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서울11경주 4번 이스트팔로스-12번 글로벌캡틴<쌍승식 9.4배 초A급 적중> 10월 27일 부산6경주 10번 미스터어플릿-2번 스마트프린스<쌍승식 4.9배 특A급 적중> 10월 26일 서울6경주 9번 콘스티솔로-2번 디케이퍼미르<복승식 13.5배 A급 주력> 10월 26일 서울9경주 2번 천괴성-4번 룰브레이커<복승식 6.4배 A급 적중> 10월 25일 부산1경주 10번 아델스파이크-3번 전설의펀치<복승식 9배 주력> 10월 26일 서울2경주 8번 컴플리트캡틴-12번 원더풀하트<쌍승식 6.6배 주력> 10월 27일 서울9경주 1번 롤로블레이드-4번 최강팀-2번 케이엔로드<삼복승식 5.7배 주력> 10월 26일 서울5경주 6번 윈드스카이-10번 에이스샤인<쌍승식 154.5배 적중> 10월 27일 서울10경주 4번 스트롱벌처-12번 빅토리킹<쌍승식 99.2배 적중>
11월 1일 금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부산과 제주 경마가 시행됩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2세 신예마들은 걸음이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기록이 오늘의 기록이 결코 아닙니다. 그래도 3번 전설의불꽃은 상대적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던 최시대 기수가 강력한 앞선 장악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5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2번 스프링왈츠, 5번 닥터그레이, 7번 퀸그레이스, 9번 진주사랑, 10번 장미공주입니다. 현장 컨디션을 감안하여 3마리 정도로 압축하겠습니다.
부산2경주 4번 오아시스걸
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장래성이 엿보이는 신예 능력마가 몇 두 보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사이먼레이디, 4번 오아시스걸, 9번 꿈을넘어, 11번 마스터벨라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3번 원더풀스마티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강자틈 벗어난 4번 오아시스걸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양호한 선입력을 과시했는데요. 데뷔전과 직전 경주 강한 상대를 만나서 추입권에서 실전 적응에 주력했습니다. 이성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막상막하의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훈련 패턴으로 미루어 스타트가 좋으면 벼락 선두권 장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3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첫번째 승부 경주는 기대 반 두려움 반입니다. 주력 적중이 나오면 하루가 편합니다. 적중하지 못하면 하루종일 죽을 맛입니다. 주력 적중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없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5마리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M 실전 적응을 끝마친 상황입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강력한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구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상대를 만났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데뷔전 늦추입으로 분투를 삼킨 2번 월드투데이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최시대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타고난 파워를 감안하면 경주거리 1300M 거리 부담은 걱정할 수준이 아닙니다. 실전 적응을 바탕으로 주행심사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앞선 전개로 첫승을 노릴 겁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그대로 버틸 수도 있구요.
후착은 5마리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3번 월드슬램, 4번 라온플라잉, 5번 가속불꽃, 6번 달기, 7번 영원다이너모입니다. 이 가운데 제 눈에 딱 걸린 선행-선입마를 강력 추천드릴 생각입니다. 방어는 삼복승식 마권으로 가져 가겠습니다.
부산5경주 9번 한센물결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강자틈 벗어난 9번 한센물결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GC트로피 특별경주에서 오경환 기수가 추입 5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위권 상대를 만난 오늘은 김어수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김어수 기수가 대상경주 출전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앞선 장악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1번 초동진주가 먼저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후착은 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1번 초동진주, 2번 빅픽처, 4번 레이나, 5번 투투파이어, 7번 보령질주입니다. 현장 컨디션을 감안하여 3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부산6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한국 경마는 사이즈 못지 않게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대가리 승부 타이밍을 잡아내는 촉이 절대 필요합니다. 때릴 준비가 끝난 관리마를 강력 추천드릴 생각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입-추입마입니다. 그동안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나서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났습니다. 되는 편성에 출전한 이상 승부 타이밍을 미룰 일은 결코 없습니다. 기승 컨디션이 올라온 중견 기수가 열심히 공을 들이고 나왔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장악에 나선 후 수성을 노릴 겁니다. 5번 맨오브톱이 먼저 선두로 나서면 싸우지 않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후착 승부마는 막판 한발이 매서운 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300M 실전 적응을 끝마친 상황입니다. 직전 경주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나서 막판 한발이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오늘은 강한 선행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5번 맨오브톱이나 8번 투스카로라빌은 강한 선행마가 결코 아닙니다. 정상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막판 한발 싸움에서 상대마들을 제압할 수 있을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정도입니다.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없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삭스고, 2번 마법처럼, 3번 퍼스트신화, 5번 에코나일입니다. 중배당 다크호스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4번 비케이선더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3번 퍼스트신화입니다. 김철호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와 1300M에서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이성재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8경주 ===A급 중고배당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강한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승 기회를 쟁취하기 위하여 입상 가능마들이 사력을 다할 겁니다. 배당판 인기마가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은 결코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서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지구력이 보강된 최근에는 경주거리 1300M에서도 좋은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선두권 다툼에 휘말려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오늘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장악으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신마 시절에는 선행과 선입 승부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추입 승부를 주로 구사합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앞선 장악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셨습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바꾸었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축마가 없습니다. 승급 첫도전마 5번 영천질주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국5등급 기존마들이 만만치 않아서 선행 싸움에 밀리면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정상 컨디션이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8번 러브레터입니다. 송경윤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차분한 선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직전 경주 송경윤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는 추입 3위로 분투를 삼켰구요. 강점을 보이는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8번 러브레터를 놓고 20배 이상 중고배당을 노립니다.
부산10경주 1번 킹오브보스 VS 4번 파워터치
혼3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선입력이 뛰어난 1번 킹오브보스와 컨디션 상승세의 4번 파워터치가 2강을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승급 첫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존마 가운데 막상막하의 경주마는 2번 짜잔, 3번 창조대로, 8번 닥터시크 3마리입니다. 전개 충돌 사항을 감안하면 1번 킹오브보스와 4번 파워터치 2마리 싸움은 결코 아닙니다. 빈틈을 노리는 대안마를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위에서 말씀드린 2번 짜잔, 3번 창조대로, 8번 닥터시크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는 경주마를 놓고 10배 내외 중배당을 노릴 생각입니다.
부산11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배당판은 어지럽게 돌아갈 텐데요. 배당판 인기마가 이긴다는 보장은 결코 없습니다.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승급 첫도전마 12번 쏜살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임성실과 서승운 기수가 완벽한 말몰이로 입상행진을 벌였습니다. 승급 첫도전에 나선 오늘은 프랑소와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부담중량이 3KG이나 가벼워져 자력 입상을 목표로 사력을 다할 텐데요. 게이트 조건도 나빠져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 아웃입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선행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켰습니다. 칼을 갈고 나온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아진 중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무리해서 선두권 공략에 나설 이유는 결코 없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차분하게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차분한 2-3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을 때렸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전혀 지치지 않은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구요. 오늘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출전마 가운데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마방을 책임지고 있는 조교사가 우승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