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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벼락 승부로 고배당을 안겨준 9번 블랙인디가 축마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박을운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상대마들의 집중견제를 이겨낼 수 있을지 솔직히 장담할 수 없습니다.

노림수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추입마입니다. 

주행심사에서 기승 기수가 상당한 추입력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선두권이 강한 편성을 만나서 추입 승부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오늘은 추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강한 선행마가 없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장기인 추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오늘은 기승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립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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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경주 9번 그레이트댄스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4번 미스터인디가 축마로 떠오릅니다.

페로비치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편안한 선행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800M 첫도전에 나서는 오늘은 상대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중거리에서 선전하고 있는 7번 두무산, 9번 그레이트댄스의 거센 도전이 불가피합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몰라도 정상 주로에서 선행 버티기를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선행, 선입, 추입이 다 되는 9번 그레이트댄스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 경주거리 1400M에서 유현명 기수가 차분한 선입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도 유현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선두로 나서는 4번 미스터인디를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서울 5경주 12번 굿필승  VS 11번 스피디루키

혼4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선추입 자유마 12번 굿필승과 추입마 11번 스피디루키가 양강구도를 형성합니다.

12번 굿필승은 경주거리 1200M에서 6마신차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부담중량이 4.5KG이나 늘어났지만 마체중을 감안하면 걱정할 수준이 결코 아닙니다.

11번 스피디루키는 송재철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코코차 3위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송재철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우승에 강력히 도전하는 그림입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3번 베링맨, 8번 파노라마칸, 9번 장산몬스터, 13번 언비튼가이 정도입니다. 

부산 5경주 ===A급 두방 압축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자신있게 놓고 때릴 수 있는 컨디션 상승세 선행-선입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걸음은 그냥 잊으셔도 됩니다.

오늘 보여주는 걸음이 진짜 능력이니까요.

현장 컨디션이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출전할 때마다 전력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3번 로사는 잘 해야 본전 방어 베팅입니다.

준비된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선행 승부가 선입 승부보다 승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러나, 소속조 조교사는 주행 스타일을 선행에서 선입으로 바꾸려고 애를 쓰고 있지요.

직전 경주 하이 페이스 경주 흐름에 힘 안배 실패로 막판 한발이 무위로 끝났습니다.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차분한 2-3선 선입 승부로 동반 입상을 노립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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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경주 11번 레전드데이  VS 12번 시리우스에이

혼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복승률 100% 11번 레전드데이와 승급 첫도전마 12번 시리우스에이가 2강을 형성합니다. 

11번 레전드데이는 부담중량을 고려하여 임다빈 감량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12번 시리우스에이는 문세영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선행 여유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 11번 레전드데이와 12번 시리우스에이 가운데 누가 이길 것인가?

2마리 모두 대가리 승부수를 한다는 조건이 붙으면 우열을 가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기승 기수의 파이팅을 감안하면 문세영 기수가 임다빈 감량 기수를 압도합니다. 

선두권을 형성한 2마리 싸움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2번 빅투더빅, 5번 큐피드미션, 6번 파이트투데이, 9번 매지컬초이스 정도입니다. 

부산 6경주 6번 금아캐벌리 

혼3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5번 장상도끼가 축마로 떠오릅니다.

다실바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느긋한 추입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은 부담중량이 2KG이나 늘어났습니다.

경주거리 1600M 중거리에서는 2%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른 페이스 경주 흐름에서는 스퍼트 타이밍을 잡아내는데 어려움도 있습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모를까 정상 주로에서 묻지마 축마 공략은 위험합니다. 

일순위 공략마는 정상 출전주기로 돌아온 6번 금아캐벌리입니다.

직전 경주 페로비치 기수가 마필 유도에 아쉬움을 남기며 자력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도 페로비치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무게감을 감안하면 두 번의 실수를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중반 무빙으로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힌 후 막판 한발로 우승에 도전하는 그림입니다. 

서울 7경주 12번 라온비트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국5등급 첫도전 경주거리 1400M에서 코차 3위를 기록한 1번 천해강자가 축마로 떠오릅니다.

박태종 기수를 대신하여 임다빈 감량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문제는 스타트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스타트 싸움에 밀려서 추입권으로 밀리면 막판 한발이 무위로 끝날 수도 있으니까요. 

일순위 공략마는 스피드가 매우 좋아진 12번 라온비트입니다.

직전 경주 최범현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여유승을 거두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700M에 출전한 오늘도 최범현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추진으로 선두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서울 8경주 ===특A급 두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5번 허쉬대보가 축마로 떠오릅니다.

임다빈 감량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유승완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오늘은 부담중량이 무려 3.5KG이나 늘어났습니다.

레이팅도 80점이라서 3위로 골인하면 1등급으로 승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막상막하의 경주마가 4마리 정도 출전하여 우승을 장담할 처지도 아닙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모를까 정상 컨디션이라면 축마 공략은 위험합니다.

준비된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그래도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선행 승부수를 던지는 경우에 승률이 가장 높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서도 앞선 장악으로 막판 버티기가 가능한 뚝심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중반 무빙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지만 힘에 부쳤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벼락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착 승부마는 무조건 때려야 하는 선입-추입마입니다.

2등급에 올라와서도 강자틈에서 입상권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자력 입상을 노렸지만 순위권에 그쳤습니다.

오늘도 대상 경주 출전 모드로 칼을 갈고 나왔습니다.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느긋한 추입승보다는 중반 무빙 선입승을 노리는 그림입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8-3333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문자정보 060-300-6528 <마감 10분전>

4월 24일 토요 경마 경주별 기준마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