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혹은 노느라 조교평을 못 올려드린건 아닙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 월요일 조교를 보고 느낌이 강력히 오는 마필이 없었습니다.
가끔 조교장을 가면 1년에 두세번 속 된 말로 "조교가 뭐 이따구지?"
하면서 느낌이 오는 말들이 없을때가 있습니다,헛탕친 하루인거죠
조교장 다닌지만 벌써 11년째인데 월요일은 좀 벙찌더군요
괜히 감도 없고 느낌도 없는데 올려드리는 조교평은 도움이 되지도
않을뿐 아니라 가족 여러분들께 피해만 끼치기에 한주 쉬었습니다.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 독이 든 성배를 드리고 싶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한시간 이따가 세수 좀 하고 목요일 새벽조교장을 나설겁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목요일 조교평을 전달해드리면 좋을텐데..부산경마
준비에 서울경마 출마표 분석까지 해야되서 시간이 촉박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예상평에 조금 더 조교의 디테일을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부족한 조교평을 이렇게 성원해주시고 너무 좋게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팬의 입장에서 이 부분이 보완이 됬으면 하는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십시요.
부산경마 예상 좀 더 다듬고 김밥천국 좀 들렸다가 경마장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음주는 좀 더 디테일하고 속 시원한 동틀때로 인사드리겠습니다
[yss1472]님께서 작성하신 원문입니다.
윤택 위원님께!
윤위원님!
어디가 편찮으신가요?
경마를 시작해서 윤위원님의 "월요 동틀때"를 매주 프린트하여서 배팅 자료로 삼고 있는 팬입니다.
물론 문자 정보도 좀 활용 했구요!
근데 금주는 "월요 동틀때"를 아직 못 봐서 사전에 공부 하는데..너무 갑갑합니다.
윤위원님댁에 애사라도 잇으셔서 그러신지?
윤위원님의 건강이 안 좋은신건지?
매주 조교평을 활용 하면서도 감사하다는 댓글도 못 올려 드려서 죄송할 뿐입니다.
제겐,윤위원님의 "월요 동틀떄"의 조교 텍스트가 정말 잘 맞아서 너무도 활옹을 잘 하고 잇습니다.
겨우 이 공간을 활용해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라는 인사를 올립니다.
아무쪼록 무탈 하시길 기도 드리며,앞으로도 "월요 동틀때"만큼은 여태까지 하신것처럼...
부탁을 드립니다.
항상 윤위원님의 가정과 파이팅을 기도 드립니다.