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는 가치마 발굴이 정말 중요하다.
그러나 훨씬더 중요한것은 베팅할 가치경주를
찾는것이다."
"경마는 인생과 매우 닮아있다.
아주 역설적이면서도 동시에 정직하다."
"나는 매경주 예상을 한다.
그러나 내예상의 핵심은
힘을 어디에다 실어야하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베팅을
해야하는지이다. 내 예상을
함께하는 분들은 이런 내 의도를 알았으면 좋겠다.
베팅할 경주와 하지않아야 할 경주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예상가이고 싶다."
"경마는 우연성과 필연성에 조합이다.
우연성에 갇혀있어도 안되고
필연성에 갇혀있으면 더더욱 안된다."
"경마는 하나의 현상이고 과학이다.
매경주 매경주가 마치 자연의 현상처럼
펼쳐진다."
"경마는 상대성의 겜블이다.
육상트랙을 달리는 기록스포츠와는
확연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야한다."
"경마는 매우 추상적인 게임이다.
따라서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지가
너무나 중요하다.
생각의 훈련이 필요하다."
"경마는 기다림이다.
아주 상투적인말이지만 사실이다."
-경마승부사
"경마가 지속되기 위해선
뻔한결과와 이변이 동시에 필요하다."
나는 늘 "조만간 큰 사고를 한번 쳐야지!!!!." 생각한다.
- 배당예상가 장태풍
"나는 진정성있게 예상을 한다고 했고
내가 진리라고 믿는 예상을 했다.
그런데 나를 사랑해주는 팬분들은
과연 이런 내생각을 100퍼센트 다
이해하실까? 나는 이길수있는 길이라고
믿는 그길을 말씀드렸는데
진짜 내팬분들은 그길대로 가실까?
만약 나중에 내 마생에 말기에
나를 믿고 함께했던 팬분들이
하나도 내의도를 모르고
내마음을 1%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죽어왔다면
나는 너무나 허무할거같다.
너무나 슬플거 같다.
통곡할거같다.
부디 내예상의 본질을
진심을 알아봐주길 기도한다.
그런 믿음조차 없으면
이 살벌한 마판에 나는
도저히 살아갈 자신이없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싶다.
아주 작은 영혼이지만"
"나도 살고 내팬분들도 같이사는
더불어서 함께 서로가 잘되는 삶이
뭘까?를 항상 고민한다."
"길이 보인다. 답이 보인다. 정말 겸손하게
진실하게 하나의 길이 보인다.
그길에 더 깊이 빠지고싶다.
대한민국에서 그길의 깊이면에서
누구도 하지못한것을 이루어내고싶다"
"아무리 설명을해도 내 의도 자체를 이해할수없는
사람들 아니 이해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들은
그야말로 나에게는 적과같고 차가운 얼음같고
악마같을때도 있고 잔인하기도 하고
마구 사람을 휘둘러되는 살인자에 칼과같고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악마고
나도 그들이 때론 악마처럼 보인다.
다시한번 느낀다. 나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사람은 내가 아무리 이쁜짓을해도
종국까지 미움과 증오에 대상이 될수밖에 없다는것을....
인간의 마음은 참 무섭기도 하다. 한편으론 그런 증오를
품고사는 이들이 안스럽기도 하다"
"촌빨 날리면서도 간지나는
바보같으면서도 천재같은
가장 올드하면서도 앞으로 영원히 넘어설수없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그런 예상가 그런 베터였으면"
"베팅과 투자의 경계는 큰틀에서 매우 모호하다.
비약하자면 똑같다고 생각한다.
현명한 베터가 뭘까를
깊이 고민한다."
"좋은베터 현명한 투자자는 하루에 돈을걸지않는다.
철학에 돈을 건다."
"한가지 내가 잘할수있는 일을하라!
나에게 이익이 되면서
동시에 타인에게도 도움이되는 일이면 제일좋다.
때론 실패도 할거고 실수도 할거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끝까지 그길을 가라!!!!"
"경마는 능력마가 반드시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다재다능한 인간이 꼭 인생에서 승리하지 않는것처럼."
"경마베터는 재빠른 결론을
확증하는 태도를 지양해야한다.
경주의 수많은 재료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축적해나가는
충분한 과정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이러한 원재료를 많이 저장해둘
여지를 자기자신속에 여유있게 마련해놓을때만이 비로서
진짜 베팅할 경주가 왔을때 힘을실을수있다. "
"베팅을 잘하는 비결은
베팅을 하지 않는것이다.
지나치게 베팅하면 이길수없기때문이다."
"바다속에는 무한대의 물고기가있다.
인생은 유한하지만 경마는 무한하다.
낚시를 나갈때도 바다속의 물고기 전부다
낚아야지 하는 망상은 누구도 하지않는다.
딱 한마리면 된다. 월척 한마리. 결국 그 한마리에 어떻게 집중하느냐가
베터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문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아주 연산적이고 과학적인 이야기다. 경마도 베팅도 과학이다. 동시에 인문학이다.
투자와 베팅은 한끝차이다."
"경마는 다수가 생각하는 오류의 양만큼
수렴하는 열매를 소수가 얻게되는 놀라운 스포츠다.
따라서 현명한 베터는
레이스에 대한 다수의 오류의 양이 얼마인지를 생각해보고
거기에 합당한 가치마필을 발굴하는것이 필요하다. 누가세고 누가약하고
이런거는 다음문제다.
가령 다수의 오류가 100인데 50가치마는 어울리지 않는것이다.
때론 경마를 언어보다 숫자로 이해하는게 필요하다. "
"자연이나 과학의 현상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없다.
어느한쪽이 강하면
또다른 한쪽은 약하기 마련이다.
경마는 자연현상이면서 동시에 과학현상이다."
"경마의 배당은 어느날 갑자기
불쑥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