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부산4경주 1번 마스터벨라-6번 진주사랑<쌍승식 5.7배 A급 주력> 1월 11일 서울10경주 9번 파이팅히어로-10번 화이트퀸<쌍승식 20배 A급 방어> 1월 10일 부산6경주 6번 디바인뮤직-11번 버닝플라이<복승식 9.6배 A급 방어> 1월 12일 서울4경주 5번 레이디켈리-4번 아워사이먼<쌍승식 9.9배 주력> 1월 12일 서울10경주 5번 티즈플랜-7번 울트라로켓<쌍승식 8.2배 주력> 1월 12일 서울2경주 3번 우아륭-11번 나의전설<쌍승식 2.2배 주력> 1월 12일 서울8경주 9번 플래시제트-5번 정상백호<복승식 11.1배 반주력> 1월 10일 부산7경주 5번 그랜드질주-10번 페르디도로켓<쌍승식 28.1배 방어> 1월 10일 부산3경주 6번 퓨처킹-4번 닥터그레이<쌍승식 18배 방어> 1월 11일 서울5경주 9번 머니챔프-8번 파크블레이드<쌍승식 17.2배 방어> 1월 10일 부산5경주 3번 맨오브더월드-7번 굿선더<복승식 10.5배 방어> 1월 12일 부산2경주 12번 버닝스타-2번 와칸다<쌍승식 9.3배 방어> 1월 11일 서울9경주 6번 배다리프린스-10번 글로벌파티<복승식 9배 방어> 1월 11일 서울1경주 4번 송암티즈-5번 클레이위너<복승식 7.5배 방어> 1월 10일 부산9경주 5번 터치스타맨-8번 아람나래<쌍승식 3.8배 방어> 1월 12일 부산4경주 6번 석세스파티-5번 대망의길<복승식 2.8배 방어>
1월 17일 금요 경마일입니다. 오늘은 부산과 제주 경마가 시행됩니다. 부산은 음성과 문자를 모두 시행합니다. 제주는 문자 정보만 시행합니다. 이기는 마요일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데뷔전 준우승을 차지한 2번 저스트윈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채상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은 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3번 장미공주, 8번 남양승리, 10번 센터포워드, 11번 미스터한센, 12번 파인의꿈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좋은 경주마를 집중공략합니다.
부산2경주 4번 해피윈드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킹스랜딩, 3번 매직스텔스, 4번 해피윈드, 6번 파티라이언입니다. 10배 이상 중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강자틈 벗어난 10번 희망소녀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4번 해피윈드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송경윤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2위로 통과했습니다. 데뷔전 중상위권 편성에서 송경윤 기수가 추입 승부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좋은 채상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실전 적응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첫승 사냥에 나설 겁니다.
부산3경주 5번 바베어리언 VS 6번 반지의매직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5번 바베어리언과 6번 반지의매직이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전개 상황을 감안하면 두 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7번 꿈을넘어, 8번 해피송, 10번 글로벌톱, 12번 스트롱마인드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좋은 경주마를 놓고 10-20배 정도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부산4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3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5마리가 치열한 우승 격돌을 벌입니다. 발빠른 5번 비케이유안은 선행을 놓치면 아웃되는 그림입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몰라도 정상 주로라면 축마 공략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실전을 거듭할수록 걸음이 향상되고 있는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기승 컨디션이 올라완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고 나와서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설욕전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입마입니다. 순위권을 넘나들고 있는 상황이라서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입권에서 용을 쓰다가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레이스 중반 무리한 선두권 가세를 시도하다가 힘 안배를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추입력을 갖춘 2번 라틴의향기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부담중량이 늘어나 선두권 경주마들이 무너지지 않는 한 추입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우승 가능마는 2번 라틴의향기, 4번 더선오브갓, 10번 역전의태양, 11번 자이언츠하트입니다. 20배 내외 중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선입력이 돋보이는 3번 스마일위너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걸음 변화가 엿보이는 11번 자이언츠하트입니다. 박재이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추입 승부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 주파기록이 말해주듯 걸음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이성재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이성재 기수가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6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치열한 우승 격돌을 벌입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추입마입니다. 실전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단단한 경주마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느긋하게 추입권에 있다가 막판 한발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 이점을 살려서 중반 무빙 선입 승부로 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도 꾸준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중상위권 편성에서 기승 기수가 차분한 선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습니다. 막판 한발 싸움에서 덜미를 잡혀서 순위권에 그쳤지만 끝걸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선행마를 잘 타는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국5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베팅 변수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4번 펑키, 6번 전설의불꽃, 10번 풀오프, 11번 카피댓입니다. 발빠른 12번 마리클드라밍은 선행 싸움에 밀려서 아웃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20배 이상 고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9번 레이싱갤러퍼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6번 전설의불꽃입니다. 최시대 기수가 경주거리 10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서는 최시대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목차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경주 최시대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적정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도 최시대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칼을 갈고 나온 최시대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산8경주 2번 시크릿레거시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경주거리 1000M에 강한 선행-선입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선두권 경주마들의 전개 상황에 따라서 우승의 주인공이 뒤바뀔 것입니다. 선두권 공략으로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는 8번 최강터치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부담중량이 4.5KG이나 늘어나 선행 싸움에 밀리면 아웃되는 그림입니다.
