연승에 강력히 도전할 겁니다. 4번 아모르파티가 먼저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막판 한발승을 노리구요.
서울6경주 4번 황금도야지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놓고 때릴 수 있는 절대적 축마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4번 황금도야지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늦추입 5위를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은 잘 나가는 이현종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경주거리 1700M 첫도전이지만 타고난 파워를 고려하면 그다지 염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정상 출전 주기로 돌아온 오늘은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6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1번 천지명장, 3번 시티챔프, 5번 당대질주, 6번 인디언보스, 7번 대한챔프, 11번 최강신기 현장 컨디션을 고려하여 주력과 방어 승부 마권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부산3경주 2번 슈퍼산타
혼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 5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6번 원더풀컨트리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요아니스 기수가 국4등급 첫도전 경주거리 1300M에서 편안한 선두권 공략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이효식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4KG이나 늘어났습니다. 이효식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리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해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복승식 축마 공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밋밋한 마필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내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실전 적응을 끝마친 2번 슈퍼산타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이희천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1위로 통과했습니다. 데뷔전 중상위권 편성에서 이희천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이성재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가벼워진 오늘은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선행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7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없습니다. 오랜만에 출전한 3번 비카브레이싱을 뒤로 뺍니다. 문세영과 이현종 기수가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출전하여 실전 감각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부담중량도 너무나 높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받으면 힘 안배 실패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7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국3등급에 올라와서도 강한 모습 그대로 경마팬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는데요.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너무나 벅찬 상대를 만나자 아예 처음부터 꼬리를 내려 버렸습니다.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을 때렸지만 선입권 경주마들을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강점을 어필하고 있는 경주거리 1700M 중거리에 출전했습니다. 잘 나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버틸 수도 있습니다.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잠재력이 폭발한 모습으로 중장거리에서 자력 입상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중상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차분한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이상 자신감 넘치는 3-4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30배 정도입니다.
국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없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3번 영광의시대, 5번 굿댄서, 7번 영천히어로, 8번 영광의포스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승급 첫도전마 1번 오호대장군입니다. 고배당 다크호스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추입마 10번 명신파워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막판 한발애 매서운 7번 영천히어로입니다. 경주거리 1200M와 1300M에서 3연속 입상행진을 벌였습니다. 직전 경주 진겸 기수가 경주거리 1200M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 추입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진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어부지리 우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8경주 중배당 현장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5마리 정도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복승식 기준 10-20배 정도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베팅 찬스입니다.
현장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입 또는 추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파워가 좋아진 최근에는 가속력이 좋아져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중상위권 편성에서 재빨리 선두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능력 기수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행승, 1번 톱브레인이 선두로 나서면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국산 2세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국산 2세 경주마는 하루가 다르게 경주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겼다고 해서 내일도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11번 세이브더월드가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유현명 기수가 2승, 최시대 기수가 1승을 챙기고 있습니다. 3번 모두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게이트 조건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안쪽 게이트에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11번 세이브더월드가 강하게 밀고 나와서 선두권 자리 확보에 나설 텐데요. 안쪽 게이트 경주마 4-5마리가 뛰어나와서 선두권을 형성하면 외곽 전개가 불가파합니다.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시종일관 외곽을 도는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불리합니다. 이런 전개 상황이라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켜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일단 저는 축마 노릇을 하는 11번 세이브더월드가 아웃되는 상황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빼도 된다는 확신이 서면 20배 이상 고배당 컨셉으로 현장 승부수를 던질 생각입니다.
서울9경주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국산 2세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문화일보배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1번 롤러블레이드와 4번 최강팀이 2강을 형성합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섰던 1번 롤러블레이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반 무빙 선두권 공략에 나섰던 4번 최강팀은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오늘도 1번 롤러블레이드가 4번 최강팀을 또 다시 이길 것인가? 타고난 스피드를 감안하면 1번 롤러블레이드의 근소한 우세를 점칩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2번 케이엔로드, 5번 비상등, 9번 탁트인, 10번 초인강자 정도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부산6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직전 경주 편안한 중반 무빙 선입 준우승을 차지한 2번 스마트프린스를 뒤로 돌립니다.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경 노장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늘어났습니다. 정상 페이스 경주 흐름이라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추입마에게 덜미를 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추입마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강해진 모습으로 경마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400M 이하 단거리에서는 물론 경주거리 1600M 이상 중장거리에서도 꾸준합니다. 기승 기수와의 호흡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직전 경주 가속력이 좋아진 모습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도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스퍼트 타이밍을 한 템포 빠르게 가져갔다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우승도 가능했을 겁니다. 오늘도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축마가 없습니다. 배당판 인기미가 이긴다는 보장이 전혀 없는 게임입니다. 인기마와 비인기마의 전력차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수호, 4번 스트롱벌처, 5번 강화총각, 8번 선오브더선더, 12번 빅토리킹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11번 호크행진곡은 선입 3위가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4번 스트롱벌처입니다. 국4등급에 올라와 강자틈에서 순위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먼로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강한 편성에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먼로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좋아진 오늘은 먼로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서울11경주 ===초A급 중배당 승부===
1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6마리가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입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은 12번 글로벌캡틴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유승완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편안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9월 8일 코리아 스프린트 대상경주에서 유승완 기수가 늦추입으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유승완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막상막하의 능력마를 4마리나 만났습니다.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켜도 할 말이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잠재력이 폭발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작전 실패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능력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이번주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습보 훈련과 스타트 연습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무리한 선두권 가세를 시도하다가 제 풀에 꺾이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무리해서 선두권 공략에 나설 이유가 없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는 강력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선입승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니까요.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훈련 강도를 2배 정도 끌어 올렸습니다. 이런 식의 훈련 패턴은 막판 한발 싸움을 대비한 지구력 보강 훈련입니다. 결국 이번에는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선입승 혹은 느긋한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