우승 가능마는 1번 해피어게인, 2번 시크릿레거시, 4번 카헤길리, 8번 최강터치입니다. 승급 첫도전마 5번 아델스파이크는 벅찬 상대를 만나서 선행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10배 이상 중배당을 안겨줄 행운마는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리는 3번 유로공주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승급 적응을 끝마친 2번 시크릿레거시입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200M에서 이성재 기수가 무리한 선행 승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000M에 출전한 오늘은 정우주 감량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승급 적응력을 바탕으로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릴 겁니다. 물론 스타트가 너무나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승을 노릴 수도 있구요.
부산9경주 ===A급 중배당 승부===
혼4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7번 치트키가 축마 노릇을 합니다. 이성재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난 오늘은 채상현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안쪽 게이트에 빠르고 강한 선행마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선행 승부가 여의치 않습니다. 선두를 빼앗기고, 선입권 곱게 따라붙는 전개 상황이라면 연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선두력을 발휘했지만 실전에서는 선입과 추입 승부를 말끔히 소화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분투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끝걸음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편성을 만난 만큼 대가리 승부는 필연입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력한 추진으로 2-3선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후착 승부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선입마입니다. 데뷔전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편안한 선두권 공략에 나섰다면 자력 입상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었을 겁니다. 직전 경주는 선행 싸움에 밀린 후 차분히 선입권에서 수성을 노렸지만 막판 무너졌습니다. 오늘은 차분한 말몰이가 돋보이는 중견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트 싸움에 가세하여 재빨리 3-4선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국5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기준마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도주력을 갖춘 5번 선더킹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송경윤 기수가 경주거리 13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도 송경윤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국5등급 기존마 가운데 눈에 띄는 강자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중위권 경주마들을 만난 오늘은 실전 적응에 주력할 이유가 없습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승을 노릴 겁니다.
후착은 5마리가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3번 전설의펀치, 4번 메이저파워, 6번 울트라피닉스, 10번 타워캡틴, 12번 해피매직 현장 컨디션이 좋은 경주마를 집중공략합니다.
부산11경주 9번 영광의파이트
국4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선추입이 다 되는 2번 스타오름이 축마 노릇을 합니다. 조창욱 기수가 경주거리 12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7마신차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600M 첫도전에 나선 오늘은 부담중량이 무려 4.5KG이나 늘어났습니다. 마체중을 감안하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승 기수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걱정스러운 대목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밋밋한 상태라면 대안마를 찾아야 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9번 영광의파이트입니다. 경주거리 1600M에서 정동철과 김철호 기수가 우승과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최시대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부담중량은 그대로 54KG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2번 스타오름이 먼저 선두로 나서면 싸우지 않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리구요.
부산12경주 ===특A급 중고배당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으로 고배당이 터져도 할 말이 없습니다.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마가 무려 8마리나 됩니다. 마필 컨디션, 기수 호흡, 준비 상태, 거리 적성, 승급 여부를 종합하여 4마리로 압축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자유마입니다. 경주거리 1800M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기승 기수가 상대마들을 과소평가하는 바람에 작전 실패로 아웃되었습니다. 오늘은 좋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실전을 방불케하는 습보 훈련을 말끔히 소화하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한 템포 빠른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그대로 버틸 수도 있구요.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이 일품인 추입마입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편성입니다. 저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겠다고 욕심을 부리면 선두권 다툼은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막판 한발 싸움에서도 막판 버티기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 주로라면 초반 무리한 만큼 막판 한발 싸움에서 덜미를 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전개 상황이라면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튼 직전 경주 보여준 모습 그대로 느긋한 추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릴 겁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